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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소리 자립 교육 × 하버드 식 두뇌계발 : 실천편

몬테소리 자립 교육 × 하버드 식 두뇌계발 : 실천편

: 뛰어난 집중력과 빛나는 개성을 소유한 행복한 아이로 키운다!

리뷰 총점9.9 리뷰 11건 | 판매지수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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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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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380g | 148*210*15mm
ISBN13 9791139100778
ISBN10 113910077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장난이 심한 아이! 말을 듣지 않는 아이!
제1장 아이 행동에 숨겨진 비밀
■아이의 문제 행동 때문에 짜증이 난다
‘부모의 시선’으로 보니까 문제로 보인다
■부모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행동이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능력을 키우고 싶다!’는 행동이다
■마음을 허락받은 아이는 차근차근 재능을 키워나간다
능력을 습득하고 나면, 새로운 능력을 키우고 싶어 한다
■부모도 육아를 즐기고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아이의 장난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어른을 황당하게 하는 장난꾸러기들은 항상 생기가 넘친다!
아이들은 누구나 반드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자립심과 집중력을 확실히 키워주는 몬테소리 교육
제2장 만 6세까지의 육아 방식으로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자기 주도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아이
지시를 기다리는 아이가 아닌, 스스로 결정하는 아이로 성장한다
■만 0~3세의 뇌는 ‘모든 것’을 흡수한다
만 3세까지 다양한 자극을 제공한다
■가장 중요한 두뇌 성장기에 부모가 제공할 수 있는 선물
인격과 인생의 토대가 만들어지는 중요한 시기, ‘민감기’
■인생의 토대가 되는 다양한 능력도 만 6세까지 정해진다
모든 능력의 토대는 영유아 시기에 습득된다
■‘집중력’의 비밀
아이가 집중 상태일 때는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집중력에 필요한 ‘플로우’란?
어릴 때 ‘플로우 상태’를 많이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5단계를 거쳐 ‘플로우’에 진입한다!

하버드 식 두뇌계발
제3장 세계로 뻗어 나가 재능을 꽃피우다 ‘9가지 지능’
■학력 외 다양한 ‘9가지 지능’을 찾아주자!
미처 몰랐던 ‘아이의 재능’이 보인다!
■‘모든 지능을 균형 있게’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재능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
■신체운동 지능 뛰어난 운동신경!
■언어 지능 다채로운 표현력!
■논리수학 지능 논리적 사고력!
■공간 지능 독보적 창의성!
■자연친화 지능 풍부한 감수성!
■감각 지능 탁월한 센스!
■음악 지능 절대적 리듬감!
■인간친화 지능 능숙한 의사소통!
■자기성찰 지능 우수한 목표달성력!

몬테소리 교육의 마음가짐
제4장 아이의 능력을 끌어내는 8가지 마음가짐
[마음가짐 1] 아이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마음가짐 2] 아이가 선택하게 한다
[마음가짐 3] 아이의 속도를 기다려 준다
[마음가짐 4] 아이가 만족할 때까지 하게 한다
[마음가짐 5] 아이가 스스로 해결하게 한다
[마음가짐 6] 아이의 실수를 정정하지 않는다
[마음가짐 7] 아이와 즐거움을 공유한다
[마음가짐 8] 아이가 자연과 교감하게 한다

몬테소리 교육에서 강조하는 것
제5장 연령별로 알아보는 만 0~6세의 교육 방법
[만 0세] ‘이건 뭐지…!?’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
▶키워드: 탐구심
[만 1세] ‘됐다! 해냈다!’의 연속이 즐거운 시기!
▶키워드: 자기 결정
[만 2세] ‘내가 직접 해 볼래!’, ‘하고 싶다!’의 시기
▶키워드: 의욕 충만
[만 3세] ‘끝까지 해내고 싶다!’ 충실감과 만족감을 느끼고 싶은 시기
▶키워드: 성취감
[만 4세]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확실히 기다릴 수 있는 시기
▶키워드: 인내심
[만 5세] 상상력을 펼치며 노는 것을 좋아하는 시기
▶키워드: 창조성
[만 6세]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게 즐거운 시기
▶키워드: ‘협조성’

