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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여정

위대한 여정

: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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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344g | 135*210*20mm
ISBN13 9791191851205
ISBN10 11918512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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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십자가는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위대한 여정으로 이어진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전제 조건이다. 또다시 윌라드를 인용하자면, “그리스도인의 영성 형성의 필수불가결한 기초는 자신에 대해 죽는 것이며, 이 기초가 확고하게 유지되지 않는 한 진전할 수 없다.” 우리는 흔히 자신에 대해 죽는 게 고통스러울 거라 생각한다. 물론, 그렇다. 그러면 대안이 있는가? 쇠렌 키르케고르는 자신에 대해 죽지 못하는 것을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인간이 일종의 절망 속에 살며, 이 절망은 안식을 지으신 분 안에서 안식을 찾을 때까지 계속된다고 믿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예리한 통찰과 비슷하다. “하나님, 당신께서 당신을 위해 우리를 지으셨기에, 우리의 마음은 당신 안에서 안식을 찾을 때까지 안식을 얻지 못합니다.”
--- p.27~28

믿음, 소망, 사랑은 신학적 덕목(theological virtues)이라 불린다. 이것들은 하나님의 행동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그리스 철학의 고전적 덕목인 용기와 지혜와 절제와 정의는 사람이 자기 힘으로 기를 수 있다. 그러나 믿음, 소망, 사랑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행동에 기초한다(은혜). 믿음, 소망,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각기 다른 부분이며, 예수님의 좋은 소식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그분의 나라에서 왕과 소통하며 살 수 있다. … 지금!) 믿음, 소망, 사랑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과 실제로 교회 생활에서 기초를 형성한다. 이 큰 선언은 앞으로 세 장에 걸쳐 살펴볼 내용의 뼈대를 이룬다.
--- p.123

대조적으로, 신학적 덕목인 믿음, 소망, 사랑은 하나님의 도움과 능력과 계시가 필요하다. 우리가 이 위대한 여정에서 품어야 하는 이러한 소망에는 하나님의 위대한 행동이 필요하다. 우리는 하나님이 (과거에) 이렇게 하셨음을 알며, 그래서 그분이 (미래에) 하실 일을 믿는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의 약속에 기초한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소망의 기초다. 이 부활은 초자연적 행위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것을 하셨음을 알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미래를 궁극적으로 다스리시길 소망한다. 이것이 성경에서 발견하는 소망이다.
--- p.151~152

사랑이 기독교의 핵심 메시지라면, 사랑이 무엇이며 어떻게 사랑하는지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더 많이 밟은 길, 아가페 사랑만 허용되는 길은 실망스럽다고 드러날 것이다. 우리는 젖이 필요하지만 꿀도 필요하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그저형식적 섬김이 아니라 뜨거운 열정이어야 한다. 클레르보의 베르나르(1090-1153) 같은 교회의 큰 사상가 중 많은 사람이 아가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가져야 하는 사랑을 보여 준다고 믿었다. 여자와 남자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불타는 모습을 본다면 감동적이지 않겠는가?
--- p.195~196

기쁨은 우리가 예수님의 좁은 길로 들어가 그분의 도제로 살면서 늘 그분께 자신을 내어드리고 그분을 의지하기로 선택할 때 시작된다. 기쁨은 우리가 은혜에서 자라고, 위로부터의 삶을 살며, 하나님과 소통하는 대화를 나눌 때 계속된다. 기쁨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사는 삶에서도 발견된다. 이러한 일곱 가지 훈련이 기쁨을 떠받치며, 기쁨을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면, 우리가 예수님께 내어드리는 좁은 길을 선택하지 않고 우리의 영역에서 왕이나 여왕으로 남는다면, 기쁨을 갖기란 불가능하다. 왜? 우리는 하나님께 복종하며 살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 p.20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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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B. 스미스는 정확히 알고 있다. 그리스도인이란 부여받은 신분이라기보다 밟는 여정, 곧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여정이다. 이 도제(徒弟) 여정은 바른 신앙 배우기라기보다 바른 훈련 실행하기다. 점점 그리스도를 닮으려면 스미스가 말한 ‘영성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서 『황홀한 여정』은 아주 흥미진진하고 귀한 책이다. 『위대한 여정』으로,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는 그리스도의 나라에 깊이 잠겨 살려는 모두를 위해 길을 낸다.”
- 브라이언 잔드미저리주 세인트조지프 (생명의말씀Word of Life 교회 목사,『사랑의 하나님 손에 붙들린 죄인들Sinners In the Hands of a Loving God』의 저자)
“영성 형성을 이야기하는 저자들과 영성을 가르치는 인도자들은 영성 훈련에서 이야기와 내러티브와 여정으로 옮겨 왔다. 제임스 B. 스미스는 이러한 변화의 주도자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 나라 이야기에, 우리를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도 기쁨으로 인도하는 이야기에 폭 안기게 된다. 성령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할 때, 이 책은 교회를 기쁨이라는 놀라움으로 인도할 수 있다.”
- 스캇 맥나이트노던 (신학교 신약학 교수)
“제임스 B. 스미스는 학자의 깊이와 친구의 다정함으로 우리가 간절히 기억하고픈 깊은 진리를 제시한다.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그분의 나라는 강하고 흔들리지 않는다는 진리 말이다. 삶을 실제로 바꿔 놓을 진리를 찾고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으라.”
- 에밀리 프리먼 (『그냥 화요일Simply Tuesday』의 저자)
“제임스 B. 스미스를 보내 주시고, 또 그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삶으로 인도하는 멋진 안내서까지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존 오트버그멘로 (Menlo, 교회 담임 목사,『관계 훈련』의 저자)
“예수의 추종자로서 어떻게 성장할지 생각할 때면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하는 행동에 초점을 맞추기 일쑤다. 그러나 하나님은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기르라고 하신다. 그러면 거룩한 행동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순종은 은혜에 대한 반응이다. 자신을 내주는 행위는 사랑에 대한 반응이다. 스미스는 이 책에서 삶으로 경험한 지혜를 토대로 말한다. 하나님의 관대하심에 사랑으로 자신을 내줌으로써 경험하는 변화의 특권을 말한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앨런 패들링 (『느긋한 제자』와 『서두르지 않는 지도자An Unhurried Leader』의 저자)
“깊이 있으면서 친근하고 심오하면서 인격적인 제임스 B. 스미스는 영성 형성 분야에서 손꼽히는 저자다. 그는 이 황홀한 여정의 이상적인 안내자다. 그와 함께 걷다 보면, 하나님이 계획하신 대로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 가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켄 시게마츠 (밴쿠버에 자리한 텐스(Tenth) 교회 목사, 『예수를 입는 시간』의 저자)
“『황홀한 여정』에서, 제임스 B. 스미스는 기독교 전통의 다양한 목소리와 운동을 활용해 예수의 길을 그려 낸다. 그의 글은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쉽고, 표현하기 어려운 것을 말할 때도 멋진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는 신비와 생생한 현실을 동시에 제시할 줄 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예수님을 더 알고 싶게 만드는 삶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 티스 해리슨 워런 (『오늘이라는 예배』의 저자,북미 성공회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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