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직장 내공
중고도서

직장 내공

: 나를 성장시키며 일하는 사람들의 비밀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6,900 (54%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creative95에서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34g | 148*210*30mm
ISBN13 9788957369951
ISBN10 8957369953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많은 사람이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이분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짙다. 정말 그럴까? 해야 하는 일을 하며 살면 불행한 삶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면 무조건 행복한 삶일까? 단언컨대, 그렇지 않다. 그 둘은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한다. 그것도 아주 격하게. 그리고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성장’이라는 선물을 안겨준다. 해야 하는 일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타의성’ 때문이다. 내가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해야 하니까 하는 회사 일, 게다가 익숙하지도 않은 일일 때가 많다. 그러니 두렵다. 억지로 한다는 생각이 온 세포를 휘감는다. 행복할 리가 없다. --- 「‘하고 싶은 일하고 살라’는 달콤한 거짓말에 속지 마라」 중에서

열심히 한다고 해서 인정받는 것도 아니고, 눈치 보며 설렁설렁 하는데도 승승장구하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는 죽어라 해도 일이 줄어들지 않고, 누군가는 널널하게 월급 루팡의 삶을 산다. 일 잘해서 인정받다가 어르신 모시고 과속방지턱 한번 잘못 넘어 미운털 박힌 사람, 일은 죽어라 못하는데 노래방에서 분위기 한번 잘 살려 요직에 배치되는 사람, 모두의 인정을 받지만 임원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퇴사하는 사람, 아랫사람에게 업무 능력을 최악으로 평가받는데도 이상하게 승진을 거듭하는 사람, 빨리 승진한다고 좋아하다가 급격하게 내리막을 겪는 사람, 느리게 간다고 슬퍼하다가 앞서 나갔던 사람보다 더 잘되는 사람 등, 정말 별의별 사람이 다 모여 있는 곳이 바로 직장이다. 직장에서는 동화 《개미와 베짱이》와는 다른 결론이 흔히 나온다. 따라서 직장생활에는 정답이 없다. --- 「직장생활, 정답은 없고 오답은 있다」 중에서

인정하고 싶진 않겠지만, 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사이코패스 기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기질 없이는 버텨낼 수 없는 곳이 직장이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상황과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나게 된다. 이성적이고 정상적으로만 직장생활을 할 수는 없다는 말이다. 정말로 ‘선하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미 직장생활을 접고도 남았을 것이다. 아직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사이코패스’임을 인정해야 한다. 이 단어가 거북하다면, 일단 ‘정상적이지 않음’이라도 인정하자. 조금 전 나를 혼낸 상사와 웃으며 점심을 같이 먹어야 하고, 어제 싸운 유관부서 담당자에게 내가 아쉬울 땐 음료수 하나라도 건네며 부탁해야 할 때도 있다. 가뜩이나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이 모여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곳이 직장인데 갈등이 안 생길 수가 없다. 그럼에도 한 공간에서 얼굴을 맞대고 함께 지내야 하니,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오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하지 않은가? --- 「일희일비하지 않는 긍정적 사이코패스의 기술」 중에서

직장생활이 힘든 건 일 때문만이 아니다. 만약 일이 잘된다고 해보자.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술술 풀리고 진척이 빨라 크게 인정받는 상황이라면 어떨까. 아마 시키지 않아도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주말도 반납한 채 열정을 불태울 것이다. 하지만 직장에서의 ‘일’이란 결국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완성된다. 나 하나 잘났다고, 나 하나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해서 제대로 굴러갈 수 없다. 결국, 직장생활의 핵심은 관계다. 관계는 직장생활의 시작과 끝이자,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 원흉이기도 하다. 내 편은커녕 나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사람과 상황에 둘러싸여 있다면 그것처럼 괴로운 게 없다. 따라서 직장생활 하면서는 절대 적을 만들어선 안 된다. 문제는 내가 적을 만들지 않아도, 이미 사방에 적이 있다는 것이다. 누구에게 화를 낸 적도 없고, 공격적 내용 가득한 메일을 보낸 적도 없는데 말이다. 이 점이 직장생활을 힘들게 한다. --- 「사방이 적인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중에서

‘역지사지(易地思之)’만큼 자주 사용되는 사자성어가 없다. 하지만 그 말의 본질이 제대로 활용되진 않는다. 보통은 남이 내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내 의도를 이해하지 못할 때, “입장 바꿔 생각해봐!”란 성토조의 의미로 많이 쓰인다. 그러면 어김없이, 상대방 쪽에서도 “그쪽이야말로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죠!”라는 반박이 날아온다.
대화가 이렇게 흘러가는 가장 큰 원인은, 역지사지를 ‘해결책’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역지사지는 해결책이 아닌 ‘대비책’이 되어야 한다. 즉, 막판에 가서 내 말을 알아들을 의도가 전혀 없는 상대방에게 역지사지를 들이밀면 안 된다. 평소에 상대방을 헤아려 내가 필요할 때 나의 의도가 전달될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해야 한다. --- 「갈등을 줄이는 역지사지의 기술」 중에서

우리는 보고를 위해 밤을 지새우기도 하고, 상사에게 잔뜩 깨지고 좌절하기도 한다.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레 머릿속에는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힘겹게 작성한 보고서를 들고 갔는데, 앞서 언급한 부정적인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어떤가? 심지어 상사의 말을 꼬박꼬박 적어놓고 체크해가며 작성한 보고서인데도 말이다. 회사생활은 즐겁지 않고, 능률도 오르지 않는다. 동기부여도 되지 않는다. 일을 못한다는 자괴감마저 든다. 상사의 부정적 피드백을 줄이기 위한 유용한 방법이 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시때때로 “사랑한다”고 표현해야 하는 것처럼 일할 때는 상사에게 그 일에 관해 표현해야 한다. 즉, ‘중간보고’를 해야 한다.
--- 「중간보고가 만드는 기적」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6,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