마치며 아이들의 미래가 찬란히 빛나길 바라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가 거실 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부모의 시선에선 ‘문제 행동’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는 ‘지금 이것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 이것을 하고 싶다!’는 것은 ‘지금, 이 능력을 키우고 싶다!’는 성장의 표현입니다.
바닥에 큰 종이를 붙여서 ‘아이가 자유롭게 그려도 되는 장소’를 만들어 줍니다. 그런 다음, 아이에게 “여기에서는 실컷 그려도 돼.”, “이 안에서는 마음껏 놀아도 돼.”라고 말해주고, 자유롭게 그리게 합니다.
엄마 아빠가 짜증이나 화를 내지 않고, 너그럽게 허용할 수 있는 범위와 아이가 최대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부모의 배려 안에서 아이는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며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p. 25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대로 놔둔다고 해서 ‘이기적인 아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는 ‘허락받았다’는 신뢰감을 토대로 자신을 적절히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지켜보는 육아를 실천하면, 아이가 소위 ‘장난꾸러기’가 될 수도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에너지가 넘치고, 하고 싶은 일에 차례로 도전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됩니다. 영유아기에 충분히 계발한 능력은 성장한 후에 강점으로 발현됩니다.
어린 시절에 ‘부모의 인정을 받고 자란 아이’는 내실있는 어른으로 성장하여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고, 내적으로도 안정된 정서를 유지합니다. 단, 엄마 아빠도 무조건 참지 말고, 원하는 바를 아이에게 미리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p. 33

‘아기는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불편하면 운다. 어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어차피 알아듣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매우 큰 오산입니다! 예를 들어, 아기에게 몇 개의 장난감을 보여주면 관심 있는 쪽으로 손을 뻗습니다. 보고, 들을 수 있고 엄마 아빠의 말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만 0~3세까지는 오감으로 경험하는 모든 것을 온몸으로 흡수하는 시기입니다. 보여 줘도 잘 모르고, 말해도 잘 알아듣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주세요. 말을 못 할 뿐, 머릿속에서는 신경세포들이 맹렬한 속도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즉, 몰랑몰랑한 머릿속에 대량의 정보를 입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기에 그냥 얌전히 눕혀만 놓고 아무 자극도 주지 않으면, 성장 능력도 잠든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 p. 51

아기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에 몰두하면, 플로우 상태에 들어가 만족스럽게 놀이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뇌 신경세포들이 연결됩니다. 이러한 경험이 ‘해냈다!’는 자신감이 되고, 앞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힘이 됩니다.
반대로 놀이가 어중간하고 플로우 상태에 들어가지 못하면, ‘해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없고, 성공 경험도 생기지 않습니다.
영유아기부터 플로우 상태를 충분히 경험해 온 아이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긴급한 상황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험이나 대회, 경기에 임하는 순간에도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내고, 예체능이나 인문사회, 자연과학 등 새로운 분야를 시작할 때도 두려워하지 않고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 p. 67

아이가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부모는 ‘세상에 다양한 가치관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부라도 각자 다른 환경에서 성장했으므로 가치관이 다른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도 대립각을 세우지 않고 ‘엄마 아빠의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서로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결정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부부간에 생각이 달라도 서로를 존중하며 인생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 줍시다.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환경을 경험하게 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면 아이의 시야가 넓어지고 친구 관계나 사회에 진출한 후의 인간관계에서도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의견도 제대로 피력할 수 있게 됩니다.
--- p. 123

