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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인문학

미역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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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750g | 152*225*30mm
ISBN13 9788960787568
ISBN10 896078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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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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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게 기존의 육지 중심보다는 어촌 중심으로 로컬 지향적 입장에 서서, 수산음식으로서 객체가 아니라 인문 콘텐츠의 주체로서 미역문화사를 분석하여 그 인문학적 가치체계를 정립하고자 했다. 또 지속가능한 미역생산 체제를 갖추기 위한 동해안 지역의 어촌 생활문화의 보존 전승방안과 국제적인 마케팅 브랜딩 방안도 제시하였다. 그렇게 된다면 서남해안의 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에 이어 동해안의 미역 공동체 문화를 비롯한 해조류 문화의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의 주요 내용은 미역문화의 과거인 해양 유산적(heritage) 관점에서 조사한 우리나라의 미역 역사 문화, 소멸 위기에 있는 어촌문화공동체 보존가능성, 해양생태적(ecology) 관점에서 기후환경 위기에 대응한 해조류 연구 방향과 해양바이오산업(biology) 관점에서 분석한 가공 산업, 건강한 동해바다의 생태를 지켜 나가기 위한 미역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국제화 필요성, 미역문화의 미래를 위한 정책 제안 등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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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은 선사시대부터 해양 지향성을 가졌으며, 바다를 통해 여러 나라와 교류를 하였다. 바다에서 나오는 미역에 대한 기록과 자료를 분석하고, 현장 조사를 통하여 동해안 지역의 해양인문성을 제고하고, 해양도시들의 미래지향적 발전의 계기로 삼으려는 저자의 발상과 노력에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 학계를 비롯하여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다양한 융합적 연구를 위한 본보기가 되리라 기대한다.
- 최광식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고려대 명예교수)
미역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어머니들은 아기를 낳은 후 미역국을 드셨다. 우리 인생은 미역과 함께 시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일날 미역국은 필수다. 미역은 바다가 우리에게 준 값진 보물이다. 누구보다도 바다를 사랑하는 저자가 바다 향기 풍기는 미역을 가지고 역사랑 인문학이랑 과학이랑 문화랑 잘 섞어 비빔밥 진수성찬을 차렸다.
-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시작하면 끝을 보는 공무원이 미역에 대해 파헤쳤다. 미역이 왜 인문학인가를 알고 싶으면 이 책을 펼치면 된다. 한반도에 살았던 인류는 미역을 먹었고, 그 유전자는 이어져 지금도 세계에서 미역을 가장 즐겨 먹는다. 미역의 과거·현재뿐만 아니라 미역문화가 나아갈 길까지 제시하고 있다.
- 김창일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저자는 늘 현장에서 만났다. 그는 양복에도 자주 운동화를 신는다. 그 모습이 잘 어울리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 해녀부터 온갖 현장의 일꾼들, 바다를 일구는 사람들의 이름을 줄줄 꿴다. 아지매요, 아재요. 그가 현장의 사람들을 부르는 호칭이다. 적어도 경북의 먹고사는 일터를 그는 다 안다. 그 여정에 미역도 있었다. 거친 바다에서 흔들리며 꿋꿋이 버티는 미역의 삶은 우리를 닮았다. 미역의 일생과 가치를 그만큼 오래 파고든 사람도 없을 것이다. 미역이 제대로 대우 받고 있다. 미역이 저자에게 감사할 일이다.
- 박찬일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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