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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여운, 도쿄

진한 여운, 도쿄

: 일본의 감성을 선물하는 에세이&사진집

리뷰 총점9.3 리뷰 4건 | 판매지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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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40g | 127*188*13mm
ISBN13 9791167470409
ISBN10 11674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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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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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めばみやこ 스메바미야코]
태어난 곳이 고향이 아니라 정든 곳이 고향이라는 의미
대학 시절 오사카 어학연수 당시 알게 된 일본 속담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에게 있어서 도쿄가 ‘스메바미야코’ 그 자체이자, 당시의 제 전부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2 의 고향인 도쿄에서, 생생하면서도 그리운 이야기를 기록한 것은 정말 행복하고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온전히 제 시선에서 바라봤었던 ‘도쿄’ 그대로의 모습들을 보고 도쿄를 그리워하거나, 혹은 앞으로 그리워하게 될 많은 분들께서 이 책에 꼭 다녀갔으면 합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정말 갑자기였다. 그렇게 마음먹은 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바로 뛰어갔다.

“엄마! 나 일본어 할래!”
“응? 갑자기 무슨 바람이 나서 일본어래?”
“그냥!”

엄마는 왜 많고 많은 외국어 중에, 중국어도 아닌 일본어인지 의아해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그냥!’

무언가에 끌리게 되고 좋아하는 데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내 머릿속에서 ‘좋다’라는 생각이 생긴 것이고 그 생각 자체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렇게 나와 일본이란 나라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끌리는 데 이유가 어디 있어’」중에서

일본 취직이 생각보다 빨리 결정 나게 되어 일본 현지에서 취업비자를 발급받는 것으로 하고 일본입국 시에는 관광비자로 들어가게 되었다. 사전에 예상은 했지만 크게 두가지 난관이 있었다.

첫 번째 난관.
취업비자가 발급되기까지는 최소 1~2개월이 걸리는 데 관광 비자를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일반 집 계약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한인 타워 근처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3개월 동안 임시로 계약하게 되었고, 혼자 있는 시간을 꽤 중요시했기에 월세는 비쌌지만 1인실에 입주하게 되었다. 가족 이외에 누군가와 같이 생활해 본 적이 없었던 나에게 게스트하우스란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많았었다. 공용 세탁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세탁만 하고 나면 오히려 옷에 먼지나 머리카락이 붙는 둥 세탁전보다 옷과 수건들이 더러워지는 것이었다. 하루는 세탁한 옷에 고춧가루까지 묻어나는 걸 보고 그날 이후부터는 10분 거리에 있는 세탁방까지 가야 했다. 물론 같은 건물에 살고 계신 집주인님께도 말씀드렸지만, 공용 세탁기라서 어쩔 수 없다는 답변만이 돌아왔다.

두 번째 난관.
1, 2, 3층은 남녀 공용 실이었는데 공용화장실 문을 활짝 열고 볼일을 보시는 분들도 꽤 많았었다.
너무 놀라 당황해하는 나를 보고도 태연히 마저 볼일을 보시던 분들. 4층에 살았던 나는 어쩔 수 없이 외출할 때마다 믿고 싶지 않은 아찔한 상황들에 마주해야만 했다. 그렇게 한 달째였을까.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란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어느 새부터 점점 활짝 열려 있는 화장실 문과 그 안에 계시는 분들의 얼굴을 외울 만큼 그곳에 적응이 되어갔다.
---「‘인생 첫 자취를 도쿄에서? ’」중에서

“일본 회사에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순간이 있나요?”

한국에 귀국 후, 주위 사람에게 종종 들었던 질문이다.

“좋은 직원들과 가족 같은 회사 분위기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일 좋았던 순간은 도쿄 타워를 보면서 회사에 출퇴근할 때입니다.”

도쿄 최고관광지이자 어쩌면 동경하기까지 했던 도쿄 타워를 보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쌓였던 피로감이 없어졌었고 어떻게 보면 회사원에게 가장 힘든 출퇴근 시간을 가장 기분 좋은 순간으로 만들어 까지 했다. 퇴근 후,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보고 싶을 때마다 도쿄 타워가 잘 보이는 공원에 앉아 한국에서 찍었던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보다 집에 돌아가곤 했다. 한국에서의 나는 항상 친구들과 놀기 바빴고, 집에 있는 시간도 거의 없었던 것 같다. 타지에서의 지독한 외로움을 안겨준 도쿄가 있었기에 이제는 한국에서 외로움이 찾아왔을 때, 어떻게하면 이겨 낼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코로나가 종식되어 다시 일본에 갈 수 있다면, 도쿄 타워가 가장 잘 보이는 그때 그 자리에 앉아 외로운 일본생활을 했던 나와 다시 한번 제대로 마주해보고 싶다.
---「‘도쿄 타워랑 하이 파이브 쳤던 출근길’」중에서

“딸랑딸랑”
“이랏샤이마세! (*어서 오세요!)”

