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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되는 오늘

역사가 되는 오늘

: 역사학자 전우용이 증언하는 시민의 집단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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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558g | 152*225*30mm
ISBN13 9788950999193
ISBN10 895099919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21년은 분명 대한민국 역사에 중대한 획을 그은 해였습니다. 그러나 2021년 말 국내 언론사들 중 ‘한국의 선진국 진입’을 ‘올해의 10대 뉴스’ 중 하나로 꼽은 언론사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인류가 고통받는 상황에서 우리가 이룬 ‘민족사적 성취’를 자축하는 게 민망해서 그랬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역사적 변화’가 즉각적인 ‘삶의 변화’로 체감되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1945년 8월 15일 한국이 일본의 식민통치로부터 해방되었을 때도, 사람들의 삶은 즉각 바뀌지 않았습니다. 삶과 자의식의 변화는, 대체로 시대의 변화보다 뒤늦게 진행되기 마련입니다.

우리의 역사가 지금 어떤 단계를 경과하고 있는지에 관해 성찰하는 일은, 어쩌면 역사학자의 임무일 수도 있습니다. 구매력 기준 1인당 GDP 일본 추월, 1인당 GDP 이탈리아 추월, 무역 규모 영국 추월, 군사력 세계 6위로 평가, ‘결함 있는 민주국가’에서 ‘완전한 민주국가’로 승격, 세계 최고의 방역 성과 등 지난 1~2년새 간헐적으로 보도됐던 ‘민족사적 사건’들을 지켜보면서, 저는 지난 10여 년간 늘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과거와 현실, 미래에 대한 ‘역사학자의 소견’을 SNS에 적곤 했습니다. 이 책은 그 글들에 지금도 쓸모 있을 것 같은 ‘오래된 글’들을 추가하여 주제별로 재분류한 것입니다.
---「책머리에」중에서

무식은 용서해도 악은 용서할 수 없다

(…) 윤석열 씨는 지난 몇 달 새 상식이 기절할 정도의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노동자들이 한 주에 120시간도 일할 수 있어야,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이하라도 사 먹을 수 있게 해야, 말기 환자에게는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은 약도 쓸 수 있게 해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검출되지 않았다,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에서나 하는 것, 출산율이 낮은 건 페미니즘 때문, 집이 없어 청약통장 안 만들었다, 인문학은 대학 4년이나 대학원까지 공부할 필요 없다 등등.

이런데도 그가 ‘상식의 아이콘’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이 뭔지 모를 정도로 무식한 사람들은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정과 상식이 뭔지 알만한 언론인이나 자칭 ‘진보 지식인’이 이렇게 주장하는 건 자신들의 ‘악惡’을 드러낼 뿐입니다. 무식은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惡)’을 용서해선 안 됩니다. 불공정과 몰상식에 ‘공정과 상식’이라는 이름을 붙인 언론인과 지식인들은 언제나 반인륜적 국가 범죄의 공범들이었습니다.
---「1장: 인격의 성숙과 명예」중에서

정치적 식견 수정

청년정의당 대표가 “쥴리라는 이름을 들어봤나?”라는 YTN 라디오 진행자의 질문에 “들어봤다”라고 대답했다는 이유로 추미애 씨를 맹비난했습니다. “못 들어봤다”라고 거짓말하는 게 올바른 태도였다는 걸까요? 그는 다음날 자기라면 “그런 질문 자체가 적절치 않다”고 답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지금 ‘쥴리’라는 이름이 표상하는 건 어떤 여성의 과거 직업에 관한 의혹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 이름은 돈과 검찰권력이 연결되는 경로, 검찰권력이 불공정하게 작동하는 방식, 검찰의 특이한 조직 문화, 성의 물건화 등 우리 사회와 정치가 풀어야 할 중요 문제들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여러 문제를 압축적으로 표상하는 이름을 지우려는 건 그 문제에 대한 관심을 지우려 드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의 이름이 하나의 문제만을 표상하는 줄 아는 걸 정치력 식견 탓이라고 하기도 민망합니다.
---「2장: 성찰이 필요해」중에서

무식의 과잉 대표

‘당신’은 본래 ‘그분’ 또는 ‘그 어른’에 상당하는 3인칭 존칭이었습니다. 1921년 계명구락부는 우리말 2인칭 대명사가 ‘너’밖에 없어 평등한 언어생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당신’을 2인칭 평어(平語)로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부부 사이에서만 평어로 정착했을 뿐 배우자가 아닌 사람에게 쓰면 ‘너’와 다르지 않은 말이 되었습니다.