어른들은 ‘아이가 잘못된 정보를 기억하면 안 된다’, ‘아이를 부끄럽게 만들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아이의 실수를 정정하고 싶은 마음을 일단 접어 두고, ‘해냈네!’라며 사실을 인정해주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부정적인 ‘아니야’가 아닌, 긍정적인 ‘해냈다’로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어른으로부터 방법을 듣고 잘하는 것 보다, 아이 스스로 실수를 깨닫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을 모색하는 사고의 힘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이상함과 다름을 눈치챘을 때, 어색함과 부끄러움을 느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어른에게 물어볼 것입니다. 이렇게 시험과 오류를 반복한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고 자주적으로 행동할 수 있으며, 문제해결 능력을 습득하게 됩니다. 그것이 곧 자신감으로 이어집니다.
--- p. 13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몬테소리 자립 교육을 통해 부모의 시간도 늘어난다

몬테소리 교육의 목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자립’이며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결정하도록 독려한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발견하고 선택하는 자주성, 만족할 때까지 몰입하는 집중력, 목표를 완수한 후에 느끼는 성취감을 경험한다. 그 과정에서. 발상력, 문제해결력, 응용력이 자라나고 자립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자립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립을 제대로 준비한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바탕으로 어른이 되어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개성을 꽃피우며 활약한다. 가정에서 아이의 자발적 활동을 지원하면 자립이 촉진되기 때문에 그만큼 부모는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부모가 육아에 매몰되지 않고 자기계발을 통해 느끼는 성취감과 기쁨은 자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빛나는 선순환을 이루게 된다.

하버드 식 두뇌계발을 통해 아이의 잠재된 능력이 보인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아이의 가능성을 단편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하고 성장을 지원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아이가 가진 능력의 범위를 알지 못하면 ‘왜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부모의 지식과 경험에서 비롯된 교육 방식을 강요하게 될 위험이 있다.

아이가 티슈를 계속 뽑아대는 것은 말썽을 부리고 관심을 얻으려는 목적이 아니라 손으로 잡고 뽑아내는 신체운동 능력을 발달시키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된 행위이다. 장난감을 던지는 것 역시 거리감을 파악하고 싶은 호기심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의 설명을 들을 수 없는 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답답함과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

모든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9가지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재능이 없는 아이는 없다. ‘9가지 지능’의 관점으로 아이를 바라보면 지금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잠재된 능력들이 보이고, 아이의 행위들이 사실 재능의 표현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아이의 재능을 늘리려면 아이가 원하는 만큼 능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행동 이면에 담긴 마음의 소리와 부모는 곤란하지 않고 아이는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육아 아이디어들을 제시하고 있다.

육아 상황이 비슷했던 부모들의 체험담을 통해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직장과 육아에 쫓기면 지쳐가던 어느 날 아이의 재능을 펼치게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정에서 실천한지 한 달 만에 저와 아이들 모두 긍정적인 관계로 나아갔고 요즘에는 아이들이 저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하고 있습니다.
(만 5세, 2세 두 아이의 엄마)

9가지 지능을 알게 된 후, 아이는 1분 1초도 허투루 보내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무의미하게 보이는 행동도 ‘능력을 계발 중이구나!’라고 느끼며, 저 역시 성취감을 느낍니다!
(만 3세 아이의 엄마)

평소 버릇을 잘 들여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까지 아이의 기분을 존중해 주어야 하나?!’라는 의아함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성장 과정이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그 능력이 아이에게 큰 자산이 될 것 같아 기쁩니다.
(만 4세, 2세 두 아이의 엄마)

육아가 시작되고,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면서 저의 자기긍정감도 낮아진 상태였습니다. 빛나는 재능을 키워주는 방법을 통해 저 자신을 대면하는 방법도 익히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남편과 아이와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만 3세 아이의 엄마)

회원리뷰 (11건) 리뷰 총점9.9

혜택 및 유의사항?
몬테소리 자립교육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엄****상 | 2022.04.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이가 5살이 되고 나서 자기주장이 더 강해지고 위험한 행동들을 하게 되니 점점 더 목소리가 커지게 되더라고요.   숫자나 한글 공부를 할 때 자기가 맞았나 틀렸나 아이가 눈치를 보는 것도 같고요.   놀이를 할 때도 어떻게 할까? 하고 물어보면, "모르겠어. 엄마는 어떻게 하고 싶어? 엄마가 말해봐" 라면서 물어보더라고요.   최근에 이사를 하면;
리뷰제목

아이가 5살이 되고 나서

자기주장이 더 강해지고

위험한 행동들을 하게 되니

점점 더 목소리가 커지게 되더라고요.