큰 종들이 가득 달린 미닫이문을 열자마자, 엄청난 경력이 있어 보이는 주방장님께서 인사를 크게 외쳤고 나머지 직원분들이 주방장님을 따라 다시 한번 인사를 해 주셨다. 외국인이 거의 없는 작은 동네 술집이었기에 누가 봐도 일본인처럼 보이지 않는 나에게 시선 집중이 되는 게 피부로 느껴질 만큼 쉽게 알아차릴 수가 있었다. 여러 눈동자들과 눈 마주침이 있고 난 뒤,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척 메뉴판으로 시선을 옮겼다. 사실은 너무나도 오고 싶었던 곳이라 예전부터 인터넷으로 메뉴 조사를 다 끝냈지만 신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준 후 주문을 이어 나갔다. 테이블에 있는 1인석 자리에 앉아 안주를 저녁 삼아 먹으며 한국에서 찍었던 동영상을 보며, 회사에서 못 했던 업무를 하며, 주말에는 어떤 하루를 보낼지 계획하며 그렇게 그날 하루도 얼큰하게 마무리하였다.

늘 처음이 어렵다.
나에게는 내심 큰 용기가 필요했던 혼밥 혼술이란 도전을 해보고 나니 두 번째, 세 번째, 수십 번째 할 땐 너무나도 익숙하게 행동하게 된다. 첫 시도만 용기 내서 하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이란 나와의 믿음도 생기게 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단골집이 된 이자카야에서는 처음처럼 큰 인사는 아니었지만, 사장님의 보이지 않는 마음의 인사를 알 수가 있었다. ‘왔어? 오늘 일 수고했어! 배고프지? 뭐 먹을래?’
이제는 익숙해진 큰 종들이 울리는 가게에 들어갈 때, 말하지 않아도 정이 가득 담긴 사장님의 눈빛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일본 생활 중, 가장 그리웠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두 번째로 많이 듣는 단골 질문이다.
“너무나도 평범한 퇴근 후에 제 아지트 단골 술집에서 안주를 친구 삼아 술 한잔 기울이던 순간이요.”
---「‘혼술의 달인이 되다’」중에서

“미리야, 그때 나랑 헤어지는 게 슬퍼서 울었던 거야?”
“아니, 그냥 너를 일본에 두고 와야 한다는 사실이 슬퍼서 울었었어.”

시간이 아무리 지났어도 미리의 그 말 한마디는 내 가슴속 깊이 숨어있었던 눈물 버튼을 가차 없이 재작동 시켜버리곤 한다. 가족이 아닌 사람이 나를 위해, 내가 그립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순수하게 울어 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내가 그 눈물을 받아도 될 만큼 가치 있는 사람인 걸까? 미리랑 있으면 내가 되게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도 나에게 매우 큰 힘을 주곤 한다. 이 친구에게혹시 모를 사고라도 난다면 내 장기까지도 줄 수 있을 정도이자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그런 존재이다. 그 존재가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글로써 단정 짓기란 꽤 어려웠기에 가장 미뤘던 내용이었다.
---「'존재 자체가 힘이 되는 사람'」중에서

“나는 여행 싫어한다.”
“나 빼고 너희끼리 갔다 온 나.”
“나는 일할 때가 제일 마음이 편하다.”
를 로봇처럼 외치던 분인 걸 너무나도 잘 알았기에 아빠가 일본 여행을 마음먹은 것은 정말 큰 결심을 한 것이었다.

2 박 3 일. 아빠의 첫 해외여행이자 인생 최장기간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부모님 둘이서는 첫
해외여행이었기에 걱정되는 마음에 서둘러 공항으로 마중 나갔다.

‘모든 준비는 완벽하고 내가 세웠던 계획대로만 하면 문제가 될 건 없을 거야.’

