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고다 로한의 격차

고다 로한의 격차

: 태도가 차이를 만든다

이다의 이유-05이동
리뷰 총점8.0 리뷰 2건 | 판매지수 12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22g | 118*188*20mm
ISBN13 9791191625318
ISBN10 119162531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애쓴 만큼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방향이 어긋났거나 준비가 부족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결과에만 매달려 터무니없고 억지스러운 미신에 기댈 생각은 하지 마세요. 방향을 완전히 잘못 잡았습니다. ‘배나무에 배 열리지 감 안 열린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오이 덩굴에서 가지를 찾은들 가지가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_ ‘들어가며’ 중에서

열심히 했는데도 쓴맛을 맛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순풍에 배를 띄우지만, 하는 일마다 역풍에 흔들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운명이 고개를 내밉니다. 거역할 수 없는 절대적인 권위인 양“ 타고난 운명 때문”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정말 그럴까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면, 그동안 모르고 지나쳐 왔던 가장 중요한 핵심과 마주할 것입니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은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은 자신의 의지와 지혜, 남다른 노력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반면에 거듭 실패하는 사람은 본인이 아닌 운명을 탓하고 그 때문에 곤경에 빠진 것이라며 한탄합니다. --- p.21

낡고 오래된 것은 적입니다. 살면서 생긴 것이더라도 오래된 것은 적입니다. 잡초를 뽑지 않으면 파종할 수 없듯, 새롭게 태어나려 마음먹었다면 지금까지 해온 행동과 생각은 모두 버려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습관이나 가치관처럼 버리기 어려운 것들도 버려야 합니다. 물론 미련이 남아 쉽게 버릴 수 없고, 버리기 아까워 핑계를 둘러댑니다. 하지만 흔들리는 이를 빼기 두려워해서는 새로운 이가 돋아나지 못하고, 잡초를 뽑아내지 않으면 벼에 이삭이 달리지 않듯, 어제의 나를 버려야 합니다. 무엇을 뽑고 버려야 할지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그것은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 p.50

옻나무로 만든 제품 역시 가까이 두고 자주 사용하다 보면 옻나무 특유의 역한 냄새가 사라지고 고풍스러운 색감을 띱니다. 검도 마찬가지입니다. 손질할수록 날에 녹이 슬지 않고 예리함도 유지됩니다. 이에 비해 값비싸게 산 책상이라도 한 번도 닦지 않거나, 표면을 칼로 긁고 구멍을 뚫거나. 오물이 묻어도 내버려두거나, 충격을 주어 다리를 부러뜨리는 것은 모두 어긋난 마음가짐에서 비롯합니다. --- p.82

자신은 물론 모두에게도 새로운 힘이 되는 삶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새로운 삶을 키우는 원천은 남다른 의지와 노력이며, 그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어야 진정 부유한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삶의 격차를 만드는 것은 운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와 행동이며, 그 결실을 기꺼이 함께 나누는 삶이 여러분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 p.16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