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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산 설교

올리브 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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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02쪽 | 170g | 153*223*20mm
ISBN13 9791167270283
ISBN10 116727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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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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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두 산 사이의 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지리라.”고 하시더라. 주께서 올리브 산 위에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조용히 나아와 말씀드리기를 “언제 이런 일이 있겠으며, 주께서 오실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이 어떤 것인지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소서.”라고 하니』(마 24:2,3).

『여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버려서 동방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그가 그들을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으더라』(계 16:12,16).

성경에서 산은 상징적으로 정부를 나타낸다. 다니엘서에 기록된 느부캇넷살의 꿈을 해석하는 구절 중 한 곳을 보자. 『그 형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서 온 세상을 가득 채웠나이다』(단 2:35). 느부캇넷살의 꿈은 세계 역사의 흐름을 보여 준다. 그리고 그 꿈에 나온 세상을 가득 채우는 『태산』은 재림 때 이루어질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다.

두 주제 구절에는 두 정부를 상징하는 두 개의 산이 있다. 거리만 놓고 봤을 때 올리브 산과 므깃도 산은 서로 80km 정도 떨어져 있다. 하지만 예언의 시간의 관점으로 본다면 두 산 사이의 공간은 2,000년으로 확장된다. 세상의 종말과 주님의 영광스러운 다시 오심에 관한 제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실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대적들이 모이게 될 므깃도 산이 있는 북쪽을 바라보셨을 수도 있다.
메시아의 다시 오심으로 인해 이방인의 통치가 끝난다는 예언은 구약 성경에 적어도 100군데 이상 기록되어 있지만, 다음 구절이 그 사실을 제일 잘 묘사해 주는 것 같다.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 그때 그가 진노 가운데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불쾌하여 그들에게 화내시기를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시 2:1-6).

올리브 산

사무엘하 15:30에서 다윗과 이스라엘의 귀족들이 수치의 상징인 머리를 가리고 울면서 맨발로 올리브 산을 올랐다. 그들이 슬퍼했던 이유는 압살롬이 자신의 아버지를 배신했기 때문이며 이스라엘 정부를 향해 반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또 다른 중대한 배신과 반란을 암시했다. 바로 다윗의 자손이자 약속된 왕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유다 이스카리옷의 배신이다. 이스라엘은 반역하며 일어서서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를 통치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라고 말할 것이다. 올리브 산에서 보인 다윗왕의 슬픔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왕국이 폭력과 분열 때문에 멀어졌음을 상징한다.
다윗 왕이 죽고 나서 아들 솔로몬이 즉위했다. 젊은 솔로몬은 현명했고 신실해서 하나님의 성전, 즉 주의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허락 받았다. 이내 왕국이 곧 성취될 것처럼 보였지만 솔로몬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다.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맞으며 의도적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다. 솔로몬은 올리브 산에 있는 올리브나무들을 잘라냈었는데, 올리브나무들은 영적인 이스라엘을 상징했다. 『솔로몬이 주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였고, 그의 아버지 다윗이 행한 것처럼 주를 완전히 따르지 아니하더라. 그때 솔로몬이 예루살렘 앞에 있는 산[올리브 산]에 모압의 가증한 것인 크모스를 위하여 산당을 짓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것인 몰렉을 위하여 산당을 지었으며 또 그가 그의 모든 타국인 아내들을 위해서도 그와 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그들의 신들에게 분향하고 희생제를 드리더라』(왕상 11:6-8). 올리브 산에서 이방 신들의 산당들이 올리브나무들을 대체했기 때문에 올리브 산이 “부패의 산”이 되어 버렸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이스라엘을 두 왕국으로 나누셨고 메시아의 왕국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더욱 밀려났다. 이렇게 성경에서 보여 주시는 올리브 산의 상태가 이스라엘 민족의 영적 상태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느헤미야 8:15을 보면 바빌론 포로기 이후 유대인들이 돌아왔을 때 올리브 산에는 올리브나무가 풍족했다. 유대인들은 올리브나무와 소나무 가지들을 모아 장막절을 위한 초막들을 지었다. 장막절은 떠돌아다니던 유대인들이 돌아왔음을 의미한다. 성전은 다시 건축되었다. 레위인들은 올리브나무에서 올리브를 모아 기름을 만들었다. 올리브로 만든 거룩한 기름은 생명의 빵을 상징하는 빵이 놓인 상을 비추는 영원한 불빛을 위해 사용되었다.

