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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아이 왜 이럴까?

지금 우리 아이 왜 이럴까?

: 자고나면 달라지는 세살부터 다섯살

주부의벗 편 / 야마기시 도시코 감수 / 전소영 역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0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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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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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803295
ISBN10 898880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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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전소영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주부이기도 한 전소영씨는 아동과 가족 관련서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번역하고 있다. 역서로는 『자녀교육 가이드』『10대의 고민』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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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이들을 혼내거나 요구사항을 거절하고 나면 엄마들은 대개 이런 마음이 듭니다. '저렇게 처량하게 울다니, 아무래도 내가 너무 심했나?' 또는 맞벌이 엄마의 경우 '매일 함께 있어주지도 못하면서 별것도 아닌 일로 야단을 치다니, 아 난 나쁜 엄마 같아'라는 식으로 자책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으로 괴로워하며 아이에게 번번이 꺾이면 아이들은 '엄마를 조정하는 건 붕붕카 운전보다 쉬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원하는 것을 모두 얻는다고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미안한 마음에 거절했던 요구를 들어주기 시작하면 아이는 점점 욕구불만형으로 변해갑니다.

아이의 떼는 본질적으로 자기 의사 표현의 한 방법입니다. ''얘는 누굴 닮아 이 모양일까?''라고 말하기 보다는 ''이제 너도 네 생각이 생기는구나''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아이가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 줍니다. 화를 못 이겨 울거나 소리지를 때는 ''승희가 화가 많이 났구나. 실컷 울고 나서 엄마하고 다시 야기하자''고 말해 아이의 감정을 존중해야 합니다. 아이가 한풀 꺾인 듯하면 꼭 안아주면서 엄마의 생각을 이해시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가 애정 어린 겨려와 통제를 적절하게 일관적으로 행하고, 아이가 자신의 고집을 깨끗이 털어버렸을 때는 아낌없이 칭찬을 해준다는 점입니다. 엄마의 즉흥적인 모습은 오히려 아이를 산만하고 고집스럽게 만듭니다. 세 살은 떼쓰기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엄마가 치밀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떼쓰는 행동으로 고민하게 됩니다.
---p.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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