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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고 보니 한눈에 보이는 구원

틀을 깨고 보니 한눈에 보이는 구원

: 구원에 대한 7가지 질문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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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153*224*20mm
ISBN13 9788934124320
ISBN10 89341243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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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것은, 한순간의 결심과 헌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주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지속해야 한다. 이것이 구원이다. 우리의 결혼 생활과 같은 것이다. 부부가 서로 신실함으로 배우자를 지속적으로 대하는 것이다. 따라서 구원이란 어느 한순간에 끝나는 ‘단회적’인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과정’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구원이란 천국 티켓을 획득하는 ‘소유’의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관계’의 개념인 것이다.
--- p.47

구원은 영혼과 육체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주(主)되심이다. 구원은 개인과 가정과 사회를 포함하고, 교회와 세상을 포함하며, 현세와 내세를 포함한다. 나아가서는 인간 세계뿐 아니라 모든 창조 세계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롬 8:20-22). 그동안 구원의 의미를 좁게 이해했는데, 하나님 나라에 대한 사상이 소개되면서 구원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다. 즉, ‘구원’이 구원받은 것이다.
--- p.65

그러므로 구원의 확신이란 현재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견고하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과거에 나를 은혜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이, 장차 동일한 은혜로 나의 구원을 완성하실 것을 신뢰하는 것이다.
--- p.78

그러나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은 다르다. 영생을 얻는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의 문제이다. 이 영생은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여야 하는 전제가 필요하다. 그 통치에 대한 우리의 순종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영생은 관계적이고 가변적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 안에 머물러 있으면(통치를 받고 있으면), 우리에게 주어진 영생은 영원토록 지속될 것이다. 따라서 요한복음 5장 24절의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는 약속은 천국 티켓을 소유하듯이 단회적(?回的)으로 끝나는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전제로 한 약속이다.
--- p.124

내가 죽는다는 것은, 한번의 죽음(get in)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죽어야 하는 것이다(stay in). 매일 죽는다는 것은, 매일의 삶에서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자기를 부인하며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부활의 삶을 이 땅에서 살아내는 것(stay in)이다. 이런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종국적으로 육체의 부활(complete in)이 주어질 것이다.
--- p.19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알기 위해서 믿는다”라고 했을 뿐만 아니라 “앎을 추구하는 믿음”을 이야기한 안셀무스의 모범을 따라간 한 성도의 건강하고 신실한 발자취의 기록이다.
- 강영안 (미국 칼빈신학교 철학신학과,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바른 복음을 알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것이 실추된 교회의 권위를 회복하는 첫 걸음이다.
- 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메시지 성경』 감수자, 『사귐의 기도』 저자)
평생 성경을 진지하게 공부해 온 성도로, 이 구원의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일곱 가지 질문을 던지며 성경적 답을 추구하고 있다.
- 김형국 (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 신학 박사)
‘구원’이라는, 중요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주제를 가지고 오랜 세월 성경과 씨름한 저자의 노력은 칭송을 받아 마땅하다.
- 김형원 (하.나.의.교회 담임목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신학적으로 치열한 논쟁이 될 수 있는 주제를 교리적인 관점으로 보지 않고 성경 말씀에 근거해서 다룬 것에 대해 치하하고 싶다.
- 방선기 (직장사역연합 대표, 전(前) 합동신학대학교 교수)
구원은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해 있다는 필자의 입장에 동의한다. 평신도의 눈으로 구원을 다뤘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구원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 손봉호 (고신대학교 석좌교수)
기독교 교리를 성경적으로 성찰하는 일은 그 당연성과 합당성에도 심지어 목회자나 신학자에게서조차 실행되지 않는 수가 많았다. 그러니 어찌 그의 분투적 노력에 박수를 보내지 않겠는가.
- 송인규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 합동신학대학교 은퇴교수)
한 평신도 사역자가 40년 신앙 여정을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한국 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대되는 신앙과 지성의 균형을 모범적으로 이루어 낸, 뛰어난 평신도 성서신학서이다.
- 안용성 (그루터기교회 담임목사, 전(前) 장신대 초빙 교수, 『로마서와 하나님 나라』 저자)
신학자들에 따라 다양한 견해가 있는, 때로는 예민한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구원의 진리’에 대해 단지 입으로 하는 토론도 아니요, 기록으로 남는 책으로 낼 수 있는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
- 이경준 (다운교회 원로, 전(前) 네비게이토선교회 출판사 대표)
독자는 구원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조망함으로 많은 것을 배우면서, 동시에 제대로 알고 싶다는 내적 갈망을 갖게 될 것이다. 구원에 대한 깊은 통찰과 새로운 이해를 갖는 기쁨을 줄 것이다.
- 정현구 (서울영동교회 담임목사, 『사계절을 위한 기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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