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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자라는 아이들

: 부모가 알아야 할 초등 글쓰기의 모든 것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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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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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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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1.5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4만자, 약 3.1만 단어, A4 약 59쪽?
ISBN13 97911677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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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어린이의 쓰기는 궁리하고 표현하고 대화하는 일

1부 읽지만 쓰지 못하는 아이들
1 책 좀 읽는다는 아이를 둔 부모의 남모를 고민
2 독서 논술 학원, 누구를 위해 보내는 걸까
3 우리 아이는 글쓰기에 소질이 없나 봐요
4 아이의 글을 대하는 부모들의 가장 큰 실수
5 재미있게 읽었다는데 왜 쓸 말이 없을까
6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글쓰기에 대한 집착
7 아이의 글쓰기를 자라게 하는 단 한 가지

2부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7가지 방법
1 연필 대신 말로 쓰기
2 쓸거리를 궁리하는 연습
3 창피하게 뭘 그런 걸 쓰니?
4 편지 쓰기가 좋은 이유
5 가장 쉬운 글은 겪은 일을 쓰는 것
6 낱말을 만져야 어휘력이 길러진다
7 따라 하기와 흉내 내기의 마법

3부 읽기에서 쓰기로, 독후감의 세계
1 매일 쓰는 독서록의 문제점
2 아이의 독서록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
3 느낀 점을 쓰라던데요?
4 베테랑 교사의 독후감 숙제는 무엇이 다를까
5 줄거리를 꼭 넣어야 할까
6 시작, 중간, 끝으로 줄거리 쉽게 쓰기
7 등장인물 관계도를 그리자
8 지식 책 요약하는 법
9 독후감 쓰기는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4부 어린이책으로 들여다보는 아이의 속마음
1 정답이 아닌 일관성이 필요하다
2 요약 훈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3 글쓰기는 블록 쌓기다
4 글쓰기가 곧 공부다
5 자기만의 리듬이 있는 글 만들기

에필로그: 원래 못 쓰는 아이는 없다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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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글은 앞으로 더 나아질 일밖에 없다.”
쓰기에서 멀어지는 아이를 현명하게 다잡아줄 부모를 위한
『아홉 살 독서 수업』 한미화의 다정한 조언


문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읽기는 물론 쓰기를 향한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아이의 글 쓰는 습관을 길러주고 문해력도 갖추게 해주며 논술까지 대비해준다는 글쓰기 교육서의 출간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런데도 여전히 자녀의 글쓰기를 걱정하는 부모들은 줄어들지 않는다.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은 초등 3~4학년 무렵, ‘읽기는 하는데 쓰기는 영 싫은 아이들’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를 위한 책이다. 전작『아홉 살 독서 수업』으로 초등 저학년 부모들의 독서교육 고민을 속 시원히 풀어준 저자 한미화는 수많은 강연에서 학부모들을 만나며 “우리 아이는 그럭저럭 읽기는 하는데 왜 쓰기는 어려워할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초등 글쓰기 교육서를 써달라는 요청을 수없이 받았다. 그 후 도서관과 학교 동아리 등에서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한 글쓰기 워크숍을 여러 차례 진행했고, 그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아냈다.

이 책에서는 읽기에 자신 있는 아이들도 왜 쓰기는 힘들어하는지, 논술 학원은 과연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지, 매일 쓰는 독후감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부모들이 놓치고 있거나 오해하는 초등 글쓰기에 관한 사실들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또한 초등 글쓰기의 핵심이라 할 만한 독후감 쓰기를 중심으로 요약하기, 구성하기 등 실제 어린이의 글쓰기에 도움이 될 여러 방법론도 함께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린이의 쓰기는 결코 완벽할 수 없으며, 궁리하고 표현하고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왜 책은 잘 읽는데 쓰기는 힘들어할까요?
: 어린이의 글쓰기는 만만한 일이라는 부모들의 잘못된 생각


부모들이 아이의 글쓰기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왜 책은 그럭저럭 읽는데 쓰기는 어려워할까’이다. 학교에서 글자를 배우고 책을 별 무리 없이 읽어내면 이해한 내용을 글로 옮기는 일이 저절로 되리라 생각하는 것이다. 저자는 어린이가 잘 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아이의 글쓰기에 대한 오해가 시작된다고 지적한다.

