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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쏟아진 찬사
10만 부 기념 골드 에디션 서문 지금 저는, 다시 시작합니다 머리말 돈 공부해야 하는 이유 1장. 부의 계단편 돈의 맛을 알아야 부를 쥐게 된다 돈의 맛 밥에 눈을 떠라 ‘자’로 시작해 ‘가’가 되어라 부의 계단에 올라라 전·월세와 부의 사다리 아파트를 갖고자 하는 것은 본능이다 위기는 교훈을 남긴다 2장. 절약편 쌓이는 돈, 나가는 돈, 지키는 돈 돈의 세 가지 통로 돈이 쌓이는 저축 돈을 지키는 지출 쇼핑 전투에서 이기는 법 소비는 미덕이 아니다 세금이 가장 큰 지출이다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돈의 본질을 읽어라 3장. 투자편 모으고 불리는 기술 재무제표 못 보면 주식 투자하지 마라 돈을 벌려면 자본주의를 배워라 자기 돈, 남의 돈, 투자받은 돈 절대 잘리지 않는 직장 부동산으로 경제적 완생을 이뤄라 금은 왜 안전 자산이 되었는가 금과 돈의 역할 양날의 검, 금융 상품 돈 버는 ‘일 근육’은 따로 있다 돈이 따라오게 하는 장사법 경제 고수가 되는 방법 4장. 인생편 부는 마인드에 있다 부의 사다리가 끊긴 세대 당당하게 살아라 지하, 반지하, 지상의 삶 돈의 순리에 따라라 아들아, 결혼은 경제적 계약이다 딸아, 이런 사람과 결혼해라 부자 가문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결심 말고 세 가지를 바꿔라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라 너는 나의 자부심이다 5장. 돈 공부편 돈 보는 눈이 뜨이는 4가지 공부법 종이 신문의 모든 기사를 읽어라 돈 공부하는 독서법은 따로 있다 자연 법칙이 곧 경제 법칙이다 경제 용어 공부법 맺음말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다 아들의 편지 아버지의 등불로 세상을 봅니다 아들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편지 지금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가난과 고통을 딛고 서 있다 |
저정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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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버지가 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밥이다. 아버지의 마음에 오래 품고 있다가 꺼내서, 아버지의 온도가 담겨있다. 아버지와 엄마는 너희에게 지금껏 따뜻한 밥을 차려주었다. 밥을 차리기 위해 기꺼이 구차해졌다. 그러나 그 밥도 부모 품에 있을 때뿐이다. 아버지가 너 스스로 경제 공부하라는 이유다.
--- p.25 직업을 수만 가지로 말하지만, 크게 ‘가(家)’의 직업과 ‘자(者)’의 직업 둘 뿐이다. 가는 ‘사업체와 자본’에 바탕을 둔 직업이고, 자는 ‘자격증과 노동’에 바탕을 둔 직업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좋은 기술자, 능력 있는 기술자’의 역할을 잘 못 했다고, 힘들어하거나 푸념한다. 직장에서 잘리지 않을까 걱정하며 평생 전전긍긍한다. 너는 어리석게 너의 시간과 의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해라. 지금 군 생활이 힘들다는 너의 푸념도 마찬가지다. 군대는 대표적인 ‘기술자와 노동자의 삶’ 형태이다. 그곳에서는 공동체 생활 방식을 익히는 수준으로 해라. 그 이상 너를 괴롭히는 건 어리석다. --- p.32 우리 삶의 90%가 돈과 관련이 있다. 돈 공부, 경제 공부는 삶의 본질을 공부하는 거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종속된 삶이 아니라 주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해라. 네 삶이 튼튼한 토대 위에 세워지길 바란다. --- p.68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복리 효과를 알아야 한다. 작은 결과물 하나도 복리 효과에 의한 것이다. 그렇다면 위대한 것들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이 복리 효과가 작동한다. --- p.74 아버지가 경제의 본질인 ‘돈, 돈, 돈’ 할 때 아직도 너의 표정은 일그러진다. 네 표정처럼, 그래, 돈은 더럽다. 그러나 그 더러운 돈이 사람의 주머니에 없으면, 그 사람이 더러워진다. 아버지는 네가 돈이 없어서 더러워지는 걸 보고 싶지 않다. --- p.298 |
“경제는 사람 사이에 있다”
실생활 밀착형 경제 수업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가 특별한 이유는 어려운 경제 원리를 쉽고, 재미있고, 현실적인 비유로 풀어나간다는 것이다.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후 멤버들의 향방을 통해 어떻게 근로 소득을 사업 소득과 자본 소득으로 전환하는지 그 방법을 살피고, 영화 〈기생충〉의 지하, 반지하, 지상의 공간을 통해 자본주의 속 욕구와 돈의 원리, 습관의 원리를 통찰한다. 반지하 전세에서 시작해 그 자신의 힘으로 지상의 삶을 구축한 저자의 오랜 경험과 유통회사의 임원으로 경영학 박사 과정을 공부한 탄탄한 이론적 토대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또 20년 넘게 한 벌의 옷을 입는 아내, 12벌의 브랜드 셔츠를 사서 입지 않는 아들 등 실생활을 예로 들어 생생하고 직관적으로 경제를 이야기한다. “살아있는 경제는 사람 속에 있다. 