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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알아? 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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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351284
ISBN10 897135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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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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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이 병원과 학교 설립으로써 기독교를 전파했는데 이는 성공적이었다. 한국의 기독교는 역사상 보기 드문 최단 기간 성공 사례로 꼽힌다. 한국 기독교가 자립하고 선교사들이 대부분 물러갔다. 이제는 한국이 미국 다음으로 해외에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다. 선교사들이 세우고 떠난 기독교 사학을 한국인들이 이어받아 운영하는 한편, 국내의 기독교인 중에서 기독교 사학 재단을 설립하기 시작했다. 강홍모 목사는 한국인 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 사학을 세운 1세대에 속한다.
--- p.44

그날은 기도하다가 큰딸 교자를 바라보고, 다시 기도하다가 또 바라보기를 거듭거듭 했다. 그리고 내려와서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우리 아이들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가 영생학원을 맡읍시다!” 아내의 얼굴에 슬픈 듯 물기가 스쳤다.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대접하는 아브라함의 가정이 이 길일까?“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기가 십자가를 꼭 짊어져야 하는지 기도하실 때, 이마의 땀방울이 핏방울로 흘러내렸다고 했어요! 당신이 날마다 산 기도를 다니면서 하나님께 받은 응답이라면, 하나님이 맡기시는 줄 믿겠습니다!” 경신학교와 정신여학교에서 신앙으로 맺어진 부부였다.
--- p.66

1990년 화재 현장에서 “할렐루야”를 외쳤던 강홍모 목사에게 성도들이 나중에 물었다. “목사님, 그때 왜 ‘할렐루야’를 외쳤어요?” “영생교회는 내가 지었지만, 오래되었고, 특히 2층 시설이 많이 노후 되어 성도들이 한꺼번에 오르내릴 때마다 불안했지, 헐고 다시 지어야 할 시점이 훨씬 지났지만, 신동아와의 관계상 그러지도 못했는데, 불이 나서 훨훨 타오르고 있었으니,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뭐겠는가?” 강홍모의 기도는 멈추지 않았다.
--- p.191

예수는 아무리 비참한 처지에 있는 자도 위로한다. 그보다 더 처참한 지경까지 내려간다. 예수는 고난 당하는 자의 고난보다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간다. 거기서 고난 당하는 자를 위로 밀어 올린다. 예수는 대단히 큰 영광을 얻은 이에게는 겸손을 가르친다. 그보다 더 높은 곳, 하나님 보좌 우편 자리에서 내려다보며 겸손하기를 권한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가 수퍼스타다. 가장 높이 오르고자 하는 자는 가장 낮은 곳에서 도약해야 한다.
--- p.250

하나님으로부터 자기 생명을 공짜로 받았음을 믿는 자들은 공짜를 누릴 자격이 있다.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전주영생고등학교, 전주사대부설고등학교 출신이라면 더 큰 공짜를 받아누릴 자격이 있다. 네 개의 학교가 모두 공짜다. 너무 귀해서, 도무지 값을 매길 수 없어서 공짜로 거래토록 섭리하는 하나님의 경륜을 헤아릴 때 비로소 참 평안을 누릴 수 있다. 강홍모의 생애를 세속적 관점으로 보면 성공도 출세도 아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한 사람, 소리(素里) 강홍모를 바라보아야 한다.
--- p.27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예수님에 대한 소망이 언더우드 선교사를 오직 ‘예수님처럼’을 잘 실천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면, 그 언더우드의 정신이 경신학교를 통하여 ‘언더우드처럼’을 잘 실천하는 강홍모를 낳았다.…경신의 137년 역사에 강홍모 목사가 있어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 신광주 (경신고등학교 교장)
여기서 우리는 황의찬 목사님이 추적하고 정리한 기록을 통해 한 선각자의 일생을 읽게 되었다. 전주대학교를 설립한 강홍모 목사의 삶이다. 저자는 강홍모 개인사를 통해 이 나라 현대사와 교회사를 엮어내는 “재능(才), 배움(學), 식견(識)”을 발휘했다. 이 책에는 … 강홍모의 진실성이 더욱 두드러진다.
- 왕보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 남대문교회 역사위원장)
전주 지역에 명문 기독교 사학을 일구신 강홍모 장로님의 삶을 드러내는 이 책은 딱딱하지 않으면서, 마치 이야기처럼 전개되어 강홍모 목사님의 삶과 열정, 그리고 신앙의 모습을 잘 보여 줍니다.
- 조영승 (한국기독교장로회 전주남문교회 담임)
은사님의 탄생 101주년, 소천 20주기를 맞이하면서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이제라도 강홍모 선생님의 행전 『너 알아? 전주대학교』가 출간되어 영생학원 설립자로서, 목회자로서 이 땅에 커다란 발자국을 남기신 선생님의 진정성이 밝히 드러나고 널리 알려질 수 있어서 진심으로 반갑고 경하해 마지않는다.
-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 호남고속 회장, 전(前)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이번 책을 통해, 6.25 한국 전쟁의 그 폐허의 잿더미에서 영생학원과 영생교회를 설립하여 호남 명문 사학으로 우뚝 세우시면서, 이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불살라 헌신하신 소리(素里) 강홍모 목사님의 피땀 어린 사적이 새롭게 재평가되고, 널리 알려져서 영생의 빛이 온누리에 밝게 빛나길 간절히 기대한다.
- 손세용 (분당 동문교회 담임, 영목회 회장)
한 권의 책이 역사를 바로잡을 수도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이 소금이 되어 진정한 맛을 낼 수도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이 한 공동체의 정체성을 알려 주고 푯대가 되어 바른길로 안내할 수도 있습니다. 너 알아? 전주대학교: 설립자 강홍모 행전이 바로 이런 책입니다.
- 임정엽 (전주대학교 총동창 회장, 민선 완주군수 역임)
『전주대학교 50년사』에서 연대기적 방법으로 기술했던 사실들이 씨줄이 되고 『너 알아? 전주대학교, 설립자 강홍모 행전』의 고찰이 날줄이 되어 하나로 엮어질 때, 전주대학교에 풍성하게 역사했던 주님의 섭리를 명확히 볼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 이호인 (전주대학교 13-14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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