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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가 설한 법화경

원효가 설한 법화경

이정목 | 금샘 | 2022년 03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0건 | 판매지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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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152*210*20mm
ISBN13 9791188900251
ISBN10 11889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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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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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는 사상과 삶의 모습 모두 범부가 헤아릴 수 있는 범주를 초월했다. ‘젊은 시절 출가했던 원효’, ‘계율에 철저했던 원효’, ‘여래와 백성을 스승으로 삼고 무사독오(無師獨悟) 한 조사’, ‘일심과 화쟁의 화신’, 원효는 한국의 부처님이시다.[Wonhyo is Korean Buddha]
---「원효는 한국의 부처님」중에서

『묘법연화경』은 석가모니부처님이 성도하시고 녹야원에서 초전법륜(初轉法輪)을 시작으로 40년 동안 설법하신 뒤에 말씀하신 경전이다. 대소승의 교법을 회통하여 결론지은 대승종경(大乘終經)이다. 전 7권 28품, 69,384자[중복된 글자 1,742자]로 이루어졌다. 이 경은 삼승방편의 문을 열어서[開三乘方便之門] 일승진실의 상을 보이고[示一乘眞實之相], 일체중생이 일승인 하나의 도에 들어가게 하는 것을 중생교화의 근본으로 삼았다. 이 경의 특징은 교법을 수레에 비유하고, 방편과 진실을 밝히고, 갖가지 비유로써 교화한 것이다.
---「『묘법연화경』의 특징」중에서

『법화경종요』는 “『묘법연화경』의 근본을 밝히고 경의 뜻을 요약하여 설한 논서”이다. 이 경을 해설하면서 6문으로 분별하였다. 글자 수는 제명, 찬술인, 목차가 44자이며, 제1문 423자, 제2문 2,419자, 제3문 2,099자, 제4문 642자, 제5문 1,897자, 총 7,524자이다.
제1문은 『법화경』의 큰 뜻을 서술하였다. 제2문은 경의 종체를 판별하였다. 제3문은 경문이 설명하는 작용을 밝혔다. 제4문은 경의 이름을 해석하였다. 제5문은 교법이 속한 문을 밝혔다. 제6문은 경문의 뜻을 해석하지만 전해오지 않는다. 현존하는 여러 “종요”는 모두 ‘경문의 뜻을 해석하는 장’이 전해오지 않는 것을 보면, 처음부터 서술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원효가 설한 법화경”은 『법화경종요』 전 5문 중에 ‘제1문 묘법연화경의 큰 뜻’과 ‘제4문 경의 이름을 해석함’을 해설한 것이다.
---「『법화경종요』의 구성』의 특징」중에서

셋을 모아[會] 하나로 통(通)하게 한다.
셋은 인과의 현실이 다르지만
그 본질이 동일함을 통찰하여
셋을 거느려 하나로 통하게[通一] 하고,
하나는 셋을 감싸 안고 섭수(攝受)하여
원융무애의 자유를 부여한다.
이와 같은 논리를 설하는 철학을
통섭(通攝)의 철학이라고 말한다.
---「통섭의 철학」중에서

여래의 수명이 무량하다는 것은
자아가 실재한다는 관념으로 인식하는
유아적 생명의 영원성이 아니라,
여래가 증득하신 지혜의 영원성이다.
지혜가 영원하면 여래도 영원하다.
---「여래의 수명」중에서

모든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시어
불지견을 열어서 보이고
깨닫게 하고 들어가게 하여
널리 풍요롭고 이익되게 하신 것은
중생을 안락하게 하고
위로 보리를 구하게 하신 것이다.
세간과 열반은 평등하다.
세간과 열반은 평등하고
두 경계가 없어 차별이 없으니
둘은 실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토와 정토는 본래 일심이요
생사와 열반도 두 경계가 없다.
안락국토의 아미타부처님도
여기에서 멀리 계시지 않다.
---「안락중생 상구보리」중에서

이 경은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신 큰 뜻이요,
뭇 중생이 하나의 도에 들어가는 넓은 문이다.
글과 말이 지혜롭고 자세하여
방편의 문을 열어 진실의 상을 보이고,
일승의 도에 들어가 실상을 감득하게 하였다.
뜻과 이치가 깊고 커서
둘이 없고 차별이 없음을 설하고
오직 하나의 큰일인 불지견을 개시오입 하여
위가 없고 다름이 없음을 증득하게 하였으니
중생을 안락하게 하고 보리를 구하게 함이며,
모든 교법과 모든 부처의 몸은 평등하고
세간과 열반은 두 경계가 없음을 보였다.
이 묘법을 연꽃의 아름다움에 비유하였다.
그러나 이 법은 도무지 보일 수 없으니
말할 수 있는 모습이 고요히 소멸하여
소멸한 흔적도 없어 의지할 것이 없다.
고요하여 의지할 것을 여의었으므로
분별하고 집착하는 물듦이 없어 청정하니
실상은 고요하고 청정한 아름다움이다.
뛰어난 묘법을 설하신 이 경을
수지하고 독송하고 해설하고 사경하고
널리 연설하는 공덕은 헤아릴 수 없다.
이러한 큰 뜻을 제목에 붙여
묘법연화경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여래의 큰 뜻 묘법연화경」중에서

교묘, 여래가 삼승을 교화하는 지혜가 묘함
승묘, 여래가 중생을 교화하는 능력이 묘함
미묘, 보신을 성취한 과덕이 묘함
절묘, 일승의 실상을 보이는 절대가 묘함
미묘와 절묘는 일승의 실상이다.
---「묘법의 뜻」중에서

교화의 교묘함을 연꽃의 분명함에 비유함
보살승의 승묘함을 연꽃의 왕성함에 비유함
불승의 미묘함을 연꽃의 아름다움에 비유함
일승법의 절묘함을 고요하고 청정함에 비유함
---「연꽃의 개별에 비유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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