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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傷寒論)

상한론(傷寒論)

: 땀의 과학, 설사의 과학, 방향족의 과학

[ POD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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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한방치료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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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83쪽 | 148*210*30mm
ISBN13 9791137277335
ISBN10 113727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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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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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條文)을 해석하기 전에 상한론의 근본부터 알아보자. 대부분 주석에서 상한이라는 진정한 의미를 모른 채 상한론에 주석을 달고 있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본 연구소가 발행한 소문을 이미 본 독자들은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먼저, 여기서 말하는 한(寒)은 열(熱)의 반대말이다. 즉, 한(寒)은 열을 만들지 못하게 열의 원천을 제거한다는 뜻이다. 그러면 열의 원천은 뭘까? 간단한 질문이다. 먼저 인체 안에서 생성되는 주요 열(熱)은 산(酸)에 붙은 전자(神:Electron)가 산소(O2)로 중화되면서 나오는 부산물이다. 물론 이때 물(H2O)과 빛(Light:明)도 같이 생성된다. 그러면 여기서 열의 원천은 당연히 전자가 된다. 그래서 전자를 제거하는 인자가 한(寒)이 된다. 어떻게? 아주 간단하다. 전자를 잡아서 격리하는 알칼리 토금속(Metal)이나 알칼리 케톤류(Ketonoid:Ketone)가 전자를 가져가서 보관하면, 이때는 열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 이때 염(鹽)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때 만들어진 염(鹽)을 한(寒)이라고 칭한다. 즉, 열의 원천인 전자가 산소와 반응해서 열을 만드는 과정을 방해한 것이 염(鹽)이다. 그래서 염은 반드시 전자를 보유하고 있게 된다. 그리고 이때 격리된 대부분 전자는 만병의 근원이 되는 자유전자(Free Electron)이다. 대개의 염은 금속이라고 부르는 미네랄(Mineral)에 전자를 보관한다. 그리고 금속은 홑전자인 자유전자를 흡수하고 내놓는 귀재들이다.

즉, 산화환원(Redox:oxidation-reduction:酸化還元)의 귀재들이 금속(Metal)이다. 그런데 전자를 이렇게 흡수한 염은 알칼리 환경에서는 전자를 공급하는 도구가 되고, 산성 환경에서는 전자를 흡수하는 도구가 된다. 또, 이 염에 격리된 전자는 열에너지를 받으면,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서 염이라는 자기 둥지를 박차고 체액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이놈이 사고를 치기 시작한다. 자유전자의 특징은 에너지이면서도 과하면 동시에 병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가 된다. 그리고 이때 염에 격리된 과잉된 전자는 MMP(Matrix MetalloProteinase:MMP)라는 콜라겐 단백질 전용 분해 효소를 불러내서 인체의 간질을 구성하고 있는 생살을 파괴하면서 통증과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한의학이나 동양의학에서는 이 상태를 상한(傷寒)이라고 말한다. 즉, 인체가 자유전자를 보유한 염이라는 한(寒)에 의해서 상해(傷)를 입은 것이다. 그리고, 이 상태를 체계적으로 다룬 이론이 상한론(傷寒論)이다. 그러면 왜 삼양삼음(三陽三陰)이 상한론의 핵심이 되는 걸까? 즉, 간과 담, 신장과 방광, 비장과 위장이 상한론의 핵심이 되는 이유는 뭘까?

