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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는 누구인가

설교자는 누구인가

: 팀 켈러와 앤디 스탠리 중심 92가지 설교 꿀팁

리뷰 총점9.8 리뷰 17건 | 판매지수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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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22g | 152*225*20mm
ISBN13 9791189303693
ISBN10 118930369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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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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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설교자로서 길을 잃을 때가 있다. 이 책이 다시 길을 찾는 실마리가 되기를 바란다. 목마른 설교 사역에 한 방울 물이 되길 소망한다. 설교 여정에 한 발 더 나아갈 지도(Map)가 되기를. 무명의 설교자들과 같은 마음을 나누는 통로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겠다.
--- p. 14

설교자는 성경을 설교해야 한다. 성경을 설교하는 일은 지난한 작업임에 분명하다. 동시에 하나님 말씀을 나누고 가르치고 전하고 선포하는 영광스러운 일임에 틀림없다.
--- p.19

설교자는 설교의 무게감, 설교의 영광스러움, 설교의 고통을 맛보고 느껴야 한다. 그때 비로소 설교자다운 설교자가 된다. 설교다운 설교를 할 수 있다.
--- p.20

설교자가 먼저 말씀에 자신을 조율해야 한다는 말을 설교자가 살아내는 것만 설교해야 한다거나, 설교할 수 있다는 의미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 p.24

앤디 스탠리는, 설교자는 분명한 설교 철학을 갖추어야 한다고 했다. 설교 철학이 설교의 방향을 결정하며, 설교의 형식을 결정하고, 설교의 내용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 p.32

설교자의 설교 철학은 단순히 설교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교회를 세워갈지, 회복하고 지향해야 할 교회다움이 무엇인지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 p.36

류호준은 설교자들이 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공부하는 훈련을 몸에 붙여야 하며, 규칙적이고 정교하게 성경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설교자로서 일상생활에서 신학을 가다듬어 가야 한다는 말이다.
--- p.72

예수가 잘 나타났는가? 이 부분은 『팀 켈러의 설교』를 인용한다. 팀 켈러는 항상 복음을 설교하라고 주장한다. 예수를 드러내라는 말이다.
--- p.96

곁가지 같은 메시지, 메인 요리(Main Dish)가 아니라 사이드 요리(Side Dish) 같은 메시지일 수 있다. 그래도 설교자는 설교할 수 있다. 탁월하고 뛰어난 설교자만 설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고 모자란 설교자도 설교할 수 있다.
--- p.101

팀 켈러는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해석하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다. 정용섭의 말처럼 성경 텍스트가 말을 걸어오는 때를 기다린다.
--- p.115

설교자라면 누구나 읽어야 한다. 설교자는 성경을 읽고, 사람을 읽고, 시대를 읽고, 책을 읽는 사람이다.
--- p.118

설교란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진리가 청중의 삶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어떻게 들어맞는지 가르치는 것이다.
--- p.127

청중이 가진 문화 내러티브를 존중하면서 문제와 한계를 밝힌 켈러는 바로 그 지점에서 기독교가 훨씬 더 매력적이며, 어떻게 강력한 해답을 제공하는지 보여준다.
--- p.153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가르침을 조사해 보면 예수는 매우 창조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음을 알 수 있다.
--- p.176

설교에서 길을 잃기도 한다. 앤디 스탠리는 서론에서 본론으로, 핵심에서 적용으로 넘어갈 때 청중에게 방향 전환 신호를 보내주라고 말한다.
--- p.188

하나님의 백성을 모욕해서는 안 된다.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존중해야 한다. 거룩한 굶주림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 보아야 한다.
--- p.211

설교자는 글 쓰는 사람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원고 없이 설교하는 설교자도 간혹 있다. 나 같은 설교자라면 엉덩이에 땀이 나도록 앉아서 쓰고, 쓰고 또 쓸 것이라 생각한다.
--- p.26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설교학 이론서가 아니다. 설교를 배우는 과정에서 겪은 실패와 모멸과 아픔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똑같이 힘겨운 설교자의 여정을 밟아가는 이들의 지치고 시린 마음에 큰 위로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 박영돈 (작은목자들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저자의 박사학위 논문을 쉽게 풀어 쓴 알뜰한 글로 읽는 내내 즐거운 드라이브를 한 기분이다. 학문적 내용을 일상 언어로 풀어낸 저자의 설교론에 박수를 보낸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 교수)
설교자는 자신의 언어가 말씀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기 위해 전심을 다한다. 저자는 그 과정에서 넘어지고 깨지면서 얻은 지혜와 깨달음을 모아놓았다. 이 책을 통해 설교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것이고, 더 나은 설교자가 되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힐 것이다.
- 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설교적 소통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는지를 설파하는 책이다. 핵심을 담아 정곡을 찌르는 지혜와 통찰이 가득하다. 알기 쉬우면서 깊이 있는 설교 가이드를 원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이우제 (백석대학교 설교학 교수)
오랜 시간 설교를 연구하고 공부한 흔적으로 가득 차 있다. 수많은 신학자와 설교자의 인사이트가 잘 정리되어 있다. 무엇보다 설교에 대한 지혁철 목사의 열정이 읽는 내내 가슴을 뜨겁게 한다.
- 김관성 (행신침례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한 번에 다 읽어도 좋고 마음이 끌리거나 관심 가는 부분부터 읽어도 좋다. 더 좋은 설교를 위해 노심초사하는, 설교자로 성숙해 가기 원하는 목사님들께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성도들이 읽어도 좋다.
- 전원호 (광주은광교회 담임목사)
『설교자는 누구인가』는 설교문 작성의 내비게이션. 젊은이부터 장년까지, 구도자부터 기존 신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설교의 목표와 삶의 철학을 멋지게 담아냈다.
- 김은철 (엘몬테(El Monte)감리교회 담임목사, 풀러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초보 설교자는 좋은 설교자가 되는 지름길을 발견하고, 노련한 설교자는 비슷한 설교자가 있다는 사실로 안도하게 될 것이다. 낙담한 설교자는 다시 설교자의 길을 걸을 힘을 얻고, 길을 잃은 설교자라면 길을 찾을 것이다.
- 조광현 (고려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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