『그 때가 차니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보내시어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구속하셔서 우리로 아들의 신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갈 4:4,5). 올리브 산과 이스라엘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관계에는 메시아의 왕국 건설에 관한 의미가 가득하다. 누군가는 성경에 숨겨진 올리브 산과 그리스도의 역사적인 관련성을 간과했을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아들은 명확하게 알고 계셨다. 요한복음 8:1,2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올리브 산으로 가셨고, 이른 아침에 성전으로 향하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한 여인을 예수님께로 데려왔다. 자신들 또한 같은 죄인이었음을 느낀 사람들은 선뜻 돌을 던지지 못했고 예수님께서는 여인에게 『가라, 그리고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요 8:11)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하신 뒤에 주님께서는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라고 말씀하셨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진정으로 영적인 회복을 이루고 죄들을 사하기 위해 오셨음을 나타내셨다. 하지만 그들이 주님을 메시아로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너희가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을 것이기 때문이라.』(요 8:24)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1:1,2에서 예수님과 두 제자가 올리브 산 근처에 있었다. 주님께서는 다윗의 보좌에 대한 당위성을 입증하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타고 들어가실 나귀를 구해 오라고 제자 둘을 보내셨다. 주님이 올리브 산에서 예루살렘을 지나 성전으로 나귀를 타고 오셨는데 이는 예언들을 성취하기 위함이었다. 『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하라. 오 예루살렘의 딸아, 소리지르라. 보라, 네 왕이 네게 오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지니셨고, 겸손하시며 나귀를 타시리니 나귀의 새끼인 어린 나귀니라』(슼 9:9).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셔서 환전상들을 내쫓으시고 선임 제사장들, 바리새인들, 헤롯 당원들, 서기관들과 율법사들의 메시아에 대한 질문과 비난에 답변하셨다. 예수님께 질문한 자들은 당시 이스라엘의 정치와 종교를 통제한 자들이었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가 약속된 메시아임을 절대적으로 부인했다. 예수님은 성전에 계시는 동안 그 세대들에게 8가지 화를 말씀하셨다. 그들의 결말은 마태복음 23:38,39에 나와 있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제부터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복이 있도다.’라고 말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성전을 나오시면서 성전의 완전한 붕괴를 예언하셨고 그 후 올리브 산으로 가셔서 앉으셨다. 여기서 우리는 마태가 왜 주님이 “앉았다”는 사실에 주목했을까 의아해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해답은 스카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때에 주께서 나가 그 민족들을 대적하여 싸우시리니, 전쟁의 날에 싸우셨을 때처럼 하시리라. 그의 발이 그 날에 예루살렘 앞 동편에 있는 올리브 산 위에 서시리니, 올리브 산은 그 중간이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생길 것이며, 산의 절반은 북쪽으로, 산의 절반은 남쪽으로 옮겨지리라』(슼 14:3,4) 정부를 어깨 위에 두기 위해 오시는 메시아 예언의 순서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성전을 떠나 올리브 산으로 향하실 때 산은 절반으로 나눠져야 했으며, 이스라엘의 대적들은 파멸을 당해야 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주로서 또 왕으로서도 거부당하셨기 때문에 선지자 스카랴가 “산 위에 섰다”라고 예언한 것과 다르게 앉으셨다. 예수님의 앉으신 행위는 사람들의 마음의 완고함으로 인해 왕국이 지연되었음을 받아들이셨다는 뜻이다.

마태복음 26:26-30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다락방에서 보냈던 유월절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은 마지막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제부터 내가 너희와 함께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그 날까지 이 포도 열매에서 난 것을 마시지 아니하리라.”고 하시더라. 그리고 그들은 찬송을 부른 후에 올리브 산으로 가더라』(마 26:29,30).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과 올리브 산으로 가시는 모습은 그리스도의 재림, 이스라엘의 죄가 없어지는 날, 그리고 왕국이 회복되는 날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과 행동이다. 사도 바울 또한 로마서에서 같은 이야기를 언급했다.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와서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제거하리라. 이는 내가 그들의 죄들을 없앨 때 그들에 대한 나의 언약이 이것임이니라.” 함과 같으니라』(롬 11:26,27).

올리브 산이 성경에서 마지막으로 언급되는 곳은 예수님께서 아버지 곁으로 승천하신 사도행전 1장이다. 예수님의 승천은 국가로서 이스라엘이 죄 가운데 놓일 것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복이 있도다.”라고 재림 때에 외치기 전까진 회복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오늘날 올리브 산 정상에는 호텔과 상가들이 들어서 있다. 산 능선을 따라 산의 땅 대부분이 아랍인의 소유다. 산을 마주보고 있는 예루살렘에는 수천 개의 무덤과 묘비들이 있다. 무덤의 한 구역은 아모스와 호세아 같은 선지자들의 무덤이다. 성경적으로 메시아가 올리브 산으로 올 때 선지자들의 무덤이 제일 먼저 열려 부활할 것이기 때문에 예루살렘에 놓여 있는 것이다.

올리브 산에 있는 올리브나무들은 겟세마네 동산 안에 있는 키드론 계곡과 인접한 고도에 있다. 원래 올리브나무는 뿌리에서부터 계속해서 올라오기 때문에 절대 죽지 않는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겟세마네 동산에 있는 올리브나무들은 베다니로 돌아가시려고 했던 예수님께서 올리브 산을 넘어가기 위해 휴식을 취하셨을 때부터 있었을 것이다. 주님을 직접 본 올리브 산의 올리브나무들은 이스라엘에게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이스라엘의 유일한 희망이며 진정한 메시아임을 증명할 것이다.
--- 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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