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25g \| 15222530mm
ISBN13	9788997999149
ISBN10	899799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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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강요셉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알았으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따라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때가 이르매 거둔다는 말씀대로 하나님에게 귀하게 쓰임 받으며 하나님의 때를 만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문제는 하나님과 영의 통로를 여는 것입니다. 영의 통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며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의 통로입니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생각대로 잘 나갈 때는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지 못합니다. 자신의 힘과 지혜로 살다가 생각대로 되지 않아 고난을 통해야 비로소 하나님이 자신에게 부여한 사명을 찾는 다는 것입니다. 저의 인생경험에 비추어 보아 사명은 빨리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p.15

형통이란 말은 누구나 다 알고 좋아합니다. 세상에 있는 사람들 모두 형통을 좋아하지만 형통하는 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형통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형통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게도 하시고 있는 것들을 순식간에 사라지게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원하시는 일에 있어서 단 한 가지도 방해를 받지 않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전능자이실 뿐 아니라 창조자이십니다. 천지 만물을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시는 유일하신 분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육체라는 것이 얼마나 연약한지 우리는 잘 압니다. 우선 시공간의 제한을 받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초월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일생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고 삽니다. 형통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형통하십니다. 형통이란 것은 누구에게 방해 받지도 않고 막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형통은 하나님의 뜻에 사람이 순종할 때 형통할 수 있습니다. 형통이란 무조건 잘 풀리는 것이 형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형통입니다.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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