 

숫자나 한글 공부를 할 때

자기가 맞았나 틀렸나

아이가 눈치를 보는 것도 같고요.

 

놀이를 할 때도 어떻게 할까?

하고 물어보면, "모르겠어.

엄마는 어떻게 하고 싶어?

엄마가 말해봐"

라면서 물어보더라고요.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아이에게 자립심을 길러주려고

잠자리 독립도 시켰는데

자다가 일어나서 울지는 않지만

자주 제가 있는 방으로 넘어오고 있어요.

 

아이에게 화를 내고 싶지도 않고

아이의 자립심과 상상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몬테소리 자립교육. 하버드 식 두뇌계발>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책에서는 아이의 재능을 발달시키기 위해

보호자가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아이에게 다가가야 하는지,

문제 행동이라고 생각했던

아이의 행동 이면에

어떤 생각이 숨어있는지,

아이의 행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부모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연령별로 아이의 발달 특성과

함께 하면 좋은 놀이가 무엇인지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해 주고 있어요.

 

아이가 특정 행동을 하는 이유는

그 능력을 발달시키고 싶어서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냐오냐해서

버릇이 나빠질까 고민하지 말고,

위험한 행동을 제외하면

아이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해요.

 

그 부분을 읽은 후로

최대한 아이에게 하지 말라는

이야기 대신, 다른 방법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서 하게 해주려고 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아이가 신이 나서

뛰고 싶은데, 층간 소음이 나면 안 되니

까치발을 들고 살짝살짝 뛰던가,

자꾸 어딘가에 크레파스나

물감으로 색칠하고 싶다고 해서

색칠을 했다가 지웠다 하는

장난감을 마련해 줬어요.

 

제가 정말 궁금했던 궁금증이

책을 보면서 해결되었는데,

아이가 한 가지만 반복해서 할 때,

다른 놀이를 제시해도 되는 것인지였어요.

 

한 번 재미있게 놀이하니까

놀이를 며칠이 지나도 반복해서

계속하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놀이가 있으면,

놀이 중간중간에 공부를 끼워서

시키고 있어요.

 

예를 들면, 병원놀이를 시작해요.

슈퍼 윙스 비행기가 배가 아파요.

아이가 의사선생님, 제가 간호가가 돼요.

"선생님, 호기가 배가 아프다는데,

음식을 잘못 먹어서 배가 아픈 걸까요?"

하면서 색종이에 글자를 써서

뱃속에 쓱 넣어줘요.

 

그럼, 아이가 글자를 읽는 거예요.

수박, 똥, 코끼리

"아앗! 똥을 먹어서 배가 아프구나!

코끼리를 먹었으니 배가 아프지~"

하면서 치료를 해줘요.

 

한 번 놀이에 꽂히면

다른 건 안 하고, 며칠 동안 계속

반복 반복해서, 저는 다른 놀이를 하거나

책을 같이 읽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그냥 놀이 중간에 글자 공부나

숫자 공부를 넣어버린 거예요.

 

그래도 답답해서 계속

다른 것을 하자고 했었는데,

책에서는 아이가 만족할 때까지

놀이를 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아이를 재우고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빨리 재우려고 급급했는데,

이 놀이는 몇 시까지 하고,

그 뒤에는 자장가 들으면서

잠을 잘 거라고 하면 그전에는

자기 싫다고 난리를 피우던 아이가

순순히 잠자리에 들더라고요.

 

아이의 선택과 생각을 존중해 주니,

시기가 겹친 것인지 몰라도

말하는 문장력도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대견하기도 하고,

제 속도에 맞추고 싶어서

아이를 닦달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에는 아이가

적극적으로 놀이를 할 때,

자기 표현을 시작해서

뿌듯하더라구요.

