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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 묵상

365 청교도 묵상

: 청교도 거장들의 글을 담은 매일 묵상집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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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720g | 176*248*30mm
ISBN13 9791189697266
ISBN10 118969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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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극히 아름다운 책을 구입하여 하루하루 읽어 간다면 우리의 하나님을 만나는 꿀처럼 달고 설레는 기쁨을 경험할 것입니다. 여기에 수록된 글의 저자들인 청교도가 그러한 기쁨을 누렸기 때문입니다. 이 책과 더불어 청교도의 목소리를 듣는 일 년 동안 여러분은 날마다 그들에게 부어주신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리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와 경건의 빛 가운데로 이끌림을 받았던 청교도가 만났던 바로 그 사랑의 하나님을 감동적으로 만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새 줄을 그어가면서 읽게 될 것이며,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은혜의 줄기와 위로와 담대함이 떠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이 받는 상입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아마도 여러분의 신앙 여정의 길에서 특별히 기억될 하나님의 섭리로 고백될 것입니다.
-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365 청교도 묵상』은 결코 쉽거나 피상적이거나 그저 감정적으로만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경건 서적이 아닙니다. 이 책은 참된 묵상의 정수가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참으로 청교도들은 그 시대의 영혼의 의사들이었습니다. 그 의사들은 지금은 죽고 없지만 여전히 그들의 책으로 오늘날에도 살아서 수많은 병든 영혼들을 고치고 있습니다. 영혼의 의사들로서의 청교도들의 작품에서 선별한 『365 청교도 묵상』의 특징은 교리적이며 동시에 체험적이었습니다.

여기 편집자 리처드 러싱이 선별한 365가지의 주제는 모두 성경적 교리를 풍성하게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교도 저자들이 스스로 체험한 것들이며, 따라서 병든 마음과 영혼을 진단하고 치료하기에 최고의 도구였습니다. 청교도들이 살던 시대에도 청교도를 멸시하고 죽기보다 혐오하는 자들이 있었으니, 오늘날 청교도를 조롱하는 악하고 무익한 자들이 있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들은 청교도라 불리는 사람들이 자신의 병든 영혼을 가장 정확하게 치료하고 회복시켜 준다는 것을 조금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경험을 통해 아는 사람들은 이 세상의 성자들로 살았던 청교도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계속해서 영혼에 큰 유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저자의 소망대로 이 책이 청교도들의 글에서 발견되는 엄청난 영적 보고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되어주기를 기도합니다.
- 신호섭 (올곧은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겸임교수)
칼빈은 참된 신자는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갈구한다고 적었습니다. 토머스 굿윈도 역시 그리스도의 성령과 의와 은혜는 신자들에게 매일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들고 계신 이 책 『365 청교도 묵상』은 “매일 은혜”를 누리도록 돕는 너무나도 좋은 책입니다. 신자가 날마다 은혜를 누리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은 성경입니다. 이 책도 성경 구절을 먼저 제시합니다. 그런데 성경 외에는 경건 서적이 우리 신앙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경건 서적이 동일하게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책은 잘못된 신학에 근거하여 올바르지 않은 길로 우리를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365 청교도 묵상』은 삶과 죽음, 회개와 성화, 고난과 위로, 시련과 축복, 순종과 약속, 믿음과 기도, 구원과 섭리, 죄와 유혹, 하나님의 영광과 행복한 삶에 대한 지극히 성경적인 관점을 제공해 줍니다. 리처드 백스터, 토머스 굿윈, 윌리엄 거널, 토머스 왓슨, 존 오웬, 조지 스윈녹, 토머스 브룩스, 스티븐 차녹, 새뮤얼 루더포드, 존 플라벨, 토머스 보스턴, 리처드 십스, 토머스 맨톤, 매튜 미드, 토머스 케이스, 제레마이어 버러스, 존 번연, 데이비드 클락슨, 에제키엘 홉킨스, 조나단 에드워즈 등 기라성 같은 저자들의 작품 가운데서 너무나도 은혜롭고 경건한 글만을 엄선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책이 “매일 은혜”가 되는 단 한 가지 중요한 이유를 들라고 한다면 저는 주저 없이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기 때문”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존 오웬은 그리스도께서 사실상 성경의 모든 페이지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신자들은 성경 속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모든 것을 전력을 다해 깊이 숙고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책 역시 거의 매 페이지마다 그리스도께서 살아 숨 쉬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는 분들은 그리스도와 생생한 교제를 누리면서 “매일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루의 고요한 시간에 이 책을 한 페이지 읽으면 가슴이 뜨거워질 것입니다. 온 가족이 둘러앉은 식탁에서 이 책을 한 페이지 읽으면 그 자체로서 가정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좋은 책이 모든 그리스도인 가정의 책상과 식탁에 놓이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 우병훈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
한국 장로교회는 선교 초기부터 청교도적인 삶을 한국 신자들에게 강조했었고, 장로교 신학의 정초자 중 한 사람인 죽산 박형룡 박사(1897-1978) 역시 “청교도 개혁주의 신학”을 표방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작품들 외에는 국내에 청교도 문헌이 알려지지 않았고, 전문적인 연구자들이 생겨난 것도 20세기 후반에 이르러서였습니다. 그간에 출간된 청교도 저술들은 작은 책장 하나를 채우고도 남을 것이고, 청교도 관련 서적들도 여러 권 이미 출간되어 있습니다.

물론 국내에 청교도나 청교도 사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만 있는 것은 아니고, 상당히 극단적인 비평과 비난의 목소리도 한쪽에서는 크게 들려옵니다. 그러나 청교도 문헌에 담긴 신학 사상과 경건에는 여전히 배울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직접 청교도 문헌을 붙잡고 씨름하는 일은 엔간한 결단과 시간 투자로는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좋다는 말이나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책을 읽어 보려고 하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을 때 러싱 편집의 『365 청교도 묵상』이 역간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책은 중요한 청교도 저술들 가운데서 핵심 구절을 추려서 매일 한 쪽씩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에 큰 부담 없이 청교도 문헌의 맛보기를 할 수 있도록 편집된 입문자용 안내서입니다. 성경 묵상과 더불어 이 책을 찬찬히 읽고 내용을 묵상하면 영적으로 크게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때로 마음에 깊은 도전을 주는 저자와 책을 만난다면 해당 책을 구입하여 독서해 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하여 한국의 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앞에서 경건하고 존절하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우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권독하는 바입니다.
- 이상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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