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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 핀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 양장 ] 비룡소 클래식-53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6건 | 판매지수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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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2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68쪽 | 848g | 158*215*35mm
ISBN13 9788949141480
ISBN10 894914148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톰 소여의 모험』이라는 책을 읽어 보지 않은 사람은 나에 대해 잘 모를 것이다. 몰라도 상관없다. 그 책은 마크 트웨인이라는 사람이 썼는데, 대체로 진실만을 말하고 있다. 약간 과장된 면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사실이다. 어쨌든 그런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톰의 이모 폴리 아주머니나 과부인 더글러스 아주머니나 톰의 사촌 누나 메리라면 몰라도 이제껏 거짓말을 하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본 적 없으니까. 이 사람들 이야기도 그 책에 다 나온다. 방금 말했듯 그 책은 과장된 면이 좀 있긴 하지만 대부분 사실이다.
--- p. 13

저녁을 먹고 나면 아주머니는 성경책을 펼쳐 놓고 모세라는 사람과 갈대 바구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는 모세가 대체 뭐 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서 꼬치꼬치 캐물었다. 아주머니는 모세가 아주 먼 옛날에 죽은 사람이라고 했다. 죽은 사람과 내가 무슨 상관인가 싶자, 모세 이야기가 눈곱만큼도 재미있지 않았다.
--- p. 16

왓슨 아주머니는 자기 말을 듣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했다. 나는 차라리 지옥에 가겠다고 맞섰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불같이 화를 냈다. 나쁜 뜻으로 그런 말을 한 것은 아니었다. 그저 어디론가 가고 싶어서 그렇게 말했을 뿐이다. 어디라도 좋았다. 환경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왓슨 아주머니는 지옥에 가겠다는 식의 나쁜 말을 하면 안 된다면서 자기는 절대로 그런 말을 하지 않을뿐더러 어떻게든 천국에 갈 거라고 했다. 나는 왓슨 아주머니가 가려는 곳이면 재미없을 게 뻔해서 가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물론 이런 생각을 입 밖에 내지는 않았다. 말을 하면 보나 마나 귀찮은 일이 생길 테고, 나한테 좋은 일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 p. 18

얼마 동안 지내다 보니 그곳 생활에 조금씩 익숙해져 갔다. 매를 맞는 것 말고는 대부분 마음에 들었다. 나는 하루 종일 빈둥거리며 담배를 피우거나 강에 나가 낚시를 했다. 공부를 하지 않아도, 책을 보지 않아도 되었다. 그런 식으로 두 달쯤 지내자, 입은 옷이 여기저기 해지고 때에 절어 더러워졌다. 나는 더글러스 아주머니 집에서 지냈던 시간을 되돌아보았다. 매일 세수를 하고 음식을 접시에 담아 먹고 말끔히 머리를 빗고 시간 맞춰 자고 일어나며 늘 책과 씨름하면서 왓슨 아주머니의 잔소리까지 들으며 살았다. 그러자 어떻게 그런 생활을 견뎠는지 신기했다. 또 내가 어떻게 그런 생활을 좋아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이제는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나는 더글러스 아주머니가 싫어해서 참았던 욕도 서슴없이 내뱉었다. 아버지는 내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쓰지 않았다. 여러 면에서 숲 생활은 만족스러웠고, 꽤 즐거웠다.
--- pp. 64~65

나는 불운을 알리는 징조밖에 못 들은 것 같은데, 혹시 행운을 알리는 징조도 있느냐고 짐에게 물었다.
“거의 없어. 있어도 행운의 징조는 별 도움이 안 돼. 행운이 온다는 걸 굳이 알 필요가 없잖아. 미리 막을 것도 아니니까 말이야. 다만 팔이랑 가슴에 털이 많으면 부자가 될 징조인데, 이런 건 도움이 될 수 있어. 먼 미래에 일어날 일이니까. 오랫동안 가난하게 살아도 미래에 부자가 될 거라고 믿으면 희망이 생겨 열심히 살 수 있잖아. 그 사실을 모르면 너무 힘들어서 목숨을 끊을 수도 있어.”
--- p. 106

“짐, 앞으로는 좋아질 거야. 언젠가 다시 부자가 될 거라고.”
“그래, 따지고 보면 난 지금도 부자야. 내 몸은 이제 내 것이니까. 내 몸값이 800달러나 된대. 내가 그 정도 값이면 더 바랄 것도 없지.”
--- p. 109