완벽하다는 말은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것을 깨달았다. 언제 어디서나 예외는 발생하기 마련인데.
도쿄의 나리타 공항에는 도착지가 두 군데 있는데 서로 길이 엇갈렸었다. 보이스톡 너머로 들려오는 엄마의 초조한 목소리를 가라앉히는 방법은 최대한 빨리 뛰어가 얼굴을 마주하는 방법밖엔 없었다. 멀리서 울상인 표정으로 캐리어를 꽉 쥔 채, 두리번거리고 있는 반가운 얼굴들이 보였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부모님이 나를 챙기고 돌보는 입장이었지만, 이젠 완전히 역할이 바뀌었음을 확연히 느끼게 되었다.
---「'올림픽에 지게차 종목이 있었다면 금메달 땄을 겁니다'」중에서

너무나도 오랜만인 한국 음식, 소주, 친구들의 조합에 정신 못 차리고 그날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 당시 마블 영화의 타노스가 한창 유행했었다. 소주를 한 병씩 비울 때마다 동생 손가락에 소주병 뚜껑을 반지처럼끼워주면서 타노스 장갑이라며 깔깔대고 웃으며 놀았다. 정말 신났었다.

많이 신났었나 보다. 어느 순간 눈을 뜨니 어딘지 모를 병원의 화장실이었다. 나는 분명 친구들과
한인타운에서 단골이었던 술집에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겨우 정신을 차려보니 한쪽 손에는 붕대와 함께 링거가 꽂혀 있었고 화장실 문 너머로 간호사가 애타게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환자분, 이제는 정말로 나오셔야 합니다. 제가 도와드릴까요?”

놀란 마음을 부여잡을 새도 없이 정신없이 바로 화장실 문을 열고 나갔다. 화장실 밖에는 같이 술을 마셨던 친구와 동생이 멍하니 앉아있었다. 친구의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술을 먹다가 갑자기 쓰러졌고 가게 직원분이 이건 구급차 불러야 할 것 같다고 해서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가고 있었는데, 구급차 안에서 잠깐 숨을 쉬지 않아서 심장 제세동기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옷 안에 제세동기를 사용한 흔적으로 보이는 살색 스티커와 플라스틱 같은 게 마구 붙여져 있었다.

‘망했다.... 어쨌든 살아있으니 된 거겠지?’

됐긴 뭘 돼. 링거를 다 맞은 후, 접수처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가라는 간호사의 안내에 따라 청구서를
확인했다. 지금까진 몸이 아팠으니 이제는 지갑이 아플 시간이었다.
---「'심정지를 맛본 아찔했던 응급실'」중에서

나에게 가위눌리는 행위란, 까먹을 때쯤 불쑥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이벤트였다. 한국에서도 자주 가위를 눌렸던 탓에 기본적으로 몸이 움직이지 않는 정도의 가위에는 익숙해져 있었다. 일본에 와서도 피곤했던 탓인지 종종 가위에 눌렸었고 여전히 몸이 움직이지 않거나 가끔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정도였다. 유난히 몸이 힘들지도, 정신적으로 피곤하지도 않았던 그런 평범한 날이었다. 천장을 바라보는 정자세로 자고 있었는데 그날 역시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보통은 몸이 움직이지 않다가 어느 순간 풀리거나 지쳐 잠드는 게 대부분이었다. 이날은 조금 달랐다. 내가 누워있는 몸 라인 바로 옆을 따라 어떤 형체가 계속 빙글빙글 서서 걸어 다녔다. 그러다가 귀 쪽에 멈춰서서는 기괴한 비명을 질러댔다. 사람이 낼 수 없는 그런 엄청난 고주파의 여자 비명이었다. 그러다 또다시 내 몸 라인을 따라 돌다가 귀에서만 멈추면 비명 지르기를 수없이 반복했다. 한참을 그렇게 하다 정신을 차린 건지, 자다 깨어난 건지도 모르겠지만 어느새 아침 알람이 울리는 시간이었다.
---「'귀신이란 존재를 믿게 된 순간'」중에서

‘난 행복하고 즐겁게 지낸다.’
‘나 자신이 좋다.’
‘후회 없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런 생각들을 수없이 하면 뭐하나. 잠시의 여유조차 즐기는 방법을 모르는데. 고장 난 생각을 가진, 모순덩어리의 삶을 살아가는 인간이었다. 그날 이후로 결심하게 되었다. 아무리 바쁜 일상을 지내게 되더라도 시선을 빼앗길 만한 하늘과 노을이 있다면 잠깐이라도 좋으니 즐기고 감상할 시간을 나에게도 주자. 그때의 빨간 노을이 아니더라도 좀 더 넓고 다양한 풍경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하나 하나 카메라와 눈동자에 가득 담는 연습을 시작했다.
---「'하늘을 바라보며 행복해할 여유를 준 일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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