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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쁨

종의 기쁨

: 사도 바울과의 대화, 갈라디아서로의 초대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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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15쪽 | 468g | 153*225*30mm
ISBN13 9791190255189
ISBN10 119025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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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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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인간에게는 자유의 이름으로 욕망을 채우고 욕구를 발산하는 즐거움보다 더 깊은 차원의 ‘기쁨’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것은 자유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 안에 거하는 기쁨입니다. 그분의 뜻을 준행하는 중에 느끼는 즐거움이요,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볼 때의 열락(悅樂)입니다. 바로 ‘종의 기쁨’입니다.
--- p.13

성도들에게 복음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죄를 용서받아 사후에 천국에 가는 것이라거나 구원을 얻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는 복음의 일부분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님을 통해 내가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 p.36~37

나의 생이 진정으로 자유한 가운데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살기 위해서는 우리 주님께서 구원받은 생을 내게 선물로 주셨다는 은혜의식이 가장 먼저, 깊게 자리 잡아야 합니다.
--- p.43

우리가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설교자는 신적 존재가 아니라 깨지기 쉬운 인간이라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인 설교자를 통해 전달된다는 것은 말씀의 위대함과 변질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 p.53

죄의 권세는 내 동의도 없이 나의 심령 깊숙이 치고 들어와서 원치 않는 곳으로 나를 몰아갑니다. 멋대로 유린하다가 어느 순간 나를 집어던지고 바람처럼 사라집니다. 저는 이것을 ‘내 안의 들짐승’이라고 부릅니다.
--- p.86

이 말씀을 진정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드는 것은 성경의 글귀나 명령 조항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되게 하는 것은 말씀 속에 꿈틀꿈틀 살아 역사하는 ‘영’입니다. 글이 아니라 글을 말씀한 영이 말씀을 진리로 만들어줍니다. 말씀 그대로가 아니라 말씀에 담겨 있는 영의 의미를 깨달아 지켜야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성령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p.94

내 안에서 전쟁을 끝내고 줄타기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하나입니다. 사도 바울처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메시아로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변화가 자연스럽게 일어나 ‘나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야!’라는 정체성을 감격스럽게 갖게 되고 그분의 자녀답게 사는 방법을 기쁨으로 배워가게 됩니다.
--- p.100

온전한 믿음은 그 일을 행하신 성부 하나님과 하나님께 순종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인격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렇기에 믿음 자체보다 믿음의 내용이 훨씬 중요합니다. 믿음보다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이 더 중요합니다. 믿음이라는 신조에 대한 고백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싸고 있는 보자기입니다. 이 하나님을 싸고 있는 보자기를 풀어 내용이고 보물이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 p.113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세상의 평가에 자신을 맡기지 않습니다. 자신을 판단하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므로 세상이 나를 저울질하고 좋은 점수를 주지 않아도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실까?’만 생각합니다.
--- p.123

성령의 생각은 불규칙적이고 불확실하고 우발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따라가면 놀랍게도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집니다.
--- p.213

메시아 콤플렉스에 빠지면 영혼이 진실에 입각해 있지 않은 상태에서 타인의 요구에 과도하게 반응하며, 무엇보다 스스로 만들어놓은 예수님의 상(象)에 자신을 집어넣어 판단하게 됩니다. 그 결과, 자기 안에서 자괴감과 불안, 두려움이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 p.230

사랑이라는 열매에는 ‘의지’가 수반됩니다. 하지만 성령이 들어오기 전에는 의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죄에 의해 병들었기 때문입니다. 병든 의지를 치유하고 건강하게 작동하게 하는 것은 주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 첫 번째로 중요하며 다른 여덟 가지 열매를 이끌어가는 핵심이라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 p.255~256

지금 예수님 때문에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나요? 속앓이를 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길을 잘 가고 있는 겁니다. 세상과 예수님 사이에서 줄타기하던 인생과 결별하고 오직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선택하여 어떤 고난을 감내하고 있다면 위대한 십자가의 흔적을 좇아가고 있다는 증표입니다.
--- p.302

하나님이 지금까지 저의 인생에서 행하신 크고 놀라운 일들뿐만 아니라 앞으로 행하실 더 크고 놀라운 일들 속에서 저는 새로 지어져왔고 새로 지어져갈 것입니다. 그러니 다른 이에게 비쳐질 모습에 대해 근심하거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새로 지어지는 변화와 미래에 대한 소망과 기쁨이 있을 뿐입니다.
--- p.31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지금의 한국 교회가 기쁨으로 섬김과 사랑의 길을 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책이 그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 김명용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설교자와 회중이 아름다운 영적 하모니를 이루어 ‘하나님의 신비의 가장자리’에서 춤추었던 기록을 묶은 것입니다.
- 김운용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성서 깊은 곳에서 생수를 얻는 해갈의 모범으로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향해 가는 여유와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목사)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생각한다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 임영수 (전 영락교회 목사)
한국 교회의 성도님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목회자님들에게 정독을 권합니다.
-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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