동트기 전에는 밭으로 몰래 들어가 수박이나 참외, 호박이나 옥수수 등을 슬쩍 빌렸다. 아버지는 언젠가 갚을 생각만 있다면 무엇이든 빌려도 나쁠 게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더글러스 아주머니는 빌리는 건 훔치는 걸 에둘러 말하는 것뿐이라며 양심 있는 사람은 그런 짓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했다. 짐은 더글러스 아주머니나 아버지 모두 어느 정도는 옳다면서 빌리지 말아야 할 것 두세 가지 목록을 정해 놓고, 그 외의 것은 빌려도 괜찮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어느 날 밤 우리는 수박과 머스크멜론과 캔털루프멜론 중 어느 것을 빌려야 하는지를 두고 밤새 의논했다. 그리고 날이 밝을 무렵 그런 것들은 마음껏 빌리는 대신 능금과 감은 빌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때까지 무언가를 빌릴 때마다 기분이 영 찜찜했는데, 그렇게 정해 놓으니 마음이 홀가분했다. 나는 우리가 내린 결정이 마음에 들었다. 능금은 떫기만 할 뿐 맛이 없고, 감은 두세 달은 더 있어야 익기 때문이었다.
--- pp. 148~149

나는 그때까지 짐 같은 검둥이를 본 적 없었다. 짐은 일단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면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나는 솔로몬왕을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검둥이도 그때까지 본 적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왕 이야기도 들려주어 보았다.
--- pp. 175~176

짐은 그렇게 말하고는 천천히 일어나더니 아무 말 없이 천막 안으로 들어갔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었다. 비열한 짓을 한 나 자신이 한없이 창피했다. 짐이 나를 용서해 준다면 짐의 발에 열 번도 넘게 입을 맞출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십오 분쯤 망설이다 짐에게 가서 사과했다. 그리고 그 이후로 한 번도 사과한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 두 번 다시 짐에게 비열한 장난을 치지도 않았다. 그런 장난이 짐의 마음을 그토록 아프게 할 줄 알았더라면 절대로 하지 않았을 것이다.
--- p. 191

“너무 좋아서 이렇게 외치고 싶어. 이 모든 게 허크 덕분이라고 말이야. 네가 없었으면 나는 절대로 자유의 몸이 되지 못했을 테니까. 허크, 네가 나한테 자유를 주었어. 나는 너를 죽어도 잊지 않을 거야. 너는 내 인생 최고의 친구야. 늙은 내게 너는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친구라고.”
--- p. 225

마음먹은 대로 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몹시 우울했다. 나는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아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고개를 들었다. 어릴 때부터 제대로 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아이는 커서도 마찬가지일 터였다. 위기가 다가와도 자신을 지탱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없기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내가 짐을 신고해서 스스로 일을 제대로 했다고 만족해도 지금보다 더 기분이 좋아질 것 같지는 않았다. 바른 일을 하기는 힘들고 그릇된 일을 하기는 쉽다. 그런데 결과가 똑같다면 굳이 바른 일을 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 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지만, 생각이 막혔는지 아무런 대답도 떠오르지 않았다. 나는 결국 이런 일에 더 신경 쓰지 말고, 앞으로는 무슨 일이든지 그때그때 마음 편한 대로 하기로 결심했다.
--- p. 230

우리는 결과적으로 뗏목만큼 살기 좋은 집은 없다는 데 동의했다. 다른 곳은 생각만 해도 불편하고 답답할 것 같았다. 하지만 뗏목은 그렇지 않았다. 뗏목에 있으면 이루 말할 수 없이 자유로운 데다 편하고 즐거웠다.
--- p. 280

뗏목 위에서 생활하는 것은 굉장히 멋진 일이었다. 밤이 되면 머리 위 하늘에서 수많은 별들이 반짝거렸다. 우리는 뗏목 위에 벌렁 누워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누군가가 별들을 만든 것인지 아니면 별들이 저절로 생겨난 것인지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짐은 누군가가 만들었다고 했고, 나는 우연히 생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많은 별을 만들려면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릴 테니까. 짐은 달이 별을 낳은 것이라고 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럴듯해서 반박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개구리가 수많은 알을 낳듯 달도 얼마든지 별을 낳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우리는 길게 꼬리를 달고 떨어지는 별똥별도 함께 보았다. 짐은 떨어지는 별을 보고 상해서 못쓰게 된 별을 내버리는 것이라고 했다.
--- p. 285