‘당신’이라는 말이 화자(話者) 사이의 관계와 대화의 맥락에 따라 여러 뉘앙스로 쓰인다는 사실을 모르는 정의당 비례대표 1번 국회의원이 이 단어에 발끈하여 국회에서 작은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역시 말의 맥락은 이해할 줄 모르고 ‘혐오단어’ 찾기 놀이에만 열중하던 같은 당 비례대표 2번 국회의원도 1번을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공자는 ‘정치란 바로잡는 것’이며, 첫 번째로 바로잡아야 할 것이 ‘말’이라고 했습니다. 남의 말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말을 바로잡을 수는 없습니다. 정의당은 국민 평균 지적 수준에 한참 못 미치는 사람들을 비례대표 1, 2번으로 선정하여 국회에 보냄으로써 국민의 언어생활 문화에 아무 쓸데 없는 혼란을 야기하고 무식이 과잉 대표되도록 한 데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2장: 성찰이 필요해」중에서

한국 언론의 의제(議題) 설정

이제껏 백신 불안감 조장에 앞장섰던 조선일보가 태도를 돌변하여 ‘서둘러 백신 맞자’는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집단면역’ 달성 시점을 최대한 늦춰 다음 대선을 ‘방역 실패 심판’ 이슈로 치르려 했다가 그게 불가능해지자 차라리 그 시점을 앞당겨 다른 ‘이슈’로 전환하려는 속셈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설득력 있는 분석이라고 봅니다.

이런 ‘속셈’에는 권력을 잡고 유지하기 위해 자국민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일본 쇼와 덴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게 한결같이 충성했던 정신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집단면역 방해’의 의도를 알고 ‘백신 불안감’을 조장했던 자들은 그나마 낫습니다.

자기들이 어떤 음모에 조종당하는지도 모른채 그저 신이 나서 [속보] 경쟁에 부화뇌동했던 ‘기레기’가 너무 많습니다. ‘자서전’과 ‘회고록’도 분간하지 못하는 수준의 ‘기레기’들이 자기 행위의 배후 음모를 알 리 없습니다. 이런 ‘기레기’들이 이 시대의 일본군 밀정이고, 서북청년단원이며, 중정 끄나풀이고, 백골단원입니다.
---「3장: 개가 달을 보고 짖는 이유」중에서

사실을 말하자면 이승만은 누구보다 편하게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그는 가난한 동포들의 피와 땀이 서린 돈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받아서는 그 중 많은 부분을 로비 자금으로 썼습니다. ‘로비’는 고급 호텔 로비에서 만나 같이 밥 먹고 선물 주는 청탁 관행에서 생긴 말입니다. 이승만처럼 미국의 고급 식당에서 비싼 음식을 자주 먹은 독립운동가는 없었습니다. 그는 또 가정생활에서도 기독교인다운 도덕률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고향에 부인이 살아 있는데도 프란체스카와 결혼했고, 해방 후 귀국한 뒤에도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집권 후에는 송병준 외손자 등의 친일파를 중용했으며 독립운동가들을 냉대했습니다. 이승만 정권 때 건국훈장을 받은 한국인은 이승만과 이시영 두 사람뿐이었습니다. 안중근의 순국일 3월 26일이 이승만의 생일이어서 추도식마저도 이승만의 눈치를 보아가며 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이승만은 독립운동을 자기 혼자 다 한 것인 양 행세했고, 친일 모리배와 그 후손들도 이승만 한 사람만을 찬양함으로써 독립운동에 대한 기억 자체를 지우려 했습니다.

