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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신학의 대화 Q&A

과학과 신학의 대화 Q&A

: 창조와 진화, 인간의 기원에 관해 가장 궁금한 38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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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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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3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377g | 147*220*30mm
ISBN13 9788932819181
ISBN10 893281918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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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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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과제가 있습니다. 첫째, 과학을 제대로 이해하는 일입니다. 과학이 알려 주는 것과 아직 알려 주지 않는 것, 알려 줄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과학을 맹신하지도 무시하지도 않는 건강한 태도를 배워야 합니다. 둘째, 성경을 어떻게 해석할지를 고민하고 배워야 합니다. … 특히 현대 과학이 제기하는 질문들 앞에서 우리는 성경을 더욱 균형 있고 바르게 해석해야 합니다. 셋째, 신학적 질문들에 답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우리는 과학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더 깊이 배우는 동시에 창조 세계를 신학적으로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어떤 반성과 변화가 필요한지 묻고 답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과학과 신학을 통해 풍성해진 창조 신앙을 어떻게 현장에 적용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과학 교육을 받고 과학적 세계관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어떤 방식의 변증과 대화의 자세가 필요한지 부딪히며 배워 가야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여전히 고대의 자연관에서 벗어나지 못해 현대 과학을 거부하고, 그로 인해 과학으로 드러난 창조 세계의 놀라움과 창조주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을 누리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어떻게 도울지 고민해야 합니다.
---「서문」중에서

다양한 성경 구절을 가장 잘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가 크지만, 우리의 구원이 완전한 지식을 얻는 것에 달려 있지 않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에 근거하는 것이지, 성경의 완벽한 해석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그리스도인이 경험하는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성경을 깊게 탐구하는 일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 안에 거하며 창조를 회복하는 하나님의 더 큰 계획과 목적을 보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Q03 어떻게 성경을 해석해야 하는가? 」중에서

과학적 데이터는 가끔 우리가 성경적 ‘그림’에 너무 가까워질 때나 잘못된 각도로 접근할 때, 또는 바르지 못한 기대를 가지고 대할 때, 우리를 경고하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과학의 목적은 영감받은 성경을 검증하거나 성경에 무엇인가를 더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과학은 부적절하게 성경을 읽는 방법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은 신중하고 적절하게 과학이 자신의 이론을 시험하고 자신의 가정을 의심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과학이 성경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일 때 그렇습니다. 그러나 과학과 성경 둘 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시는 방법이기 때문에 궁극적인 조화를 향해 함께 가야 합니다.
---「Q07 과학과 성경은 화합할 수 있는가?」중에서

첫째, 그리스도인은 모든 자연과학과 마찬가지로 진화를 공부해야 합니다. 진화는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공부입니다. 창조 그 자체는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전달하신 것에 대한 보완적인 계시이며, 하나님은 창조된 질서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생명체가 언제,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그분의 영광과 존귀로 보여 주십니다. 우리가 자연 법칙이라고 부르는, 자연에서의 규칙적인 패턴은 하나님의 규칙적이고 신실하신 통치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 둘째, 진화적 창조를 고려하는 것은 젊은 그리스도인들을 믿음 안에서 제자 삼는 일을 포함해 교회와 복음 전도에 도움이 됩니다. 반진화적 태도는 과학을 추구하거나 믿음을 고수하는 것 사이에서 잘못된 선택을 함으로써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해가 될 수 있습니다. … 반면 진화를 하나님이 허락하신 과정으로 여기고 공부한다면, 그리스도인들은 과학이 무신론적 세계관을 낳는다는 주장에 반박할 수 있을 것입니다.
---「Q09 그리스도인은 왜 진화적 창조를 고려해야 하는가?」중에서

방법에 상관없이 생명체가 출현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또 최초의 생명체는 복제하고 다양화되기 시작한 단세포 유기체였음이 분명합니다. 생명의 기원에 관한 과학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진화 이론이 약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진화 이론은 생명체가 이미 시작된 이후의 다양성을 설명하려는 시도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기원은 확실히 진정한 과학적 미스터리이지만, 사려 깊은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을 걸 만한 영역은 아닙니다. 생명의 역사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권적 목적에 따라 일어났으며, 그리스도는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은 그 안에 함께 섰”습니다(골 1:17).
---「Q18 생명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중에서

