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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에이번리의 앤 (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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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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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장 성난 이웃
2장 성급한 매매와 뒤늦은 후회
3장 해리슨 씨네 집에서
4장 다른 생각
5장 선생님다운 선생님
6장 별별 사람들
7장 의무감
8장 마릴라가 쌍둥이를 데려오다
9장 마을회관 페인트칠 소동
10장 사고뭉치 데이비
11장 이상과 현실
12장 재앙의 날
13장 특별한 소풍
14장 위험을 피하다
15장 방학의 시작
16장 버리는 것들의 본질
17장 사고의 장
18장 토리 길에서의 모험
19장 행복한 하루
20장 흔히 있는 일
21장 아름다운 라벤더
22장 이런저런 일들
23장 라벤더의 사랑 이야기
24장 우리 마을 예언가
25장 에이번리의 스캔들
26장 길모퉁이에서
27장 돌집에서 보낸 오후
28장 마법의 성으로 돌아온 왕자님
29장 시와 산문
30장 돌집에서 열린 결혼식

작품 해설 | 무엇이 나올지 모를 길모퉁이를 돌아 우리에게 돌아온, 열일곱 살의 앤
작가 연보

저자 소개2

루시 모드 몽고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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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Maud Montgomery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유명한 『빨간 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그녀가 남긴 일기, 원고 등이 있는데, 그녀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캐번디시에서 우체국을 경영하는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유명한 『빨간 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그녀가 남긴 일기, 원고 등이 있는데, 그녀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캐번디시에서 우체국을 경영하는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키웠다. 아버지는 재혼하여 서부로 떠났다.‘앤’ 이야기 속 이 시골 마을에서 몽고메리는 앤과 같은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키워갔다. 서정적인 묘사와 표현들은 이때의 경험에 기반한 것이다. 10세부터 창작을 시작하였으며, 15세 되던 해에는 샐럿타운 신문인 [패트리어트]에 시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가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간 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

열한 살에 우연히 이웃 독신 남매의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짧은 글을 썼던 것이 훗날 『빨강 머리 앤』의 모티브가 되었다. 재혼한 아버지와 잠시 함께 살았지만, 계모와의 불화와 향수병으로 캐번디시로 돌아왔다. 1908년에 출간된 『빨강머리 앤』의 희망적이고 명랑한 고아 여자아이의 성장 이야기는 캐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듬해인 1908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서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의 속편을 발표했다.

1911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약혼자였던 이완 맥도널드 목사와 결혼한 뒤, 작가로 활동하며 1935년에는 대영제국 훈장을 받기도 했다. 1941년 몽고메리는 약물에 의존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었고, 1942년 토론토의 저택에서 68세로 세상으로 떠났다.작품은 향토를 무대로 하여 순진한 소녀가 인생 행로를 걸어가며 꺾이지 않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청춘 소설인 동시에 가정 소설을 많이 썼다. 1942년 68세에 세상을 떠난 그녀는 생전에 20여 권의 소설과 2권의 시집을 남겼으며, 2009년에는 그녀의 아들이 단편과 시를 묶어 『블라이스가의 단편들』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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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3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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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96MB ?
ISBN13
9791164454396

출판사 리뷰

“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빛과 같았던 아이였다.
앤이 누군가를 만나 한 줄기 빛을 비추듯 미소 짓고 말 한 마디를 건네면,
그 사람은 잠시나마 희망을 찾고 사랑을 느끼며 삶을 긍정하게 되었다.”

희망과 긍정의 소녀 ‘앤 셜리’가 청년으로 성숙해가는 여정!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에이번리의 앤》


엉뚱한 상상력으로 어려움들을 돌파해가며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과 긍정을 전해준 ‘앤 셜리’의 성장기 《빨강 머리 앤》, 결말에서 앤은 자신의 원대한 포부를 따르는 대신 가족과 주변에 대한 책임감을 택했다. 그러나 앤의 시계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갔다. 그리고 독자들의 상상 속에서 그 후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는 소녀가 아니라, 이제 막 한 여자의 일생이라는 대서사를 시작한 청년이 되어 《에이번리의 앤》으로 돌아왔다. 이제 앤은 이제 단지 ‘초록 지붕 집의 앤’이 아니라 ‘에이번리의 앤’이 되어 마을 전체와 더 많은 상호작용을 하고 더 큰 영향력을 미친다.

사고뭉치 소녀에서 존경받는 선생님이 된
열일곱 살 앤 이야기 《에이번리의 앤》


열한 살에 작은 섬마을 에이번리의 초록 지붕 집에 처음 들어왔던 앤 셜리는 소중한 가정을 선물해준 매슈와 마릴라를 위해 그들이 일구었던 터전을 지킬 수 있도록 자신의 꿈을 미뤄두고, 에이번리에서 마을 학교 선생님으로 일한다. 앤은 교사로서 이상적인 모습을 꿈꾸지만 현실은 불완전하고, 원칙과도 같았던 체벌 문제마저 지키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읽기, 쓰기, 더하기를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을 옳은 쪽으로 인도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일이라는 앤다운 신념으로, 아이들 하나하나를 사랑으로 대하고 가르치는 일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으며 곧 제자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된다. 앤은 성장했지만 여전히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고 사람들에게 작은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는, 소중하고 감동적이며 즐거운 아이다. 《에이번리의 앤》은 앤이 소녀다움과 여성다움을 넘나들며 우정과 사랑을 고민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책임지며 이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기의 치열한 여정이다. 더클래식의 아름다운 세계문학컬렉션을 통해 《에이번리의 앤》을 만나보자.

리뷰/한줄평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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