역사에 무식한 자에게 ‘친일 모리배의 부를 대물림하게 만들고 독립운동가들의 가난을 대물림하게 만든 역사’에 대한 초보적 식견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무식한 자들의 망언이 사회적 영향력을 갖게 만든 현실에 대해서는 깊은 자괴감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부자로 만들어줄 수는 없지만, 나라와 동족과 양심과 인간성을 팔아 제 배 불리는 데만 ‘열심’이었던 것들을 ‘열심히 산 사람’으로 칭송하는 자들이 다시 활개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될 겁니다.
---「4장: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중에서

한국 사람들은 흔히 ‘식민지 잔재’를 운위하지만 그 핵심 중의 핵심이 재벌인 줄은 잘 모릅니다. 한국의 초기 재벌들은 일본의 자이바츠처럼 되려고 했고, 일본의 자이바츠에게 성공 방법을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 1950년대 한국 최대 재벌로 꼽혔던 태창은 이승만이 귀국한 직후부터 4.19로 물러날 때까지 ‘생활비’라는 명목으로 거액의 자금을 상납하고 그 대가로 원조물자 배정 등에서 정권으로부터 엄청난 특혜를 제공받았습니다.

게다가 재벌은 식민지 잔재일 뿐 아니라 ‘중세 잔재’이기도 합니다. 국가권력과 결탁하여 성장하고 국가 정책에 비정상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재력가 집단이라는 점에서 식민지 잔재이고, 그 ‘재력가 집단’이 순수하게 ‘가족’만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중세 잔재입니다. 이 지구상에 한민족만큼 혈통과 세습에 집착하는 민족은 또 없을 겁니다. 북한의 조선노동당도, 한국의 재벌도, 심지어 한국 교회도, 혈통에 따른 세습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서로 별 관계가 없는 거대 기업들을 가족 구성원들이 나누어 맡아 경영하고 그 경영권을 세습하면서 국가의 모든 영역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국의 특권 가족(들)’이 재벌의 올바른 사전적 정의입니다.

사유재산을 세습하는 게 뭐가 문제냐고들 하지만 문제는 ‘재산의 세습’이 아니라 ‘경영권의 세습’입니다. 주식회사는 개인기업이나 가족기업이 아닙니다. 한국의 거대 주식회사들에서 총수 일가의 지분은 10% 미만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경영 실패에 책임을 지는 법이 없습니다. 한진해운 사태에서 보듯, 회사를 회생 불능의 상태에 빠뜨리기 전에는 물러나지 않습니다. 회사가 망하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국민 전체의 부담으로 남습니다.
---「5장: 자기 욕망에 정직한 사람」중에서

피의자와 검사의 대화

“내가 전달한 것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기억하는 게 부자연스러울 수도 있다.” ― 국민의힘 김웅 “당신 내가 탈탈 털어서 최하 15년 이상 살게 해줄게. 구속 재판만 3~4년 받게 해줄게. 변호사비만 수억 쓰게 해줄게.”― 이재명 표적수사 담당 검사

다른 때 다른 곳에서 나온 말이지만, 서로 대화하는 것 같네요. 검사 시절의 김웅 씨도 피의자에게 저런 말을 들었으면 화가 났겠죠.
---「6장: 시대 앞으로 나서다」중에서

인정은 혐오를 거두는 것

(…) 퀴어축제 소식을 처음 접하고 문득 ‘서울로 7017’과 관련한 에피소드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서울시는 낡아서 사용할 수 없게 된 서울역 고가도로를 보행로로 개조하면서 주변의 역사 문화콘텐츠 자원 조사를 병행했는데 저도 어쩌다 그 일에 관여하게 됐습니다. 그 기회에 한 가지 건의를 했습니다. ‘서울로 7017’에서 1년에 하루 정도 날을 잡아 ‘홈리스 페스티벌’을 열면 어떻겠느냐고.

(…) 그때 돌아온 답은 “취지는 좋은데, 그렇게 하면 시민들의 반발이 클 뿐 아니라 전국의 노숙인들이 다 서울로 몰려들 겁니다.”였습니다. 현재 몇몇 나라의 ‘홈리스 페스티벌’은 ‘국제행사’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원해서 노숙인이 된 사람은 없고, 아직은 노숙인을 아주 없앨 방도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인정’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그들에 대한 ‘혐오’를 거두는 것이 ‘인정’입니다. 사람에 따라선 ‘극단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예를 들었지만, 소수자들이 ‘해방의 시간’과 ‘해방의 공간’을 더 많이 갖는 건, ‘다수자’들의 ‘자아’를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7장: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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