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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의 생각

마음챙김의 생각

: 메타인지를 높이는 명언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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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74쪽 | 294g | 128*188*16mm
ISBN13 9791197671555
ISBN10 119767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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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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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안에서는 유명인들의 주옥같은 말을 마음챙김의 자세로 새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여러 방식으로 안내한다. 저자가 심리학, 인문학, 철학, 마음챙김, 알아차림, 깨달음, 메타인지, 자기다움의 관점에서 한 줄의 명언을 어떻게 새롭게 인식하는지 살펴보면서, 그 과정에 함께 발맞춰 산책하듯 걸어보길 바란다.
---「프롤로그」 중에서

만약 우리가 이 명언 속 ‘알다’를 확장하지 않고 단순하게만 해석한다면 단지 지식적인 기준으로 얼마나 아는지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알다’의 의미와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메타인지의 힘이 있다면 느낌, 깨달음, 판단력, 가능 여부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서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는 것에는 내가 얼마나 느끼는지, 내가 얼마나 깨달았는지, 내가 얼마나 확신하는지, 내가 얼마나 할 수 있는지가 내포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공자- 앎」 중에서

슬픈 일을 겪었다면 그 순간에 충분히 슬퍼해야 한다. 그래야 그 감정이 시간이 흘러 새로운 하루에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의 일을 과거에서 잘 해결한다면 그 감정은 배경(Background)으로 남을 수 있다. 그러나 과거의 감정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시간이 지났음에도 오늘의 감정처럼 전경(Foreground)에서 나를 마구 휘두를 것이다. 이는 게슈탈트 심리학에서 사람을 치료하는 방식과도 연관이 있다. 현재 삶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미해결 과제(unfinished business)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삶의 전경에 계속 떠올라서 지금의 나를 과거의 내가 자꾸 괴롭히게 되는 것이다.
---「에우리피데스- 슬픔」 중에서

우리는 어려서부터 욕구의 한 가운데를 살아왔다. 욕구가 마음에 찾아온 것을 욕심이라고 하는데 욕심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마음(心) 중 하나이다. 마크트웨인에 따르면 이것은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그렇지만 우리는 어려서부터 ‘욕심쟁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소리를 들으며 성장했고, 덤으로 항상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라는 소리까지 들어왔다. 덕분에 강요된 배려와 양보는 우리를 스트레스 상황으로 몰아넣었고, 부모님과 선생님으로부터 비로소 독립한 후에야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애써 이것저것 찔러보며 발버둥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마크트웨인- 욕구」 중에서

현대사회에서 나를 생각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샤넬의 경우를 보면 자신을 생각한 결과 개인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줬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상황에 따라 자신의 이기심을 적극적으로 고수해도 되겠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이타심의 이기심 효과’를 소개할 수 있다. 사람이 이타적인 행동을 할 때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도 있지만 스스로 얻는 뿌듯함, 인정받음, 자랑스러움, 위안감, 안정감 등도 이타적인 행동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효과이다.
---「가브리엘 코코 샤넬- 이기심」 중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절대적인 행복을 바라보지 못하면서 상대적인 행복만을 추구하고 있다. 명언에서 바로 이 과정을 행복의 추구(뒤좇음)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더는 추구하지 않는 것이다. 다만 지금 이 순간 주어진 행복을 느끼는 것뿐이다.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이 과제를 위해 찰스 퍼시 스노는 더는 행복을 찾지 말고 당장 느끼라고 소리치고 있다. 느낄 수 있겠는가?
---「찰스 퍼시 스노- 추구」 중에서

좋게 만들 수 없다면 적어도 좋아 보이게는 만들라는 이 명언이 바로 목표 수준을 낮춰도 괜찮다는 빌 게이츠의 독려이다. 당연히 겉만 번지르르하게 만들라는 의도는 아니고, 목표한 바가 너무 높거나 달성하기 어렵다면 조금 수준이 낮아도 좋으니 먼저 결과를 도출하라는 의도이다. 이를 현대 비즈니스 용어로 풀이하면 애자일(agile)이 된다.
---「빌 게이츠- 실천」 중에서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자동적인 행동을 하며 삶을 살아간다. 습관처럼 양치질하고, 오른발을 먼저 넣었는지 왼발을 먼저 넣었는지 모르게 바지를 입는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 자주 쓰는 손을 사용하고, 신발을 신을 때에도 자주 쓰는 발을 먼저 넣는다.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야 결정할 수 하면 우리는 집을 나서기도 전에 지쳐 쓰러질 것이다. 마음챙김(mindfulness)을 연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마음놓침 상황이 필요하다.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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