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구원사의 서곡
리뷰 총점8.0 리뷰 2건 | 판매지수 168
정가
26,000
판매가
23,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500쪽 | 706g | 150*220*30mm
ISBN13 9788953141568
ISBN10 89531415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누가복음은 ‘기도의 복음’입니다. 이 복음서에서는 생애의 주요 고비마다 기도하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속에서 기도의 향연이 하늘로 올려진다면 그 자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랄 것입니다. 사건을 바라보는 성도들의 마음속에 기도의 향연이 피어나길 하나님은 기대하십니다.

- 웅변이나 연설은 훈련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기교입니다. 그러나 설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설교는 하나님의 영의 활동입니다. 설교가 정말로 설교 되기 위해서는 성령이 함께하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설교자는 거룩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설교자들이 성령이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 삶을 변화시키는 말씀 선포가 있게 될 때 우리 삶이 감사와 찬양으로 엮일 것입니다. 근심과 불만과 불안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므온과 안나처럼 나이가 많아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목자들처럼 천한 직업을 가졌더라도 왕궁에 사는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제사장이라는 특별한 직업인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사람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 신앙인의 현주소는 ‘하나님 앞에서’로 바뀌어야 합니다. 염려, 불안, 슬픔, 불평, 미움이라는 어두움의 권세가 다스리는 영역에서 벗어나 기쁨, 기도, 감사라는 빛의 영역으로 옮겨져야 합니다. 빛의 영역으로 옮겨진 사람은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서’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면 언제,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의 뜻을 쉽게 헤아릴 수 있게 됩니다.

- 성도는 기도의 특권을 맛보는 자입니다. 성경이 주어진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안다는 것이 성도의 삶에서 어떻게 드러납니까? 이는 이웃 사랑으로도 나타나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대화함으로 드러납니다. 성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사람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에게 감사도 드리고, 하소연도 합니다. 기도로 하나님과 대면하는 순간은 성도가 누리는 가장 귀한 특권입니다.

- 사도신경은 고백의 주체가 누구입니까? 바로 나입니다. 사도신경은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습니다”라고 공동체적으로 고백하기 전에 개인적인 고백이 앞서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확실한 체험적 고백의 기초 위에 공동체적 고백의 탑이 쌓이는 것이 바른 순서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것이 신앙의 핵심입니다.

- 구원은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로서, 모든 인생에게 소망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기독교의 구원은 의지력이 강한 사람만이 따를 수 있는 행동 규범이 아니며,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라야 감격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종교가 아닙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은 자는 그 생각과 마음과 의지에서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 역사는 무의미하게 반복되거나 돌고 도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는 하나님이 쏘신 화살과 같아서 하나님의 목표를 향해서 날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에 신실하신 분입니다. 약속을 따라서 세상에 구원자를 보내신 절기가 성탄절이라면, 약속을 따라서 세상에 심판자를 보내실 최후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날을 준비하십시오. 내일 오실 그분의 영광을 기다리십시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다시 오시는 영광의 날을 대망하기를 바랍니다. 그날이 이제 곧 밝아 오고 있습니다.

- 말씀의 선포는 양심의 통증을 잠재우는 아스피린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양심을 각성시키는 각성제가 되어야지, 말씀을 듣고 나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예배는 성도의 삶을 기존 체제 속에 안주시키는 것이 아니라, 삶의 체제를 흔들어 놓는 것입니다. 설교는 항상 체제 비판이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삶의 태도를 바꾸어 놓는 것이 설교여야 합니다. 삶의 궤도를 수정하도록 하는 것이 설교인 것입니다.

- 우리는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며,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사는 것도 아니며, 부를 쟁취하기 위해 사는 것도 아닙니다. 지나가는 세상 영화에 눈길을 팔지 마십시오. 그렇게 사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추구하던 모든 것이 물거품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영예를 칭송하기 위함입니다.

-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자신이 파송 받은 자라는 의식이 투철해야 합니다. 우리를 통해 전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 그는 생명의 자리로 옮겨지고, 거절할 때 그는 하나님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파송한 자의 권위를 가지고 접근하십시오. 동시에 우리는 파송하신 자의 사랑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하나님을 대신한 자로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딤전 2:4)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호소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권능은 무한합니다. 다만 우리 믿음의 반응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반응할 것인지, 불신으로 나올 것인지가 문제입니다. 주님을 주님으로 믿으십시오. 신앙 전부를 걸고 “하나님, 우리 가운데서 당신의 위대한 모습을 나타내 보이십시오”라고 간구하십시오.

-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주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정한다면, 우리 자신을 헌신할 마음을 갖기로 한다면, 주님에게 배우려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세상을 부끄럽게 하는 놀라운 사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생을 바칠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어두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밝은 빛을 비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위대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결단 때문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를 택하셨기에, 그분은 우리를 쓰임에 합당한 자로 만들어 가십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3,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