경제 속에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저자의 경제 철학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으로 경제 공부의 동기를 부여하는 이 책은 독자에게 생생한 공부는 물론, 세상을 보게 하는 ‘아버지의 등불’이 되어 줄 것이다. “인생의 90%는 돈과 연결되어 있다” 50억 부자 아빠의 현실 경제 수업 정선용(정스토리) 저자는 코로나 한복판에서 25년 직장생활을 마무리하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깨달은 인생 경험과 탄탄한 경제 지식을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에 집약했다. “이 책은 아버지가 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밥”이라는 저자의 말대로, 자본주의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모든 비법을 담았다. 부를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돈은 어떻게 모으는지, 돈을 불리려면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등 소득과 지출, 마인드 등 전 분야에서 탄탄한 노하우를 전한다. 또한 생애 주기에 맞는 소득 계획은 물론, 순자산과 부채의 비율을 어떻게 정리해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 하는지 등 꼭 필요한 필수 경제 지식을 알차게 담았다.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는 그야말로 부의 모든 것을 말하는 경제 입문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한때 좋은 대학만 가면 앞길이 훤히 열릴 것이라는 믿음이 진실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세상이 달라져 돈 공부, 경제 공부가 우선인 시대인 것 같습니다. 부디 많은 분이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를 읽고 멋진 인생 행로를 설계하길 바랍니다. - 홍춘욱 (『돈의 역사는 되풀이 된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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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돈 이야기’를 어쩌면 이렇게 잘 풀어냈을까. 저자의 내공에 연신 감탄하며 단숨에 읽어 내려간 책이다. 재미있고 유익하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읽는 내내 돈을 잘 벌고 싶다는 의욕이 생겨난다. 이 좋은 책이 10만 부가 넘게 팔려 골드 에디션이 나온다니 참으로 잘된 일이다. 보다 많은 사람을 ‘경제적 자유의 길’로 이끄는 멋진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 청울림(유대열) (다꿈스쿨 대표,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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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배경과 재물을 물려줄 것인가? 아니면 실물 경제를 스스로 체득하게 할 것인가?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는 작금의 이슈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 박남주 (풀무원식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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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갈 디지털 자본주의 정글에 꼭 필요한 책을 만났다. 기쁜 마음으로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를 추천한다. - 문영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장, 전 롯데마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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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경제 이야기에도 이런 재미와 감성을 담아낼 수 있구나. 그렇구나!” 손뼉을 치면서 읽었다. 이 책은 재미있고, 공감이 가며, 감동이 있다.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가슴이 찡해서 정말 눈물을 흘릴 뻔했다. - 최준석 (전 롯데슈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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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현장의 실물 경제 경험, 매일 종이 신문 읽기로 다진 탄탄한 경제 이론이 곳곳에 잘 담겨 있다. 여기에 문학 작품처럼 술술 읽히는 건 덤이다. 딱딱한 경제 책을 읽기 싫어하는 우리 아들에게 선물하려고 한다. - 김기환 (세계일보 유통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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