하지만 두 남자가 왕도 공작도 아닌 새빨간 거짓말쟁이에 천박하기 이를 데 없는 엉터리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나는 그 사실을 눈치챘으면서도 모른 척 시치미를 떼고 지냈다. 그러는 게 편할 듯싶었다. 서로 다투거나 거북하게 지낼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평화가 유지된다면 두 사람을 왕이든 공작이든 얼마든지 불러 줄 수 있다. 짐한테는 두 사람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그래 봐야 별 소용이 없기 때문이었다. 내가 아버지한테 유일하게 배운 교훈이 있다면, 이런 부류의 인간들과 탈 없이 지내려면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라는 것이었다.
--- p. 298

나는 태어나서 그런 광경은 처음 보았다. 어떻게 그처럼 뻔뻔하게 행동할 수 있는지, 나 또한 그들과 같은 인간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 p. 374

보통 나쁜 짓을 했더라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사람들 대부분은 창피한 짓을 했어도 그것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바로 그랬다. 벌어진 일을 곰곰이 생각하면 할수록 내 양심은 점점 더 괴로워졌고, 나 자신이 사악하고 비겁하게 느껴졌다.
--- p. 480

강을 따라 내려가며 여행하던 때의 짐의 얼굴이 떠올랐다. 짐과 나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때로는 달빛을 받으면서 때로는 거센 폭풍우를 맞으면서도 웃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았고, 때로는 신나게 노래도 부르면서 뗏목을 타고 내려왔다. 돌이켜 보니 짐에게 나쁜 마음을 품었던 적은 없는 것 같았다. 오히려 그 반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든 나를 깨우지 않고 내 몫까지 보초를 서던 짐의 모습이 자꾸만 눈앞에 어른거렸다. 안개 속에서 돌아온 나를 보고 짐은 얼마나 반가워했던가. 원수진 집안끼리 옥신각신하던 그 수렁 같은 곳에서 내가 돌아왔을 때 뛸 듯이 기뻐하던 짐의 모습도 떠올랐다. 언제나 나를 다정하게 대하면서 귀여워해 주고 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던 짐, 뗏목에 천연두 환자가 타고 있다고 둘러대어 짐을 구했을 때 내게 고맙다며 선하게 웃던 짐의 얼굴도 생각났다. 그때 짐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자 자기한테는 둘도 없는 친구라고 말했다.
--- p. 482

“좋아, 나는 지옥 불 속으로 떨어지겠어.”
나는 편지를 북북 찢었다.
그것은 끔찍한 생각이고 무서운 말이었지만 다시 주워 담을 수는 없었다. 일단 내뱉었기 때문에 주워 담고 싶지도 않았다. 이것저것 다 잊어버리고 다시금 내게 어울리는 나쁜 짓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나라는 아이는 착한 행동과 어울리지 않으니 천성대로 사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우선 짐을 빼낼 방법부터 궁리해 보았다. 그래, 기왕이면 사람들이 나쁜 짓이라고 하는 것보다 더 나쁜 짓을 하자. 나는 마음먹은 이상 끝까지 밀어붙이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 pp. 483~484

그런 꼴을 한 두 사람을 보자 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사람에 대한 미운 감정이 눈 녹듯 사라졌다. 둘은 보기 안타까울 정도로 끔찍한 몰골이었는데, 인간이 어떻게 같은 인간한테 저렇게 잔인한 짓을 할 수 있나 싶자 오싹 소름이 돋았다.
--- p. 519

기분이 영 찜찜했다. 나 자신이 초라하고 비굴하게 느껴졌다.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도 내가 책임을 회피한 것만 같았다. 따지고 보면 늘 이런 식이었다. 옳은 일을 하든 그른 일을 하든 똑같았다. 인간의 양심이란 분별력이 없어서 스스로의 마음을 아프게 짓누르는 모양이었다. 인간의 양심만큼이나 분별력 없는 들개가 있다면, 당장 잡아서 독이라도 먹이고 싶은 심정이었다. 양심은 인간의 몸속에서 오장육부보다 더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 p. 519

이제는 그만 써야겠다. 더는 쓸 것이 없다. 나는 지금 홀가분하다. 훨훨 날아갈 듯 기분이 좋다. 책 쓰는 일이 이렇게 힘든 줄 알았다면 애초에 시작하지도 않았으리라. 앞으로 이런 일은 두 번 다시 하지 않겠노라 스스로에게 다짐해 본다. 어쩌면 나는 톰이나 짐보다 먼저 인디언 보호 구역에 들어갈지도 모른다. 샐리 아주머니가 나를 양자로 들여 교양인으로 만들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전에도 한 번 겪었는데 또?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 pp. 64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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