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27쪽 \| 496g \| 15222530mm
ISBN13	9791158862428
ISBN10	115886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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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말	04 추천사	12 1부 나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1. 하나님은 토기장이 36 2. 예수님께 드린 산 제물이 되다 41 3. ‘하나님의 침묵’, 그 긴 터널을 지나다 48 4. 떨기나무에 임하신 하나님을 만나다 57 5. 신부님! 신부님 말씀은 틀렸습니다 72 6. 성령 하나님이 빛으로 임하셔서 나를 만나주시고 대화를 시작하다 80 7.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받다 93 8. 교회를 세우는 자가 되다 114 2부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다 1.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130 2. 예수님의 뉴 티칭이 이루어지다 135 3. 사탄에게 묶인 자를 풀어주는 자가 되다 152 4.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그리스도의 군사를 세우다 166 5.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180 6.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189 7.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199 8. 말씀에 순종하니 하나님께서 성전을 건축하셨다 209 3부 성령과 동행하며 가르침과 인도함을 받다 1.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모시고 성령님과 동역하라 232 2. 그 대여섯 명을 위해 네가 있느니라 244 3. 너는 내가 있으라고 한 곳에 있었고, 내가 하라고 한 일을 했기 때문에 내가 너와 함께 한 것이다 251 4. 너는 엘리 시대를 끝내고 사무엘 시대를 여는 자가 되어라 257 5. 너는 나의 떨기나무다 270 6. 저 아이는 나를 위해 춤추는 자다276 7. 내가 다니엘 캠프를 기뻐한다 285 8. 어린이를 위한 캠프도 하라 309 9. 네가 그때 공짜 열차의 유혹을 물리치고 나를 섬겼기에 내가 이렇게 비행기를 태워주는 것이다 318 닫는 말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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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종선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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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내게도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구나!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감동한 스무 살 청년, 그 사랑에 감격하여 자신을 산 제물로 드렸다. 그 이후 어메이징 스토리는 시작되었다. 벌써 40여 년 전의 일이다. 지금 생각해 보니 이것만큼 내가 잘한 일은 없는 것 같다. 아무도 보지 않는 깊은 산 계곡에서 혼자 한 일이었지만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나다나엘을 보신 것처럼 나를 보셨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헌신을 받으시고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토기장이처럼 나를 직접 빚으시고 쓰시기에 좋은 하나님의 작품으로 만드셨다. 이 글은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셨으며, 나를 어떻게 만들어 가셨고 쓰셨는지를 고백하는 글이다.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이야기, 이삭과 야곱의 이야기, 요셉, 모세, 다윗, 베드로, 바울 등 그들의 이야기가 나에게도 이루어졌다. 성경에 등장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놀라운 이야기(Amazing Story)로 가득 차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내 인생을 ‘어메이징 스토리’로 만드셨다. 하나님께 몸을 드리자마자 놀라운 이야기가 곧바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 몸을 바친 후 25년 정도는 하나님께 드린 삶이 그렇게 즐겁고 신나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간혹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 답답하고 힘든 시간을 능히 이겨낼 수 있었다. 그런데 기도 생활 8년 만에 한두 번, 그 후 6년 만에 서너 번 일어났던 놀라운 일들이 25년째 되던 해 성령의 능력을 강하게 받은 후부터는 항상 일어나는 일상의 일들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나에게도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구나!’라며 감탄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기도가 나의 삶에 ‘어메이징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이렇게 기도가 만든 놀라운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모아 책으로 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이 책을 쓰면서 “하나님, 성경에 있는 이야기가 나에게 이루어졌듯이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도 동일하게 이루어지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한다.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 나에게도 이와 같은 놀라운 일들이 이루어지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하길 바란다. 그러면 나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독자 여러분의 기도에도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다. 기도는 ‘어메이징 스토리’를 만든다. 여러분의 삶도 또 하나의 어메이징 스토리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왜 이 책을 썼을까? 첫째,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나의 삶을 ‘어메이징 스토리’로 가득 채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나의 삶 속에서 보듯이 지금도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전하고 싶기 때문이다. 둘째,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게 되고, 믿는 사람은 더 큰 믿음을 갖게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도 성경대로 행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의 삶을 통해 증언하는 책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성경이 진짜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과 하나님은 지금도 성경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믿게 되길 바란다. 셋째,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영의 세계를 깨닫기 원하기 때문이다. 내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면서 크게 깨달은 것 중 하나는 그동안 내가 사탄이 하는 일에 대해서 너무나 모른다는 것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사탄이 하는 일에 대해 잘 모른다. 그러다 보니 사탄에게 속고 기만당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빼앗기는 삶을 사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을 통해 영의 세계를 깨닫게 됨으로써 더 이상 사탄에게 기만당하거나 빼앗기는 삶을 살지 말고,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탄에게 붙잡혀서 죄와 저주 가운데 사는 사람들을 돕고 구원하는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넷째, 이 땅의 다음 세대들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은혜의 역사를 발견하고 “나도 내 몸을 예수님께 바치고 예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라고 결단하는 일들이 일어나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하기 때문이다. “주여, 위에 언급한 목적대로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그래서 한국 교회와 전 세계에 흩어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를 위해 구름떼처럼 일어나 이 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 이야기를 구성하였다. 제1부는 나의 성장 과정과 스무 살 때 몸을 산 제물로 바친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내 기도 생활과 하나님의 기도 응답,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어떠한 작품으로 빚으셨는지 이야기한다. 