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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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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의 전설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워런 버핏의 투자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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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40쪽 | 966g | 152*225*35mm
ISBN13 9791165219765
ISBN10 116521976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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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배경도 소개했다. 또한, 각 투자 거장이 종목 선정에 사용했던 자료 조사 필터, 포트폴리오 운용 방법, 주식 매도 사유, 시장의 리스크와 주류 학술 이론에 대한 견해 등도 살펴봤다. 세 거장들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은 그들의 모범 투자 사례들과 함께 설명했다. 그들의 투자 과정은 여러분의 투자에도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들어가는 말'」중에서

이후 2년 동안 미국 증시의 고평가, 질식할 정도로 높은 인플레이션, 석유수출국기구의 석유 금수 조치가 경기둔화를 촉발하면서 미국 증시는 40퍼센트 가까이 폭락했다. 템플턴은 당시 상황을 이렇게 술회했다. “미국 증시의 평균 PER가 19배였을 당시 우리는 PER가 2~3배에 불과했던 일본 주식을 매수하고 있었다. 따라서 해외 투자를 모색한다는 것은 어느 한 나라의 약세장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템플턴 성장펀드는 선견지명을 갖고 일본 증시에 투자해 미국 증시의 약세장으로 인한 손해를 피함으로써 1970년대 S&P500의 5.4퍼센트보다 월등히 높은 연간 19.6퍼센트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Chapter 05 ‘포트폴리오 설계'」중에서

본인이 잘 이해하는 주식, 즉 ‘잘 알고 있는 주식’에만 투자해야 한다는 데 강경한 입장이었다. 이익을 내지 못하고 가치를 매기기 어려운 기회를 따르기보다는 실제로 수익을 내고 있는 낯익은 기업에도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많으니 그것을 좇으라는 것이다. 린치는 “낯선 적자투성이 벤처기업에 투자하느라 낯익은 흑자 기업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Chapter 10 ‘투자 철학'」중에서

린치는 “주식은 당신이 자신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고 말했다. 주식이 매입 가격 아래로 떨어지면 당신은 개인적인 모욕감을 느낄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실수는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린치는 “누구나 실수한다. 당신이 10번 중 6번만 맞아도 정말 거래를 잘하는 것이다. 내가 가진 주식도 11달러에서 7센트까지 떨어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린치는 한 주식만 수익을 내도 다른 많은 주식의 손실을 상쇄할 수 있다는 말로 투자자들을 거듭 안심시켰다.
---「Chapter 12 ‘실수하지 않고 주식 매도하기'」중에서

장기적 관점에서 버핏이 자본집약적 사업에 투자하는 동기는 두 가지가 더 있다. 첫 번째는 버크셔가 주요 투자 자산인 많은 투자자들에 대한 책임감에서 비롯된다. 그것은 버크셔야 운영하는 기업들은 비교적 예측 가능하고,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누리면서, 먼 미래에도 과거 그들을 인수할 당시와 마찬가지로 경쟁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큰 난공불락의 지위를 누리는 곳들이 대부분이라는 확신을 심어줘야 한다는 책임감이다. 또 다른 이유는 내부 자본배분 결정 과정을 더 단순하고 더 일괄적으로 처리하고, 미래의 버크셔 CEO들의 재량권을 낮추기 위한 것일 수 있다.
---「Chapter 19 ‘주식 선정 방법의 진화'」중에서

버핏은 시장 가격이 회사 내재가치에 대한 추정치보다 훨씬 낮은 소위 ‘팻 피치’를 봤다고 믿으면 한방에 대량으로 사들였다. 팻 피치란 야구에서 스윙 스팟에 들어오는 공을 말한다. 버핏은 이렇게 첨언했다. “오래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가이코에 투자했을 때 그랬듯이 놀라운 기업이 엄청나지만 해결 가능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위대한 투자 기회가 생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우리는 용을 죽일 때보다는 용을 피할 때 더 실적이 좋았다.”
---「Chapter 20 ‘사례 연구'」중에서

버핏은 2018년 5월 버크셔 연례 주총을 미국에 베팅하는 것이 얼마나 돈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극적인 사례를 보여주며 시작했다. 그는 손에 1942년 3월 11일 자 〈뉴욕타임스〉 신문을 들고 있었는데, 그날은 그가 처음으로 주식을 산 날이었다. 신문은 제2차 세계대전 중 태평양에서 전해진 나쁜 뉴스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후 전쟁, 금융 공황, 경기침체, 대통령 암살, 쿠바 미사일 위기, 미국 본토에서의 테러 등 많은 일이 일어났지만, 버핏은 “1942년 3월 11일 미국 인덱스 펀드에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지금은 510만 달러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Chapter 21 ‘윤리와 사고방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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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 참석하러 오마하에 와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읽었다. 대가들의 투자법을 다룬 책은 너무나 많으나 이 책은 두 가지 면에서 특별하다.
첫째, 저자는 성공적으로 펀드를 운용한 사람이다. 실제 자금을 운용한 사람이 대가들로부터 얻은 레슨은 그만큼 핵심을 찌른다. 둘째, 자료가 풍부하다. 인터뷰, 문서, 방송 등 사안별로 디테일하게 근거 자료를 취합하고 조합했다. 실전적인 예시와 해석으로 가득하여 대가들의 투자법을 상세히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템플턴, 린치, 버핏에 대해서 이미 잘 안다고 생각한다면, 꼭 이 책을 읽기 바란다. 잘 모른다면? 그렇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 홍진채 (《주식하는 마음》 저자, 라쿤자산운용 대표)
투자에 성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고의 투자자를 모방하는 것이다. 글로벌 투자의 개척자이자 영적인 투자자 존 템플턴, 철저하게 기업에 집중한 발로 뛰는 투자자 피터 린치, 살아있는 전설 워런 버핏. 투자 세계에 이들보다 더 나은 스승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세 명의 거인을 모방하면서 뛰어난 투자자로 성장했다. 보다 나은 투자자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모든 투자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단 한 권의 투자서를 읽어야 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전설적인 세 투자 거장의 가르침이 이 한 권의 책에 농축되어 있다. 자세한 사례 연구를 곁들여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과 전략을 소개한 책이다.”
- 토머스 M. 애링턴(Thomas M. Arrington) (금융 서비스 분야 30년 경력 투자 전문가, CFA)
주식 투자의 아이콘들이 썼던 성공 투자 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명저.
- 제프리 히스콕(Geoffrey Heathcock)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기업가치개발 부문 이사)
더 나은 투자 방법을 배우고 싶은 투자자의 필독서. 역사상 최고의 세 투자자가 알려주는 투자에 대한 교훈과 실제 경험담을 맛볼 수 있는 책이다. 초보 투자자에서부터 전문 분석가에 이르기까지 투자 기술을 갈고닦고 싶은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 아닐 수 없다.
- 크레이그 브래머(Craig Braemer) (CFA, 보스턴 웰스(Boston Wealth) 포트폴리오 매니저이자 브래머 자산운용(Braemer Asset Management) 창업자)
투자의 최고봉에 이른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워런 버핏이 알려주는 투자에 관한 교훈이 한가득 담긴 책. 최고의 투자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을 차근차근 알려주는 투자의 교과서다!
- 로버트 P. 마일스(Robert P. Miles) (《워렌 버핏이 선택한 CEO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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