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내 인생의 절댓값

내 인생의 절댓값

리뷰 총점9.0 리뷰 9건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53*220*30mm
ISBN13 9791155091111
ISBN10 11550911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캐스린 어스킨
오랫동안 변호사로 일했으나 평소 책 읽기를 즐겨하여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유럽, 아프리카, 캐나다, 미국 등지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그때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작품을 썼습니다. 특히 ≪안녕, 케이틀린≫으로 2010년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하며 문학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캐스린은 이 책의 주인공 마이크처럼 수학 학습 장애와 입양에 관한 개인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곁에 가족과 친구들이 있다면 우리의 절댓값을 찾을 수 있을 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2013년 현재 캐스린은 남편과 두 아이, 강아지 맥신과 함께 버지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역자 : 김민석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한 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정의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책을 찾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독수리 군기를 찾아≫, ≪존경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 ≪손도끼≫, ≪바람의 딸 샤바누≫, ≪조이≫, ≪모스 가족의 용기 있는 선택≫, ≪정상에 오르기 3미터 전≫, ≪아무것도 묻지 마세요≫, ≪넌 자유롭니? ≫, ≪워 호스≫, ≪푸른 광선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열네 살 소년 마이크는 공학 교수인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수학 천재지만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사회규범에 적응하지 못하는 등 문제가 많다. 그래서 오히려 마이크가 아버지를 챙기고 집안 살림을 꾸리는데, 두 사람 역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마이크는 아버지와는 달리, 숫자 감각도 없고 계산 장애 증상까지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소년이다. 하지만 아버지는 마이크의 뜻이나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자신처럼 공학도가 되길 강요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대학 강의와 연구 때문에 루마니아에 가게 되자, 마이크는 여름 방학 동안 아버지의 삼촌과 숙모인 퍼피 할아버지와 무 할머니가 있는 펜실베이니아 주의 도노버로 가 함께 지내게 된다. 아버지는 마이크에게 퍼피 할아버지가 진행하고 있는 아르투아식 프로펠러 프로젝트를 도우면서 수학과 공학을 공부할 것을 당부한다.
그런데 할아버지, 할머니는 물론 마을 사람들 모두 한 가지씩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었다. 몇 달 전 사고로 외아들을 잃은 퍼피 할아버지는 그 충격 때문에 죽은 사람처럼 하루 종일 소파에 앉아 있기만 하고, 무 할머니는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게다가 두 사람은 공과금을 내지 못해 전화와 전기가 끊긴 집에서 생활했으며, 제대로 된 식료품을 사는 것도 어려울 만큼 가난했다. 또한 마이크가 거리에서 사귄 노숙자 패스트 씨는 아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거리를 떠돌았고, 은행원 글래디스 역시 어린 시절의 가정불화로 깊은 상처를 입고 방황하고 있었다.
한편 마을의 목사인 카렌은 남편과 사별한 뒤, 루마니아 아이 미샤를 입양하기 위해 애쓰고 있었는데, 마이크는 미샤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다. 입고 있는 티셔츠며 아이가 직접 만들었다는 레고 블록 다리까지 자신의 유년기와 너무나 닮았기 때문이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생계도 근근이 꾸릴 만큼 가난한 마을 사람들이 미샤의 입양을 위해 돈을 기부하고 헌신적으로 돕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런데 카렌의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카렌은 잠시 마을을 떠나게 되고, 마이크는 얼떨결에 미샤 입양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된다. 숫자만 보면 머릿속이 빙빙 도는 마이크가 과연 이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