제2부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 속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이야기 한다. 성경 말씀을 보면서 이 말씀이 나에게도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2004년부터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에 하나하나 놀랍게 응답하셨다. 독자는 이 책을 읽을 때 정말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는 하나님이시고 지금도 성경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제3부에서는 성령님이 성경에 약속한 대로 나에게 말씀하시고, 가르치시고, 인도하신 놀랍고도 신비한 이야기다. 성령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살면서 성령님께 직접 듣고 배우고 인도함을 받는 것은 너무나 기쁘고 신나는 이야기다. 간혹 내 자랑처럼 보이는 대목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내 표현과 필력이 미흡한 탓이다. 내가 이 책을 쓰는 이유는 말씀대로 행하시는 하나님, 내 삶 속에서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만을 높이기 위해서라는 것을 독자들이 알아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는 이 책에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하신 일과 나에게 하신 말씀이나 나를 가르치고 인도하신 말씀을 많이 쓰게 될 텐데 그것이 내가 무슨 특별한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고자 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해둔다. 내가 받은 은혜는 하나님을 절대 의지하고 성령의 능력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은혜다. 내가 성령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고 해서 특별 계시(정경적 계시, canonical revelation)를 받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미리 말해둔다. 요한복음 1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목자이신 예수님과 예수님을 믿는 양의 관계를 말씀하고 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고 하셨고,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아는 고로 목자를 따른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요한복음 14장 고별 설교를 보면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성령을 보내주실 것과 성령이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실 것을 말씀하셨다. 너무나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이러한 말씀들이 내게 이루어지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 내가 실제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성령을 보내주신다는 것과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그분이 가르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증언하고자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은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해서 절대 성경과 같은 권위를 갖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영적인 것은 성경의 권위 아래에서 반드시 분별해야 하며, 혹 성령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맞다 할지라도 성경의 권위 아래 있으며, 공적인 것이 아니고 말씀을 들은 그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개인적인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이 책에 기록한 성령 하나님께 받은 말씀도 나와 그분과의 관계에만 해당하는 것이니 여러분은 개의치 않아도 된다. 다만 나의 간증을 통해 성경은 진짜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과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성경대로 행하고 계시다는 것을 독자들이 확실히 믿게 되길 바랄 뿐이다.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과 관련해서 하나만 더 말한다면 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은 사람의 말을 듣는 것과는 다르다는 점이다. 성령 하나님의 말씀은 느낌으로(내적인 감동으로) 듣는다. 사람의 말을 듣듯이 생생한 소리로 직접 들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은 느낌으로 듣는다. 느낌(내적인 감동 혹은 확신)도 선명할 때가 있고 희미할 때가 있다. 희미할 때는 성령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인지 내 생각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이 책에는 선명하게 들은 것만 쓰려고 했지만, 그것 역시 나의 주관적인 것이다.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사역과 영적인 세계의 신비를 인간의 언어로 다 표현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독자들에게 밝힌다. 그러므로 내가 성령 하나님께 들었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하게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그런 내용으로 말씀하셨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어 하나하나보다는 내용에 초점을 맞추기 바란다. 처음 책을 쓰려고 한 것은 12년 전, 2009년도였다. 그때 책을 쓰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매일 기도하고 있었는데, 2009년 3월 18일, 새벽 2시 40분에 성령 하나님이 나에게 임하셔서 말씀하셨다. “책을 쓰라. 그러나 명심하라. 책의 주인공은 네가 아니라 나다. 내가 책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내가 책의 주인공이 되면 내가 책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고 복을 주겠다.” 이 말씀을 듣고 나는 그때부터 책을 쓰려고 했다. 그러나 처음 쓰는 책이라 너무나 어려웠고 계속되는 성회(聖會)로 인해 물리적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간신히 30여 쪽 쓰고 중단했다.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다 생각하고 성회 인도에 집중하면서 하나님께서 책을 쓰게 해주실 때를 기도하면서 기다렸다. 마침내 12년이 지난 2021년 3월에 하나님께서 책을 쓰도록 나를 인도하셨다. 하나님의 인도 중 하나는 책을 쓰는 초보자를 돕는 ‘책 코칭 전문작가’ 박성배 목사님과의 만남이다. 나는 3월 18일, 우연히 부천노회 목사들의 단톡방에서 박 목사님이 자신이 쓴 책을 소개하며 올린 글을 보고 책 쓰는 도움을 받고자 만나자고 했다. 그런데 그는 나를 만나자마자 2년 전에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종선 목사를 통해서 하신 일을 책으로 쓸 수 있도록 코칭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었다고 말했다. 나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책을 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돕는 자를 2년 전에 예비해놓으신 것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나님은 성경 말씀대로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시다. 이 책은 기도가 만든 책이다. 스무 살에 하나님께 몸을 바친 후 하나님과 함께한 40여 년의 삶으로 만든 책이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를 끝까지 붙잡아 주시고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과 깨닫게 하신 영적 진리의 말씀을 책으로 엮어 모든 나라 모든 민족에게 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끝으로 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에 속한 목사로서 개혁 장로교회의 정통 신학 안에서 모든 사역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성경의 절대 무오성을 믿고, 절대적 권위 아래 있음을 밝힌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신학 안에 있으며,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상임회장으로서 바른 신학, 바른 교리, 바른 신앙을 추구한다. 예수님께서는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고 하셨다. 나에게 아름다운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하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 책도 그분이 역사하신 열매 중 하나다. 이 아름다운 열매 ‘기도가 만든 어메이징 스토리’를 하나님께 바친다. 오직 삼위 하나님만 영광, 존귀, 찬양을 받으소서! 2022년 4월 기쁨비전 센터에서 이 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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