초등 저학년 때 시키는 대로 일기나 독후감을 써오는 아이들을 보며, 부모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글쓰기 실력도 따라서 늘 것이라고, 알아서 잘 쓰고 길게 쓸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저자는 쓰기가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일’이므로 ‘곱절로 힘이 든다’고 말한다. 잘 쓰려면 배경지식과 경험이 풍부해야 하는데, 어린이는 이 두 가지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잘 쓰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부모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자꾸 어른의 시선으로 아이의 글을 판단하고 지적하면 아이는 절대 쓰기에 흥미를 붙일 수 없으며 결국 쓰기를 두려워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게다가 휴식이나 자기계발을 위해 글을 쓰는 성인과 달리, 어린이에게 쓰기는 또 하나의 숙제에 불과하다. 초등 3~4학년쯤 되면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도 많아지고 다녀야 할 학원도 늘어난다. 게다가 독후감이나 일기를 또 써야 한다면 아이의 입장에서는 대충 써서 끝내는 것이 최선이다.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채 아이의 글이 글씨도 반듯하고, 느낌과 다짐도 선명하고, 논리적이기를 바라는 부모는 아이를 쓰기와 멀어지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논술 학원에 다녀도 효과가 없는 이유
: 부모가 주도하는 글쓰기로는 얻을 수 없는 것


부모들은 아이의 글쓰기 실력을 기르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한다. 논술 학원도 보내고, 쓰기 능력을 길러준다는 갖가지 비법들을 써보지만, 관계만 더 나빠지는 경우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당장이라도 효과가 있을 것 같고 손쉬워 보이는 방법들이 왜 내 아이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일까? 아이가 원하는 방법이 아닌, 부모 뜻대로 이끄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아이의 글쓰기를 위해 부모들이 가장 많이 택하는 방법 중 하나는 논술 학원에 보내는 것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부모가 주도하는 방식으로 글쓰기를 밀어붙이기 어려워지면 ‘논술 학원에 가면 쓰기 실력이 늘겠지’ 혹은 ‘쓰지 않아도 책 한 권이라도 읽고 오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아이를 독서 논술 학원으로 떠민다. 물론 아이의 수준에 맞게 적절한 자극으로 지도해주는 교사를 만난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의 읽기와 쓰기 수준을 알지 못한 채,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 때문에, 혹은 입시를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논술 학원에 보낸다는 것이다.

저자는 ‘초등 글쓰기의 핵심은 입시의 맞춘 완벽한 글을 써내는 것이 아니라 읽고 쓰기가 힘들지만 재미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경험하는 것’이라며 조급하게 성과를 내려는 마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매일 독후감 쓰기나 필사하기처럼 글쓰기 실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여러 방법론 역시 이와 같은 관점에서 아이가 원하는 일인지, 쓰면서 재미를 느끼는지 세심히 살피지 않으면 결국 쓰기를 싫어하고 포기하게 된다고 충고한다.

글쓰기 교육의 본질은 문해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 아이의 글쓰기에 기대해야 할 단 한 가지


문해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이 제기되지만, 그것이 어린이에게는 또 다른 숙제가 될 수 있고 그럴수록 어린이들은 쓰기를 더욱 지겨워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저자는 어린이의 쓰기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나 느낌을 누군가에게 자랑하는 일이면 족하다고 단언한다. 배우고 표현하는 일은 어렵지만 즐거움이 있음을 깨달아야 꾸준히 쓸 수 있다. 이 본능을 자극하는 것이 쓰기 교육이 본질이라고 저자는 거듭 강조한다.

어린이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 쓰면서 자신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글을 쓰기 위해 생각을 거듭하고 더 나은 무언가를 궁리해가면서 자란다.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은 자칫 평가자를 자처해 어린이의 쓰기를 망치기 쉬운 부모에게, 아이의 글쓰기 본능을 자극하고 생각을 피워내는 바람직한 조력자가 되는 길을 안내해줄 든든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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