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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네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

회사는 네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

: 2030 직장인 사장 만들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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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22g | 148*200*12mm
ISBN13 9788955336276
ISBN10 895533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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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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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일을 벌이자 현실이 보였다. 최종학력 고졸, 텅 빈 통장, 열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인맥…. 이걸 갖고 뭘 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과 이것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세상에 보여주겠다! 라는 근자감이 동시에 생겼다. 의심은 버리고 자신감만 갖기로 했다. 그리고 정확히 3개월 후, 회사 다닐 때 받았던 월급의 7배가 통장에 들어왔다.
--- p. 19

그동안의 노력이 아까워서 꾸역꾸역 버텨보지만, 일은 손에 익지 않고 업무는 쌓여간다. 야근이 반복된다. 연차가 쌓이면 괜찮아지겠지, 스스로 위안하며 주위를 둘러본다. 연차가 쌓여 대리가 된 사람, 더 쌓여 과장, 부장이 된 사람들도 모니터 앞에 묶여 야근 중이다. 그 자리를 고스톱 쳐서 따내진 않았을 테고, 아마도 끊임없는 경쟁을 통해 올라갔을 것이다. 결국 입사 후에도 스펙전쟁은 계속된다는 소리다.
--- p. 25

피 터지는 경쟁에서 승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건 연봉 인상이다. 한 달에 300만 원 받던 사람이 승진했다고 1억씩 받을 리가 없다는 걸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한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의 연봉 상승률은 0.4%, 중소기업은 5%라고 한다. ‘연봉 동결’이라는 대참사가 일어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결국 대부분 직장인은 0.4~5%의 연봉을 더 받기 위해 끊임없이 스펙을 쌓고 자신을 회사에 갈아 넣는 셈이다.
--- p. 25

자유로웠다가, 압박감을 느끼다가, 불안했다가… 이런 감정이 한동안 반복된다고 생각해보자. 결국 ‘회사가 편했다’라는 생각이 한 번쯤은 든다. 많은 사람이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고 포기한다. 마음은 불안하고 주변 눈치도 보이고, 돈은 떨어져 가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도 사라질 즈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시기가 알을 깨고 나오는 전환기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 시기를 넘기지 못한다면 결국 아무것도 안 한 게 되어 버린다.
--- p. 35

누군가로부터 조건 없이 10억을 투자받는다면 그 돈을 100억으로 불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장담컨대, 말아먹지나 않으면 다행이라고 본다. 컨설팅할 때 자본금이 없거나 부족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대부분 ‘창업=자본금이 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초보 창업자에게 가장 필요한 건 많은 돈이 아니라 돈을 ‘제대로 쓰는’ 능력이다.
--- p. 37

나는 양말을 팔며 생각의 스케일을 완전히 넓힐 수 있었다. 회사 다닐 땐 밤낮 열심히 해봤자 200만 원어치의 가치만 인정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밖으로 나오면 나의 가치와 상상력을 무한대로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우물에서 나와야 보이지 않던 세계가 비로소 보인다는 것을 알아두자.
--- p. 95

새로운 사람을 찾아 나서기 전에 지금 당신 주위에 누가 있는지 먼저 돌아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당신이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할 때 응원해주는 사람들인지, 무조건 안 된다고 말하며 당신의 잠재력을 부정하는 사람들인지 살펴보자. 그다음에 새로운 환경을 찾아나서도 늦지 않다.
--- p. 118

더 이상 미루는 건 없다. 나중에 더 잘해야지, 생각이 확고해지면 시작해야지, 아이템이 정해지면 시작해야지, 이런 핑계는 대지 말자. 나중에 더 잘할 거라는 보장도 시간이 지나면 신박한 아이디어가 나올 거라는 확신도 없지 않은가? 그러니 지금부터 사업의 기반을 다져놓는다고 생각하고 뭐라도 시작하라.
--- p.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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