 

저처럼 아이와 함께 있으면,

아이를 닦달하게 되고,

아이의 마음이 어떤 마음일지

궁금하신 분들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해당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독서 후 남기는 리뷰입니다. 

 

#몬테소리자립교육 #하버드식두뇌계발 #이토미카 #소보랩 #예스24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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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대한 시선이 달라져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반**짝 | 2022.04.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이의 행동 = 재능을 발휘하는 중   지금, 바로 이 순간 아이의 재능을 펼치게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아이의 문제 행동도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의 의사를 존중받는 아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자력으로 발견하고 펼칠 수 있어요.   몬테소리 교육으로 마음껏 재능을 펼친 유명인     일반적인 교육방식과 몬테소리 교육방식의;
리뷰제목

아이의 행동 = 재능을 발휘하는 중

 

지금, 바로 이 순간 아이의 재능을 펼치게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아이의 문제 행동도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의 의사를 존중받는 아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자력으로 발견하고

펼칠 수 있어요.

 

몬테소리 교육으로 마음껏 재능을 펼친 유명인

 

 

일반적인 교육방식과 몬테소리 교육방식의 차이

일반적인 교육방식은 주로 교사의 지시와 교육 과정 중심이지만

몬텐소리 교육방식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결정하도록 해요.

몬테소리 교육의 목적을 한마디로 하면 "자립" 이에요.

 

 

 

어른들이 생각하는 아이의 문제 행동을 보여주고

부모(어른)의 시선과 아이의 마음을

함께 보여주고 Point 를 알려주거나

 

아이의 문제 행동을 대하는

부모의 행동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의 행동을 어떻게 대처 하는게 좋을지

그 방법을 함께 알려주고 있어요.

 

 

몬테소리 자립교육법 이외에도

하버드 식 두뇌계발

 

하버드대학교 가드너 교수의

다중 지능 이론에 따른 9가지 지능

<운동> 신체운동

<사회성> 인간친화, 자기 성찰

<감성> 음악, 감각, 자연친화

<학력> 언어, 논리수학, 공간

학력 외 9가지 지능을

어떻게 계발해주면 좋을지 알려줍니다.

 

지능이 가진 능력이 무엇인지

미래에 어떤 직접이 유용할지

그런 지능을 키워주기 위한 활동은 무엇인지

간결하지만 핵심적인 부분만 알려주는 느낌이에요.

 

 

 

몬테소리 교육에서 제안하는

'아이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기초로

8가지 마음가짐을 정리해놓았어요.

 

모든 엄마들이 알고 있지만

생각보다 실천이 쉽지 않잖아요.

 

실천법을 글로 읽고

그림으로 보면서

그 상황에 맞게 마음가짐을 달리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몬테소리 교육방식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자녀에 대한 관점도 달라지고

아이를 존중하고

저또한 마음에 여유가 생길 것 같아요.

 

우리 즐기면서 행복하게 육아해요

 

 

 

#몬테소리자립교육 #하버드식두뇌계발 #자기주도적 #아이교육 #육아서 #집중력 #미래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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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만화로 보는 우리아이 왜 그럴까 행동분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i**S | 2022.04.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몬테소리란 좋다니깐 무조건 하는거 말고, 왜 몬테소리일까. 어른의 개입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성취감을 높여줘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교육이 핵심인 몬테소리이다.  #자기효능감  오은영박사도 '왜 공부를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자기효능감' 때문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자기효능감인데 공부를 잘;
리뷰제목


 

#몬테소리란

좋다니깐 무조건 하는거 말고, 왜 몬테소리일까.

어른의 개입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성취감을 높여줘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교육이 핵심인 몬테소리이다. 

