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708g \| 17022521mm
ISBN13	9788973435432
ISBN10	897343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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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 경제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쓴 제대로 된 코인 투자 참고서가 나왔다! * 이제 막 코인에 입문하려는 사람 * 그동안 코인 투자로 손해만 봤다는 사람 누구나 평생 곁에 두고 참고할 A부터 Z까지 코인 투자 백과! “코인 투자 너무 어렵다는데….” “잘못하다가 원금도 잃는다는데….” 코린이(코인+어린이)도! 컴알못(컴퓨터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문제없이 쉽게 따라 하고, 하락장도 걱정 없이 돈 버는 알짜 비결들을 모두 담았다! 화폐의 역사로 보나, ○○○페이, 토스 등 우리의 일상이 된 핀테크 혁명으로 보나 가상화폐 및 코인 투자는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자 금융의 미래다. 10년밖에 안 된 코인의 역사를 볼 때 지금이야말로 미래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의 적기다. 하루라도 빨리 이 흐름에 올라타는 것이 관건이다. 문제는 첫째, 코인이 너무 낯설고 어렵다는 것과 둘째, 정부의 규제로 인해 큰손들의 시장 진입에 제약이 많다는 것이다. 이 두 번째 문제는 곧 해결될 전망이다. 신정부는 코인 시장 활성화를 약속했다. 코인 투자 수익은 거의 면세(5,000만 원까지) 수준이고, 그동안 금지되었던 국내 코인 발행(ICO)도 허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해외 시장처럼 국내 코인 시장에 더 많은 ‘큰손’들이 몰려드는 것은 시간문제다. 코인은 주식과 달리 가격 상한선, 하한선이 없고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 같은 투자자 보호 장치도 없어서 가격 변동폭이 크다. 24시간 전 세계적으로 매매가 이루어지므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노드니, 논스니, 해시니, 스마트 컨트랙트니, 디파이니 용어들도 너무 낯설기만 하다. 코인 시장은 분명 기회의 땅이나 결코 만만한 분야는 아닌 이유이다. 이 책은 코인이 너무 어렵다는 첫 번째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기존 투자자들의 투자 수익률을 높여주기 위해 기획, 집필되었다. 저자는 현 김앤장 소속 변호사로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증권분석사, 국제공인투자분석사(CIIA) 등 30여 개 자격증 보유자다. 연세대 경제학과 시절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공군교육사령부 시절 재정교관으로 재정 강의를 했으며 대학 강단에서도 경제 강의를 했다. 코인뿐만 아니라 주식 및 부동산투자에 대해서도 해박한 경제전문가다. 본문은 코인에 대해 백지상태인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용어부터 거래소 가입, 전도유망한 코인 종목, 매매 전략을 친절하게 풀어서 설명한다. 캔들차트 분석, 다양한 지표 및 지수 활용법을 비롯 디파이, 메타버스, NFT 같은 코인의 신세계에 대해서도 빠트리지 않았다. 투자자 보호를 위한 법적 이슈와 사기 유형, ICO, IEO, IDO도 총정리했다. 부록에서는 향후 바뀌게 될 코인 정책의 핵심을 정리했고 투자자들이 늘 가까이해야 할 알짜 정보 채널들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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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곽상빈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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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서 뜻밖에도 가상화폐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는 뉴스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한때 하락세였던 비트코인 가격이 전쟁 발발 후인 2022년 3월 1일 급등하기 시작했죠. 전날 대비 13%가량 상승했습니다. --- p.4
그리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키프로스 등 재정 위기를 겪는 동안 이 나라에서 비트코인이 지급 수단으로 환영을 받을 때가 있었다. 실제로 키프로스가 구제금융을 받게 되자 이 나라에 대거 비트코인이 몰리고, 아이슬란드에서는 경제 위기로 외환 거래가 금지되자 오로라코인이 유통되기도 했다. --- p.29
위탁 채굴이란 채굴기를 구입하고 채굴기의 운영만 전문 관리 업체에 맡기는 방식을 말한다. 채굴기는 전적으로 구매자 소유이고, 전문 위탁업체는 소유자가 맡긴 채굴기를 유지, 보수, 관리하는 업무만 수행한다. --- p.55
페이팔은 2020년 10월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등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페이팔이 가상자산 거래소 기능도 할 것이라는 선언과도 같다. 이와 함께 페이팔은 페이팔 가맹점에서 가상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추가했다. 가상화폐를 말 그대로 ‘화폐’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p.81

