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걸출한 믿음의 영웅인 다니엘의 삶과 지혜와 순전한 용기를 돌아보는 현대의 걸출한 복음 전도자 알리스테어 벡. 실로 이상적인 조합이다. 이런 사람들의 삶을 관통하는 공통적인 특징은 바로 용기다. 이 책은 바로 이 용기를 명료함과 은혜로 적나라하게 풀어헤친다.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다. 나이와 인생의 단계를 막론하고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도전과 용기를 준다. 참으로 이 시대를 위한 책이다!
- 싱클레어 B. 퍼거슨 (리폼드신학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조직신학 교수)
알리스테어 벡은 다니엘서 1-7장을 펴서 국가적인 죄와 불의라는 맹렬한 풀무불의 한복판에서 신자들에게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라고 격려한다. 그렇다면 그렇게 살기 위한 비결은 무엇일까? 주권자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께 순종하는 것이다.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를 사자 굴로 보내도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단 11:32). 오늘을 살 뿐 아니라 내일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의적절한 책이다.
- 조엘 R. 비키 (퓨리탄리폼드신학교(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총장)
참으로 시의적절한 책이다. 알리스테어 벡은 다니엘에 관한 옛 성경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 내, 현대 독자들에게 이 암담한 시대에서 잘 살아가기 위한 만고불변의 진리와 용기를 선사한다. 또한 그는 우리의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를 다시 기억하게 해 준다.
- 엘런 본 (『Becoming Elisabeth Elliot (엘리자베스 엘리엇 되기)』 저자)
알리스테어 벡은 특유의 명료함과 따뜻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시련의 시기에 오해받는 소수 그룹으로서 어떻게 용감한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이 책에 잘 담아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 또한 변함없고 강하신 주권자 하나님이 보좌에 앉아 계시며 현재와 미래가 다 그분의 손안에 있음을 명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 앞에 겸손하며, 믿음으로 그분께 순종하면, 이 세상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의 시민으로서 올바르게 선택하고 반응할 수 있음을 잘 보여 준다. 부활하신 주님이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에 우리는 용기를 얻고 용감하게 살아갈 수 있다.
- 조나단 프라임 (FIEC(Fellowship of Independent Evangelical Churches) 영국 부대표)
알리스테어 벡은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뚜렷한 기독교의 목소리가 아닐까 싶다. 이 책에서 그는 다니엘서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서구 그리스도인들을 깨워, 우리가 자국에서도 ‘포로’라는 현실을 깨닫게 하고 그런 배경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 준다. 이 책은 충격 그 자체다. 하지만 무뚝뚝한 어조 안에 소망이 가득하다. 벡 목사는 진리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라는 영약(elixir)을 제시한다. 지금은 중대한 고민을 품고 있는 진지한 사람들이 이 시대를 향해 믿을 만하고도 용감한 목소리를 내야 할 때다. 바로 알리스테어 벡이 그 일을 하고 있다.
- 휴 휴이트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 리처드닉슨재단 대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빠진 무언가, 잘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면 바로 용기다. 용기의 특징은 소망을 붙잡는다는 것이다. 알리스테어 벡은 소망과 용기라는 놀라운 본을 보여 준 구약 시대 인물의 이야기로 우리를 안내한다. 바로 다니엘 선지자다. 이교도 세상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던 이 젊은 선지자와 그 친구들을 새롭게 볼 때 우리도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존 맥아더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Grace Community Church) 목사)
모두가 들어야 하지만 모두가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성경의 진리를 서슴없이 말하고 쓰는 알리스테어 벡의 용기와 확신을 항상 흠모해 왔다. 같은 이유로 이 책은 이 시대의 사정과 요구에 꼭 알맞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경이롭다!
- 데이비드 나세르 (리버티대학(Liberty University) 수석 부총장)
탁월한 책이다. 알리스테어 벡은 성경 본문을 아름답게 다루어 오늘날의 문화에서 우리가 마주한 특정한 난관들에 날카롭게 적용한다. 이 책과 함께 다니엘서 1-7장을 정독하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내 믿음이 새로워지고 강해졌다. 몇 번을 거듭 추천해도 지나치지 않은 책이다.
- 게리 밀러 (호주 퀸즐랜드신학칼리지(Queensland Theological College)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