#자기효능감

 오은영박사도 '왜 공부를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자기효능감' 때문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자기효능감인데 공부를 잘 하지 못해도 지식이 생기는 경험을 통해 이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이 경험은 긍정적으로 작용해 직장을 구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뒤로 물러서기 보단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한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아이가 가진 9가지 지능

#9가지지능

저자는 9가지 지능을 추가 개발했는데 이 관점으로 바라보면 아이의 재능이 보이고 그동안 이해할 수 없었던 행동이 재능의 표현이었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놀이방법

 모두 골고루 키워주는 걸 추천하며 9가지 지능에 대한 놀이법을 알려주는데,

언어능력에서 의성어 놀이를 통해 감수성을 키운다. 예를 들면 문을 열기 전 '똑똑똑' 소리를 내거나 모래를 만지며 '쓱삭쓱삭'  스티커를 붙일 땐 '착착착' 하는 소리를 내는 것이다.

 특히 좋았던 놀이가 공간지능을 키우는 활동인데 큰 종이를 펼치고 지도를 그리는 놀이이다. 엄마가 가이드라인을 잡고 아이가 우리집 주변에 어떤 가게가 있었는지 건물, 식물, 동물등을 잡지등에서 잘라서 붙이게 해주는 놀이이다. 아이는 이 놀이를 하기 위해 산책을 할 때마다 주변을 더 잘 관찰해서 무엇이 있는지 기억한 다음에 지도를 완성해간다. 주변을 파악하는 능력과 함께 지도를 읽는 능력까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똑같은 거리를 지나도 기억하거나 데이터를 얻는 양에 차이가 있다. 주변 환경을 보는 연습을 통해서 이 곳이 어떤 특색이 있는지 파악하는 힘이 관찰에서 생기기에 공간지능 활동이 인상깊게 다가왔다.



 

이 책의 좋은 점 중 하나가 문제가 되는 행동을 만화로 쉽게 보여준 다음에 부모의 입장과 아이의 입장에서 그 상황을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아이의문제행동 #이유와해결법

ex)(부모가 생각하는)문제행동 : 장난감을 전부 꺼내서 온 방을 어질러 놓는다.

 아이의 마음: 비행기 만들어야지! 앗 악당들의 비행기도 만들어야겠다.

 이유: 장난감을 사용해서 상상의 세계를 넓혀가며 놀고 있었다.

 해결법: 아이의 호기심을 제한하지 말고, 마음껏 어질러도 되는 범위를 카펫등으로 정한 후 그 안에서 실컷 어지르도록 냅두자!

#아이의행동엔이유가있다

어른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아이는 문제가 되는 행동만 반복하고 부모를 골탕먹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를 놀리려는 의도보다는 자신의 탐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을 뿐인데 어른에게 그렇게 비춰질 뿐이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를 이해하면 혼낼 일도 안된다고 말할 일도 줄어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집중할땐지켜보기

 아이들의 발달은 때가 있기 때문에 그 시기에 위험해서, 번거로워서, 안될 것 같아서 등의 이유로 자꾸만 제한하면 발달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시기를 놓치면 다시 그 발달을 시키기 어렵다고 한다. 

 또한 자기효능감이 떨어지고 부모가 하라는 대로 하는 수동적 아이로 자랄 수도 있기에 최대한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조력해주고 집중해서 놀고 있을 땐 말을 걸기보다는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좋아하는 대상이 자꾸 바뀌고 싫증을 내는 것 같아요.

짧고 쉽게 읽히는 책인데 기억에 남는 내용은 많았다.

하양이도 집중하면 침을 질질 흘려서 그 때마다 바라만 보고 개입하지 않는 편이다.

책을 다 읽은 다음날 아침에도 어... 스탠드를 가지고 놀길래 위험한데 집중했네? 하면서 괜히 고민하다가 전원을 뽑고 놀게 해주는 에피소드가..ㅋㅋ 

 집중했을 땐 최대한 바라보며 개입하지 않지만 이렇게 감전등의 위험이 있는 놀이에는 살짝 개입해 주는 걸로! 

얇지만 강한 책, 정말 괜찮았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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