쎄타토큰 프로젝트팀은 2019년 3월에 메인넷 출시와 동시에 쎄타퓨엘이라는 토큰의 에어드롭을 발표했다. 당시 쎄타토큰은 시장에서 별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었기에 쎄타퓨엘 또한 투자자들은 잘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이 에어드롭 소식이 퍼지자 그해 2월에 90원 정도 하던 쎄타토큰이 3월에는 200원대를 돌파했다. 이 정보를 알았다면 분명 큰 시세차익을 챙겼을 것이다. --- p.113

신용평가기관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는 업계 최초로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가상화폐들의 신용등급을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와이스 레이팅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이를 확인할 수 있다(그림 7-3 참조). 와이스 레이팅스 사이트에 접속해 상단의 가상화폐(Crypto)를 클릭하면 다양한 투자 지표를 볼 수 있다. --- p.172

담보 자산의 종류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화폐(실물자산) 담보형, 가상자산 담보형, 무담보형으로 구분된다.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의 대표주자로는 테더(USDT: Tether)가 있다. 1테더는 1달러의 가치를 가진다. 테더 가격이 고정된 이유는 테더사가 보유한 달러의 양만큼 테더를 발행하기에 그렇다. --- p.222

[그림 9-5]는 이더리움의 2021년 7월 20일 무렵의 차트인데 둥근 바닥형 차트를 보이고 있다. 둥근 바닥형은 코인 가격 하락세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서서히 상승 추세로 변환되는 형태로서 둥근 바가지 모양을 그리게 된다. 바닥권에서는 거래량이 주춤하다가 상승 시점에 가서는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큰 폭의 가격 상승을 이끌게 된다. 둥근 바닥형 패턴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던 종목의 수익률이 갑자기 상승할 때 종종 만들어진다. 이 패턴을 발견하고 매수 시점을 잡을 경우 안전하게 큰돈을 벌 수 있다. ━ pp.255~256

도미넌스(dominance)란 전체 코인 시장에서 특정 코인이 점유하는 시가총액 비율을 뜻한다. 도미넌스가 70%라는 말은 시장에서 그 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라는 말과 같다. [그림 9-26]을 보면 2022년 2월 4일 기준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41.54%이다. ━ pp.295~296

코인원이나 빗썸 같은 중앙화 거래소에서도 디파이 투자를 할 수 있다. 코인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파이는 현재 락업, 데일리, 스테이킹이다. 락업(Lockup)이란 가상화폐를 맡긴 기간만큼 이자를 주는 서비스다. 데일리(Daily)란 특정 가상화폐를 보유한 만큼 이자를 주는 서비스로, 프로젝트와 기간에 따라 연이율이 1.93~50.91%에 달한다. --- p.309

지적 재산권에 관련해 그 반대의 문제도 생각해볼 수 있다. 즉 자산을 디지털화하는 과정에서 원작자의 저작권이 침해될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디지털 아트로 재탄생시켜 NFT로 수억 원을 벌어들였다면 원작 ‘모나리자’의 저작권자는 어떻게 반응할까?

