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하나님의 왕국”과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왕국”과 “하나님의 교회”

: 그리스도인이면 꼭 알아야 할 성경 지식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이동
편집부 편 | 말씀보존학회 | 2022년 04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82쪽 | 140g | 153*223*15mm
ISBN13 9791167270306
ISBN10 11672703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나님의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가 아닌 것들

주님께서는 사도행전 7:60을 기점으로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할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아셨다. 그래서 일찍이 주님께서는 유대인들을 향해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제부터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복이 있도다.’라고 말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고 하시더라."(마 23:39)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대로 대환란 끝에 이스라엘이 회심하여 예수님을 그들의 메시아 왕으로 받아들이기 전까지 이스라엘 대신 구약 시대에 감추어진 신비의 형태로 있었던 교회가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계시되고 다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기독교계에서는 신약 시대 교회의 의미를 모른 채, 단지 “유대인들의 교회”의 다른 일면이나 연장선으로 인식하고, 유대인들처럼 종교적인 형식을 고집하며 제단을 만들고, 제사장직을 고수하며 목사를 성직자라 부르고, 예배당 건물을 성전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것은 교회가 아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로마카톨릭은 교회의 각종 예배 의식을 “성사” 또는 “희생 제사”라고 부르며 구약의 유대인에게 약속된 복들과 영광이 교회로 옮겨졌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 또한 교회가 아니다. 이들은 모두 유대인의 경륜이 다른 이름으로 지속된다고 주장하는데 철저히 비성경적이다.

교회는 또한 왕국이 아니다. 성경은 교회와 왕국을 절대 혼합하지 않고 있다. 교회는 성경에서 “집”으로(딤전 3:15), “성전”으로(고전 3:16,17), 또 “몸”으로(고전 12:27-31) 표현되지만 천국 또는 왕국으로 말하거나 비유된 적은 없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로 언급되시지(엡 1:22; 4:15, 골 1:18) 교회의 왕으로 언급되지는 않으신다. 왕국을 받으러 먼 나라에 간 귀인이(예수 그리스도) 돌아올 때까지 천국은 세워지지 않을 것이다(눅 19:11-27).

교회란 무엇인가?

1. 교회는 신비다.

"그것이 성령으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지금 계시된 것처럼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려지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공동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이 되며 그의 약속에 동참자가 된다는 것이니라"(엡 3:5,6).

교회의 신비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룬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다른 시대들에서는 누구에게도 계시되지 않은 신비였으며, 사도 바울에게 처음 계시되었다. 그래서 사도행전 3:19에서 당시 이 사실을 몰랐던 베드로는 갈보리가 아니라 재림 때 죄들이 지워질 것이라고 설교하였다. 이 몸은 누구도 알지 못한 채 형성되었다. 이 진리가 비록 구약의 선지자들에게조차 알려지지 않았지만(벧전 1:11,12), 구약에 숨겨져 있었음을 발견하고 여러 가지 증거 구절로 입증하였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한 몸에 지체는 많아도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시니라.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한 성령에 의하여 우리 모두가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으며 또 모두가 한 성령 안으로 마시게 되었느니라??(고전 12:12,13).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들이 다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각 사람이 서로의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4,5).

2. 교회는 불러냄을 받은 한 몸이다.

교회라는 단어는 헬라어의 “에클레시아”에서 온 말로 “불러냄을 받은 무리나 모임”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스라엘을 “광야의 교회”라고 부르기도 한다(행 7:38, 마 18:17, 고전 14:35). 이 교회의 경륜에 대한 목적은 야고보가 사도행전 15장에서 “하나님의 계획”에 관해서 한 설교 가운데 언급되어 있는데(행 15:13-18) 하나님께서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이방인들 가운데서 한 백성을 취하려 하신다”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교회의 경륜에 대한 목적은 교회로 하여금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해 예수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데 있다. 이스라엘도 교회였으나 그것은 전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들로만 구성된 “민족적인 교회”였다. 그러나 신약에 형성된 교회는 한 민족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백성으로부터 구원받은 개개인을 불러 모아 이루어진 특별한 몸이다.

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결코 정치적인 집단이나 사회개혁 단체, 친교 모임같은 조직체가 아니라 “유기체”이다. 이 몸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구속 사역을 완성하시면서 세워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영광으로 들어갈 때 형성되었다(엡 1:20,21). 조직체로서의 지역교회는 이미 있었지만, 사도행전 2장에 가서야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있는 유기체가 된 것이다(행 2:1-4).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몸의 머리이시다.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시고 그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셔서 교회에게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니라??(엡 1:22,23). 누구든지 복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성령을 통하여 “그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고전 12:12,13).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결코 죽을 수 없다. 살아 있는 머리에 죽은 몸이 붙어 있을 수 없다. 머리이신 그리스도는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기에, 다시 죽으실 수 없다. 그리고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우리도 그분과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날 것이다.
--- p.49~53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