이 부분은 체액 생리를 알아야 한다. 물론 지금까지 체액 생리를 제대로 다룬 의학 교과서는 없었다. 그리고 여기서 왜 태양병증 즉, 방광과 관련된 병증이 많은 부분을 차지할까? 먼저,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인체 안에서 한(寒)인 염(鹽)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인체에서 만들어지는 염은 종류가 아주 많지만, 인체를 기준으로 크게 분류하면 3종류로 구분된다. 하나는 위장이 만들어내는 위산(胃酸:gastric acid)인 위산염(鹽)이다. 또 하나는 간이 만들어내는 담즙(膽汁:bile)인 담즙산염(鹽)이다. 나머지 하나는 방광이 만들어내는 요산염(尿酸鹽) 종류이다. 그리고 이들은 삼양과 음양으로 엮이는 삼음이 만들어서 삼양으로 보내준다. 그러면 삼양이 체외로 버리게 된다. 그리고 이들 삼양이 버리는 염 안에는 병의 근원인 자유전자가 격리되어있다. 즉, 병의 근원인 자유전자를 염에 격리해서 인체에서 영원히 추방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딜레마가 있다. 이 자유전자는 한편으로는 인체를 가동하는 에너지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결론은 자유전자의 균형이 건강이 된다. 인체는 움직일 때, 두 가지 과정을 통해서 움직인다. 즉, 세포의 수축과 이완이라는 단 두 가지 과정을 통해서 인체가 작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수축과 이완은 활동전위(活動電位:action potential)를 통해서 만들어진다. 즉, 전자가 세포 안으로 들어가면 세포가 수축하고 나오면 이완한다. 그리고 이때 활동전위를 자유전자가 만들어낸다. 이 과정은 본 연구소가 발행한 소문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래서 자유전자는 적당하면 인체를 가동하는 에너지가 되나, 과잉되면 곧바로 MMP를 불러서 인체를 괴롭히면서 병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이 자유전자는 절대로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인체는 이 자유전자를 일시적으로 위장이나 담을 통해서 체외로 버린다.

인체를 기준으로 보면, 이 두 기관은 체외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상기해보자. 그리고 위장으로 알칼리인 음식이 들어오면, 위산으로 버려진 염에서 전자가 빠져나와서 알칼리인 음식을 환원한다. 그러면 음식은 소화되면서 유미즙(乳?汁:chyme)이 된다. 즉, 이때 유미즙은 전자를 환원했으므로 당연히 산성이 된다. 이 원리도 본 연구소가 발행한 소문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렇게 전자를 환원한 유미즙은 소화관에서 흡수되어서 간문맥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이때 흡수가 안 된 유미즙은 대변을 통해서 체외로 배출되면서 그만큼 인체는 이를 가동하는 에너지를 잃게 된다. 이것이 위산의 운명이다. 그리고 담이 췌장을 통해서 배출한 담즙산염은 중성지방을 환원해서 지방산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 일부는 지용성이므로 림프를 통해서 흡수되고, 일부는 대변을 통해서 체외로 배출된다. 이때도 인체는 그만큼 에너지를 잃게 된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인 방광은 요산염을 비롯해 각종 염을 체외로 버린다.

즉, 방광이 버리는 염은 인체를 영원히 떠나버린다. 즉, 방광이 체외로 버린 염에 든 전자는 인체를 영원히 떠나게 된다. 그러면 여기서 자연스레 드는 의문점은, 그럼, 여기서 버려지는 에너지는 누가 보충해주느냐이다. 바로 소금(NaCl)이다. 여기서도 핵심은 에너지인 자유전자를 달고 다니는 염소(Cl-)이다. 우리는 여기서 소금을 통해서 에너지를 조달하는 과정을 음식의 간을 맞춘다고 표현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에너지를 보충해야만 하는 숙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만큼 소금은 중요하다. 그래서 병이 났을 경우에 저염식을 권장하는 이유이기도 한다. 소금이 가진 자유전자가 병의 근원이니까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병이 나서 상한론을 집행할 때 보면, 위산과 담즙산은 일부만 체외로 나가게 된다. 즉, 병의 근원인 자유전자를 일부만 체외로 버리게 되고, 나머지 일부는 다시 인체 안으로 흡수된다. 그러나 방광은 자유전자를 보유한 염을 영원히 체외로 추방한다. 그래서 이 사실이 상한론에서 태양병(太陽病)의 비중을 크게 두는 이유가 된다. 그리고 상한론의 첫 부분에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즉, 병이 나서 자유전자를 조절할 필요성이 생길 때, 방광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 부분을 자세히 기술하려면 책 한 권은 족히 필요하다. 나머지 부분은 본 연구소가 발행한 소문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제 상한론의 조문에 주석을 달 수 있는 준비가 대충 갖춰졌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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