--- p.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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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관점이 필요한 코인 투자! 경제 전망이 어두워도 코인은 급등할 수 있다. “이 기회의 땅을 누가 먼저 차지할 것인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2022년 3월 1일 비트코인이 전날 대비 13%나 급등했다. 동유럽에 전운이 감돌기 시작할 때부터 이미 하락세를 탔던 주식시장과는 전혀 다른 흐름이었다. 이는 미국 및 유럽의 경제 제재 결과로 국제은행(SWIFT) 결제망 이용에 제약이 생기게 된 러시아에서 코인 수요가 폭증했기 때문이었다. 우크라이나에서도 신속한 군사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코인 수요가 급증하며 가격 급등을 부추겼다. 2022년 2월 기준 우크라이나 정부는 비트코인 보유국 순위에서 불가리아에 이어 2위를 기록한 코인 강국이다. 코인은 주식 등 기존의 금융자산과는 전혀 다른 메커니즘으로 작동한다. 매매에 국가 간 장벽이나 시간제한이 없으며 송금을 중개하는 중앙관리자도 없다. 화폐를 발행하는 개념인 코인 ‘채굴(mining)’에도 누구나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고, 채굴의 대가로 큰돈을 벌 수도 있다. 코인 하락장에서는 매매 대신 디파이 투자로 은행 예·적금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무엇이든 독창성만 있다면 디지털 자산으로 만들어 코인을 발행해 돈을 벌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메타버스 & NFT의 핵심이다. 즉, 코인 투자는 전혀 새로운 관점이 필요한 분야다. 주식과 비슷한 점도 있지만, 근본적인 차이가 크며 그 큰 격차는 곧 돈을 벌 드넓은 기회를 의미한다. 책은 이 같은 코인의 특성과 개념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든 섹터를 두루두루 친절하게 설명한다. 화폐이면서도 금처럼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가상화폐의 개념만 잘 이해해도 코인 투자의 무궁무진한 기회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거래소 가입 및 매매 방법, 유망주 분석, 코인 차트 분석 등 코인 거래에 필요한 절차부터 수익률 높이는 비법까지 코인에 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코인 투자는 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 외에도 채굴, 사전 투자(ICO), 간접 투자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주식투자보다 훨씬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지닌 코인에 관해 책은 자세히 설명한다. 그중 거래소를 이용한 직접 투자자들이 대부분이므로 거래소 가입, 입출금 등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세히 설명한다. 국내 4대 거래소의 특성을 분석하고 자신의 특성에 맞는 거래소를 택하게 했다. 시장의 1, 2등 코인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에도 여러 유망 종목을 소개하고 있고, 각 특성 및 전망도 자세히 소개한다. 주식과 달리 코인 종목의 내재가치를 분석하는 객관적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게 현실인 만큼, 저자는 온갖 참고 자료 및 정보 매체들을 소개함으로써 코인의 미래를 최대한 정확히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이더스캔, 와이스 레이팅스, 쟁글 등 다양한 정보 채널부터 심리를 이용한 인덱스 지수들까지 활용 가능한 투자의 기준들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차트 분석 기법도 빠트리지 않았다. 캔들차트 보는 법은 물론이고 이동평균선, 추세선, MACD, 볼린저밴드, 스토캐스틱 등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차트의 지표를 활용하는 법 또한, 그림을 곁들여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성향의 투자자들을 고려해 데이트레이딩 기법부터 장기투자, 분산투자, 내재가치 투자 등 다양한 영역의 투자 방법을 설명한다. 코인의 법적 이슈, 조심해야 할 사기 유형, 스캠코인 사전 투자(IOC·IEO) 및 코인 스타트업 디파이, 메타버스 & NFT 등도 다루었다! 2021년 개정된 특금법에 따라 코인 거래소는 정부의 규제 대상이 되었고 투자 수익에 대해서도 과세를 앞두고 있다. 신정부에서 변화될 코인 관련 정책에 대해서는 부록에서 자세히 다룬다. 그럼에도 탈중앙화라는 가상자산의 특성상 정부가 규제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며 투자자 보호 장치도 주식시장보다 미흡한 게 현실이다. 따라서 코인 투자자들을 겨냥한 사기와 사건, 사고가 많고 실제로 피해자도 급증하고 있다. 저자는 김앤장 소속 변호사로서 가상자산 관련 사건을 담당한 경험을 토대로 코인 사기의 유형과 사업자 및 투자자가 조심해야 할 법적 이슈를 정리했다. 아미코인, 오징어게임코인 등 스캠코인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코인 사전 투자에 해당하는 ICO, Pre ICO의 절차와 방법에 대해서도 소상히 다루었다. 스타트업으로 코인 시장은 매우 매력적인 분야임을 어필하고자 한 의도다. 이외에 요즘 코인 시장에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디파이 투자, 메타버스, NFT에 대해서도 어려운 불필요한 내용을 덜어내고 투자에 참고할 내용만 사례를 들어 쉽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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