여러 다양하고 상보적인 과학 측정이 거의 확실하게 우주와 지구가 수십억 년 되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빙하의 층들은 1만 년보다 훨씬 긴 역사를 보여 주며, 방사선 연대 측정은 지구의 형성이 45억 년 전이라고 알려 줍니다. 빛이 은하계로부터 우리에게 오는 데 수십억 년이 걸리고, 우주 팽창률은 우주의 나이가 137억 년임을 말해 줍니다. 이런 증거들은 지구와 우주의 오래된 나이를 증명하는 증거 가운데 아주 일부일 뿐입니다.
---「Q21 지구와 우주의 나이는 어떻게 계산되는가?」중에서

합리적 소망이란 과학적인 자료를 진지하게 다루고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의 심각성을 받아들이면서도, 동시에 복음의 소망을 굳건히 붙들고 놓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 자세는 담대한 행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행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에 있는 교회, 선교사 및 구호 단체의 수를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창조 세계를 돌보는 일을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 우선순위로 여긴다면, 우리는 엄청난 변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로잔 언약 참조). 우리는 복음이 가르친 대로 살아 내고 가난하고 취약한 자들에게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켜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Q24 왜 그리스도인은 창조 세계를 돌봐야 하는가?」중에서

일부 무신론자들이 다중우주가 신의 존재 가능성을 약화시킨다고 주장할 때, 그들은 과학 자체가 주장할 수 있는 것을 과장합니다. 다중우주 모델은 매력적이며 이 우주에서 과학적 질문들에 답을 해 주지만, 과학적 수준에서 다른 우주에 대한 예측은 사실상 검증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다중우주 모델이 과학적 수준에서 잘 정립되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신을 대신하지 않고 대신할 수도 없습니다. 어떤 과학 이론도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성경적 신앙의 관점에서 과학은 단순히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유지하시는 물리 세계를 탐구할 뿐입니다.
---「Q28 ‘미세조정’과 ‘다중우주’는 신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중에서

유기체의 죽음이 생명의 재생과 번영을 허용하듯이, 예수님의 죽음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거듭남과 새 생명을 주었습니다. 아마도 진화의 서사시에서 생물학적인 죽음은 목적 없는 낭비가 아니라 새 생명을 위해 죽음의 부정적인 면을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알려 주는 하나의 단서일지도 모릅니다.
---「Q34 타락 이전에 죽음이 있었는가?」중에서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까? 우리 중 누구도 하나님이 과학으로 증명되었거나 성경의 진리가 입증되었기 때문에 신앙을 갖게 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분을 신뢰하는 일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신앙은 증명이나 증거의 차원이 아니라 신비의 영역입니다. 이 질문은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어떻게 가능한가’와 비슷한 종류의 질문인지도 모릅니다. 심리 분석, 성격과 취향 비교 등 어느 정도 합리적인 설명이 가능하겠지만, 사실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사랑에 빠지거나 그를 위해 희생하는 일은 사실관계에 기초한 과학적 설명으로는 불충분한, 인격적이고 고귀하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Q37 증명되지 않는데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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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를 포함하여 존재하는 모든 것의 존재와 행위, 시작과 과정은 선하시고 지혜로우신 하나님의 계획과 창조, 섭리와 통치에 기원을 두고 있다. 창조와 진화, 성경과 과학을, 이것이냐 저것이냐 두 선택지로 설정하여 이것을 받아들이면 저것을 버려야 하고 저것을 수용하면 이것을 거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이 책이 이 잘못을 바로잡는 일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 강영안 (미국 칼빈 신학교 철학신학 교수,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이 책은 성경의 모든 것이 진리라고 주장하며 과학을 도외시하거나 과학에 근거해 성경을 비과학적이라고 비판하는 양극단을 차근차근 바로잡으면서 신학과 과학이 어떤 관계인지를 다룬다. 이 책은 과학과 신학의 주제에서 가장 기본적인 참고서가 될 것이다.
- 김근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구약학 교수, 『오늘을 위한 레위기』 저자)
21세기에는 21세기의 창세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런 것은 없다. 하나님이 주신 또 하나의 책, 자연을 통해 성경을 해석해야 한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답을 찾는 노력은 해야 한다. 그 첫 단계는 문자주의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복음에 대한 신뢰가 있다면 이것은 전혀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 두려움을 확실히 거두어 줄 38개의 질문과 답이 이 책에 있다.
-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
신앙을 가지고 고등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진화와 과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던 나에게 이 책은 큰 선물이 되었다. 나와 같은 교사와 주일학교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과학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과학과 신학의 올바른 관점을 제시해 주고, 그 결과로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주기를 바란다.
- 윤세진 (구현고등학교 과학 교사)
이 책은 창세기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과학에서 말하는 진화가 무엇인지 등 성경과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드러내고 그에 대한 답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성경과 과학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 특히 교사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다.
- 김예지 (인천삼목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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