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역사에 대한 예리한 통찰과 전망으로 독자를 한없는 열망과 동경, 무한한 상상력으로 초대 교회의 역사의 뿌리를 정확하게 캐낼 수 있도록 돕는 대작으로 초대 교회 역사를 독특한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창을 열어준다.
- 정영교 (산본양문교회 담임목사, 아신대 교수, 캐나다 총신대학원 원장)
박영실 교수의 저작은 역사 전문가로서 예루살렘부터 칼케톤까지 초대 교회가 어떻게 박해와 더불어 성장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하도록 돕는다. 과거를 망각하는 자는 반드시 그 과거를 되풀이 할 것이라는 격언이 우리에게 적용되지 않기 위해선 기독교 교회 뿌리를 성찰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학문적으로 잘 기술된 수작이기에 초대 교회를 순수하게 탐구하려는 독자들에게 큰 유익을 줄 것이다.
- 곽성덕 (에덴교회 담임목사)
본서는 교회사 연구에 필요한 개념, 인물, 역사, 사상, 문화에 대한 사료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20여 년 교회사를 연구한 학자의 통찰력이 엿보이는 역작으로 신약 시대로부터 어거스틴에 이르기까지의 약 500년에 걸친 교회사의 주요 내용을 통전적으로 잘 기술한 역사의 대서사시이다.
- 홍용훈 (성북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역사신학 박사)
이 책은 20여 년간 연구와 교수 사역에 헌신한 역사 신학자가 내놓는 초대 교회 역사에 대한 입체적인 작품이다. 초대 교회 역사의 풍상을 탐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역사에 관한 새로운 안목을 안겨다 줄 것이다.
- 홍인택 (봉천동교회 담임목사)
초대 교회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오늘, 평소 논리적이고 예리한 질문과 대답으로 정평이 나있는 저자는 1세기 기독교회의 모습에로의 행복한 여행을 위한 가이드 역할을 충실하게 잘 해내고 있다. 저자는 충실한 역사 분석과 함께 높은 학문적 연구로 그간 우리가 잘 몰랐던 1세기 교회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명료하게 정리해준다.
- 신성욱 (아신대 설교학 교수)
박영실 교수는 현재까지 국내에 소개된 초대 교회사에 한 저술들과는 조금 다른 서술 방식과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교회사는 연대기적 서술이 가장 일반적인데 반해, 이 저서는 통시적 흐름에서 각 시대의 정신이 무엇인가를 밝히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는 저자가 초대 교회에 대한 20여 년에 걸친 강의의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과 더불어 그 역사의 주역들을 정확히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독자는 이 저서를 통해 건조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초대 교회를 살았던 실제 주인공인 신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정원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초대 교회사는 종교개혁 시대를 포함한 모든 시대 교회의 모델로 삼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 꼭 필요했는데, 이번에 출간되는 박영실 교수의 책은 그런 독자들의 간절한 요구를 시원하게 채워주는 역작이다. 먼저 밀도있는 역사관부터 시작해서 초대 교회의 역사적 배경과 교리적 흐름을 어거스틴까지 명쾌하게 정리해 준다. 이 책 한 권이면 초대 교회사를 가르치거나 배우기에 매우 적절할 뿐 아니라 한국 교회가 돌아가야 할 좌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안인섭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박영실 교수의 책은 30여 년의 신학 수업과 20여 년의 교수 사역의 열매이다. 개혁신학에 기반한 역사관으로부터 시작하여 초대 교회의 명암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본서는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가 어떻게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헌신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지혜서이다.
- 김창훈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전 신학대학원 원장 및 부총장)
고대 교회는 교회를 정초하였기에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박영실 교수의 이 책은 이런 신앙적 보물이 가득한 시대로 우리를 이끄는 친절한 여행 가이드와 같습니다. 이 책을 따라 숨겨진 고대 교회의 보석들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 김효남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이 작품은 지난 20여 년의 박영실 교수의 사역과 연구의 결과가 집약된 역작이다. 독자들은 이 책 곳곳에서 고대 교회에 나타났던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김요섭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