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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3월 1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52쪽 | 321g | 140*210*20mm |
| ISBN13 | 9788932819112 |
| ISBN10 | 8932819114 |
한철호의 선교 아이디어 51
: 누구나 일상에서 참여하는 선교
[ 개정판 ]
한철호 저
|
IVP
|
2022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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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한국 선교와 세계 선교가 어디로 가야 할지 계속 고민해야 한다. 아무리 한국 교회와 선교가 위축되는 것처럼 보여도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위축될 수 없다. 여타 아시아 교회들과 아프리카 교회 그리고 남미 교회의 선교가 엄청난 속도로 활성화되고 있다. 한국 선교가 다소 힘을 잃기는 했지만, 여전히 한국 교회의 선교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교회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크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가 다시 한번 새롭게 각성하여 세계 선교에 힘을 보태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선교하는 방식은 이전과 달라야 한다.
---「머리말」 중에서
하나님은 선교적 존재시다. 그분은 보내시기도 하시지만, 그분 자신이 보냄을 받으셨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셨지만, 보냄 받은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것처럼 예수님도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셨다(요 17:18). 그래서 우리가 보내는 선교의 일을 하기 전에 보냄 받은 선교적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1부 선교 마인드 기르기」 중에서
한 나라에 집중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 종족에 집중해 보라.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는 국가 개념이 중요하다. 그러나 선교에서는 종족 개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선교는 땅을 복음화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복음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일본을 복음화하러 간다고 할 때 후지산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어디로 가느냐보다 누구에게로 가느냐가 중요하다.
---「2부 일상에서 실천하는 선교」 중에서
선교에 감동하는 것은 어쩌면 쉬운 일이다. 선교에 헌신하겠다고 마음먹는 것도 쉽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몰라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선교 여행이나 선교 대회에서 얻은 감동과 헌신은 차츰 희미해지고 더 시간이 지나면 아예 잊어버리게 된다. 선교에 대한 감동과 헌신을 삶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실제적 참여가 필요하다. 일단 손에 잡히는 일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완벽한 정보나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최고의 훈련 프로그램이나 단체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일단 부딪혀 보고 경험해 보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3부 한 걸음 앞으로 가기」 중에서
비록 선교사 비자를 제한하는 나라라 할지라도 공식적으로 취업 비자나 비즈니스 비자를 얻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므로 그 나라에 거주할 정당한 신분이 생긴다. 사역적 전문성은 직업인으로 살면서도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므로 실제로 복음 전파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선교사라는 명칭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디에서든지 정당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할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날 선교사 비자 취득이 점차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직업인으로서 선교지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미래 선교의 창의적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다.
---「4부 가는 선교에 참여하기」 중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은 대부분 비기독교 국가 출신이라는 점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기존의 가는 선교 중심에서 이제부터는 환영하는 선교, 즉 미복음화 국가 출신 이주민을 향한 전도의 기회가 활짝 열린다는 점이다. 바야흐로 내 집 앞 선교 시대가 열린 것이다. 가는 선교 시대에는 선교사가 중심이 된 선교가 일어난다. 그러나 내 집 앞 선교 시대에는 교회 구성원 모두가 선교의 중심이 된다. 평생 복음을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그들을 우리 집 앞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한국 선교의 새로운 변화다.
---「5부 환영하는 선교에 참여하기」 중에서
성공적인 선교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내 삶이 온전히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었는가? 나는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비되고 있는가? 나는 언제든지 내 삶 속에 살아 계신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나는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서도 다음 단계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가? 나는 선교적 행동을 하기 전에 선교적 존재로서 구비되어 있는가?
---「6부 보내고 동원하는 선교에 참여하기」 중에서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그분이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가 온 땅과 만물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복의 통로로 사는 것이다. 우리는 온 세상에 복 주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이 내 인생의 목적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우리의 가장 큰 행복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이다.
---「머리말」 중에서
하나님은 선교적 존재시다. 그분은 보내시기도 하시지만, 그분 자신이 보냄을 받으셨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셨지만, 보냄 받은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것처럼 예수님도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셨다(요 17:18). 그래서 우리가 보내는 선교의 일을 하기 전에 보냄 받은 선교적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1부 선교 마인드 기르기」 중에서
한 나라에 집중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 종족에 집중해 보라.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는 국가 개념이 중요하다. 그러나 선교에서는 종족 개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선교는 땅을 복음화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복음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일본을 복음화하러 간다고 할 때 후지산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어디로 가느냐보다 누구에게로 가느냐가 중요하다.
