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식물의 방식

식물의 방식

: 서로 기여하고 번영하는 삶에 관하여

리뷰 총점8.6 리뷰 7건 | 판매지수 162
베스트
생명과학 top100 8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234g | 113*188*20mm
ISBN13 9788993690552
ISBN10 899369055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식물은 주변 환경을 감지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누가’ 주변에 있는지 안다. 그러한 인식은 식물이 협력할지 아니면 경쟁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햇빛을 이용하기 위해 이웃 식물과 경쟁하는 것이 타당한 경우에 한해 식물은 경쟁할 것이다. 이웃 식물이 이미 훨씬 더 키가 크고 경쟁을 해봐야 소용이 없을 것 같으면, 경쟁을 피할 것이다.
--- p.20-21

특정한 시기의 상황에 따라 콩은 더 길게 자랄지 뿌리를 뻗을지 결정해서 어느 한 부분에 자신의 에너지를 더 쏟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어떤 활동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할당할지 전략적 계획을 세우고, 현재 상황에 따라 우리가 속한 공동체 내의 어디에서 더 큰 자원을 찾을 수 있을지 판단해야 한다.
--- p.48-49

식물이 영양소의 이용을 늘리기 위해 공생관계를 맺을 때도 여전히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식물은 공생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에너지를 쏟을 때 호혜성을 믿으며, 자원을 더 잘 이용하면 적응도와 지속성이 개선되리라 믿는다.
--- p.85

식물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역동적 환경에서 성장과 성공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한한 에너지 자원을 사용하는 방식과 관련해 전략적 결정을 내려야 한다.
--- p.91

체르노빌 주변에서 자라는 초목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방사선의 악영향을 감소시키는 또 다른 방어 반응을 발견했다. 방사선은 모든 유기체에서 해로운 유전적 돌연변이를 일으키지만, 수년 동안 방사선에 노출된 식물은 자신의 유전체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적응 방식들을 고안했다. 이는 식물이 얼마나 회복력이 강한지뿐 아니라 환경에서 존속하고 잠재적으로는 환경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 p.98

나는 우리가 식물을 돌볼 때,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두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 조언하거나 그를 지도할 때, 우리는 상당히 다른 성향을 보인다. 우리는 흔히 그들의 성장을 제한하고 있을지 모르는 환경적 요인을 파악하기보다는 개인에게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약점이나 결점을 강조할 때가 많다.
--- p.153

나는 친족 관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재고할 때라고 느낀다. 조언이나 지도 역할을 맡은 사람의 주요 목표는 공동체에 속한 모든 구성원 사이에 동류의식을 증진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특정 개인이 아닌 전체에 이익이 되는 전략적인 에너지 할당을 위한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다. 이 개념을 더 확장해 인류로서 우리, 그리고 지구의 건강과 지속은 우리가 친족에 대한 이해를 넓혀 전 세계 모든 사람을 포함하기로 결정할 때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 p.173-17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깨달음과 경외감, 호기심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숲에서 우주를 보다》, 《나무의 노래》 저자)
“생명의 본성에 관한 역작이자 심오한 명상”
- 크리스털 M. 플레밍 (How to Be Less Stupid About Race 저자)
“식물의 삶에 관한 경이로운 초상화”
- 조 한델스만 (위스콘신디스커버리연구소 소장)
“이 책에 담긴 통찰력은 우리가 어떻게 우리 주위 사람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지 명료하게 보여준다. 나는 이 책의 주요 가르침을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 프라치 아바스티 (다트머스 가이젤 의과대학)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