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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의 시간

묵상의 시간

[ 개정4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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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96g | 110*180*20mm
ISBN13 9788932550657
ISBN10 893255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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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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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을 등지고 떠나간 인생이 하나님께 돌아와 다시 정상적인 관계를 회복한 것을 보편적으로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마치 탕자가 아버지께로 돌아온 것과 같습니다(눅 15:11-24). 이것을 관계의 회복 또는 확립(establishment)이라고 부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 신분이나 관계는 에덴동산에 살고 있던 아담의 신분보다 훨씬 고귀한 신분이요, 더 가까운 관계입니다.…이러한 관계 속에서 하나님과의 교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때는 잘 성장하고, 구원의 확신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1. 교제-하나님과의 교제」중에서

‘묵상의 시간’을 오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성경을 연구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연구는 입을 다물고 계신 하나님을 내 나름대로 알아보는 태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친히 나에게 말씀하시고 나를 가르치고 훈계하시기 때문에 나는 오히려 피동적으로 들어야 합니다.…다 깨닫지 못해도 깨달은 만큼 주의해서 듣고 자신을 반성하고 응답해야 합니다. 이것이 ‘묵상의 시간’의 생명입니다. 이것이 안 된다면 훌륭한 성경연구가 무가치한 휴지에 불과하게 됩니다. 사실 내가 성경을 잘 몰라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자라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는 것마저도 귀담아 듣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3. 성경읽기-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중에서

하나님께서는 내 생활의 구석구석에 끼인 먼지를 일일이 다 청소하려고 하십니다. 그래서 아침 ‘묵상의 시간’을 갖지 않고 설교만 듣거나 강의만 들으면 잘 성장되지 않습니다. 서구 사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처럼 열심도 없고 새벽기도회는 하지 않지만 어릴 때부터 침실에서 ‘묵상의 시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훌륭한 영적 지도자가 많고, 생활이 경건하고, 선교사역이나 구제사역도 잘하고, 이단이 크게 번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위기만 잡지 말고 차근차근 한 걸음씩 한 가지씩 배우고 고치고 행하면서 자라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성장에서 가장 중요한 비결임을 잊지 맙시다.
---「4. 묵상-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중에서

성경 말씀은 인간의 일상생활에 관계되는 상황 속에서 인간이 이해할 수 있고 사용하고 있는 언어로 전달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듣는 사람은 인격체입니다. 그래서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식적인 표현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인간의 지혜와 사상을 초월하는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더라도 성령님에 의하여 거듭난(새 사람이 된) 사람이라면 그 이론이나 설명을 정상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뜻을 전달받고 그것을 생활에 적용하는 일이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큰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5. 적용-나 자신을 돌아보고」중에서

말씀을 듣고 기도로 응답하는 이 모든 것이 실천을 위함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일 힘든 부분도 바로 실천입니다. 실천이란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범위가 큽니다. 야고보서 2:14-26에서 행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가르치고 있습니다. 내가 직접 전도하거나 도와주지는 않으면서 “하나님, 우리 민족이 복음화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가족이 다 예수님을 믿게 도와주옵소서” “주님, 고아와 과부들을 돌보아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명령하셨는데 내가 다시 하나님께 명령하는 것이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내가 먼저 순종하겠다는 자세를 갖고 내가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6. 기도-하나님께 응답하고」중에서

‘묵상의 시간’이 실생활에까지 연장되지 않으면 이 모든 수고가 무너지고 맙니다. 흔히 하는 표현대로, 기도로 호흡하고 말씀을 양식으로 먹고 힘을 얻으면 나가서 전도하자고 합니다. 사실 영양섭취를 하고 나서 활동하지 않으면 비만이 되고 여러 가지 병에 걸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활동이란 꼭 전도만이 아닙니다. 우리 생활 전체에서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신앙의 병에 걸립니다.…우선 쉬운 것부터 깨달은 것부터 실천합시다. 실천이 없는 성경 지식은 교만에 빠질 위험이 크고 남을 비판하는 자로 만들기 쉽습니다. 무서운 병에 걸릴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며 ‘실천이 없는 성경공부는 죽은 공부’입니다.
---「7. 실천-하나님과 동행하자」중에서

스스로 성경을 읽고 이해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지도자들(목사)에게 의존하는 것은 잘못이지만 도움은 받아야 합니다. 도움이 없어도 되지 않느냐고 하지 마십시오. 지도자와 교사를 주시는 것은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사실입니다. 절대로 ‘나 혼자서 충분하다. 지도자나 교사가 필요 없다. 교회에 나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큰 오해입니다. 아무리 평신도에게 주신 성경책이고 책임과 능력이 평신도에게 있다고 하더라도, 서로 도움을 받아서 함께 자라 가고 바른 길을 찾아가도록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는 분은 성경을 잘못 읽고 있습니다.
---「8. 도움-지도자의 도움」중에서

신학교에서 배운 강의 내용과 평신도를 위한 성경공부는 똑같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성경개론이나 조직신학 같은 것을 그대로 옮기면 곤란합니다. 신학교 교육은 교역자 양성을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 자체(본문) 공부이기보다는 성경 본문을 가르치는 교역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보조공부(변두리 과목)라 할 수 있습니다. 평신도들에게는 성경 본문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생명력이 없고 무미건조한 이론에 빠지기 쉽습니다. 대학생 같은 경우에 처음에는 꽤 반응이 좋은 것같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실패작으로 남게 됩니다.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것이지 신학이나 학문이나 교리가 살아 역사하지는 않습니다.
---「9. 교역자들에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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