---「2부 일상에서 실천하는 선교」 중에서
선교에 감동하는 것은 어쩌면 쉬운 일이다. 선교에 헌신하겠다고 마음먹는 것도 쉽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몰라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선교 여행이나 선교 대회에서 얻은 감동과 헌신은 차츰 희미해지고 더 시간이 지나면 아예 잊어버리게 된다. 선교에 대한 감동과 헌신을 삶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실제적 참여가 필요하다. 일단 손에 잡히는 일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완벽한 정보나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최고의 훈련 프로그램이나 단체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일단 부딪혀 보고 경험해 보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3부 한 걸음 앞으로 가기」 중에서
비록 선교사 비자를 제한하는 나라라 할지라도 공식적으로 취업 비자나 비즈니스 비자를 얻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므로 그 나라에 거주할 정당한 신분이 생긴다. 사역적 전문성은 직업인으로 살면서도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므로 실제로 복음 전파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선교사라는 명칭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디에서든지 정당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할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날 선교사 비자 취득이 점차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직업인으로서 선교지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미래 선교의 창의적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다.
---「4부 가는 선교에 참여하기」 중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은 대부분 비기독교 국가 출신이라는 점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기존의 가는 선교 중심에서 이제부터는 환영하는 선교, 즉 미복음화 국가 출신 이주민을 향한 전도의 기회가 활짝 열린다는 점이다. 바야흐로 내 집 앞 선교 시대가 열린 것이다. 가는 선교 시대에는 선교사가 중심이 된 선교가 일어난다. 그러나 내 집 앞 선교 시대에는 교회 구성원 모두가 선교의 중심이 된다. 평생 복음을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그들을 우리 집 앞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한국 선교의 새로운 변화다.
---「5부 환영하는 선교에 참여하기」 중에서
성공적인 선교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내 삶이 온전히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었는가? 나는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비되고 있는가? 나는 언제든지 내 삶 속에 살아 계신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나는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서도 다음 단계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가? 나는 선교적 행동을 하기 전에 선교적 존재로서 구비되어 있는가?
---「6부 보내고 동원하는 선교에 참여하기」 중에서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그분이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가 온 땅과 만물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복의 통로로 사는 것이다. 우리는 온 세상에 복 주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이 내 인생의 목적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우리의 가장 큰 행복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이다.
---「맺는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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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대표적 선교 동원가인 저자는 선교하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친절하면서도 핵심적인 콘텐츠를 펼쳐 준다. 특히 오늘날 한국 교회가 당면한 선교 지형의 변화에 대응하는 지혜를 풀어 주기에 매우 유익하며 고맙기 그지없다. 열렬히 환영하며 추천하는 바이다.
- 홍문수 (신반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전통적 선교의 틀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독자로 하여금 주변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선교적 사고를 하도록 돕는다. 일반 성도는 물론 선교 리더십에게도 꼭 필요한 이 책은 모든 독자에게 선교적 통찰력을 제공하리라 확신한다.
- 강대흥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선교 관련 도서 중 이렇게 간결하고 실천적인 책이 또 있을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산만하지 않고 선교적 존재됨을 말하면서도 선교적 실행을 소홀히 하지 않는 이 책은 모든 성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선교 지침서다.
- 손창남 (한국 오엠에프 선교사)
선교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마음 한켠에 미뤄 놓은 어려운 숙제와도 같다. 언젠가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늘 고민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선교 일타강사 한철호 선교사는 더는 그 숙제를 미루지 않도록 일상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에 동참하는 구체적 방안을 족집게처럼 짚어 준다. 이 책을 통해 선교가 우리에게 숙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었음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 김선민 (삼일교회 청년부 목사)
선교 담당 기자로 일할 때 다양한 선교 방식과 기본을 알려 준 고마운 책이었다. 이번 전면 개정판은 변화하는 선교 환경을 잘 반영하여 더 알차고 다채로운 선교 아이디어들로 충실하다. 특히 한국 선교의 어깨를 짊어질 20-30대 청년 세대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선교 참여의 길을 보여 준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곳이 선교지가 됐고, 그리스도인 모두가 선교적 사명을 가졌다는 점에서 이 책은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필독서다.
- 신상목 (국민일보 종교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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