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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신호섭 | 지우 | 2022년 06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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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34g | 125*188*20mm
ISBN13 9791197744013
ISBN10 119774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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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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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은 단순하고 간략한 형태로 진술되었으나 그리스도인들 이 믿어야 할 중요한 성경의 진리를 빠짐없이 담고 있습니다. 교파나 신앙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어떠한 상황이나 예배에서도 우리가 믿는 바로 고백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신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24

아마 신자가 독생하신 성자 하나님을 부르는 가장 흔한 이름은 예수일 것입니다. 이는 마태에 의하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이름입니다(마 1:21). 그래서 예수라는 이름의 뜻이 ‘구원’입니다. 이 이름은 성자 하나님의 구속사적 이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관통하는 거대한 구원의 이야기가 담긴 이름인 것입니다.
--- p.43~44

사도신경의 이 다섯 번째 고백은 단순히 부활의 역사적 사실만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부활이 지금 나에게 끼치는 엄청난 유익에 대한 고백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참되고 진실한 신자에게 주는 부활의 위로입니다.
--- p.81

하나님은 죄와 불순종을 용서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자 동시에 죄와 불순종을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 나님이십니다. 성경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선포하고 있습니다.
--- p.105

우리가 친구의 전도를 통해서이든 설교자의 설교를 통해서이든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고 믿게 되었다면 그것은 스스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바로 성령님께서 우리의 타락하고 어두워진 마음을 혁명적으로 바꾸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처럼 외면적으로 종교적으로 예배에 참석하고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죄악된 마음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 p.116

전 세계에는 오직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하나의 보편교회만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수 많은 교파와 교단으로 분열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실로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고전12:13). 따라서 우리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내’ 교회만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태도입니다.
--- p.125

죄 용서를 위한 회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들의 표식이며, 그렇게 죄 용서를 받은 신자들은 다른 이들의 죄도 용서하게 됩니다. 이러한 죄 용서를 믿는 믿음은 결국 서로를 주 안에서 용납하고 화목하게 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의 은혜를 널리 전파하는 은혜의 행위가 됩니다.
--- p.143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부활을 통해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아져서 심판 날에 공개적으로 주님의 인정을 받으며, 죄 없다 함을 얻고,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완전한 복락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38문답). 그러니 또 다른 의미에서는, 이 위로와 유익이 있는 사람들이 지금 현재 부활을 경험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생은 죽음 후에 발생 하는 일이지만, 지금 여기서 우리가 그 유익을 통해 몸의 부활을 미리 맛보는 것입니다.
--- p.15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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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목회자들의 목회적 고민은 교회와 성도들의 질적 성장과 성숙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서는 공적인 예배 중 대표적인 신앙고백으로 언급되는 ‘사도신경’의 성경적인 기초뿐 아니라 교리와 신학적인 배경까지 해석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신학 용어와 교리적 배경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 개인의 성숙을 위한 공부뿐 아니라 교회 양육 현장에서 목회자들이 사용하기에 용이합니다. 또한 각 장의 핵심 용어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놓았고 매 장마다 ‘생각해 볼 문제’를 통하여 소그룹에서 활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회 현장에서 사도신경을 통해 교리와 신학적인 정초를 다지기 위한 필독서라 생각하여 기꺼이 추천합니다.
- 고훈 (진리샘교회 담임목사)
주일마다 사도신경을 암송하면서도 사도신경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교리는 성경을 요약한 것이고, 사도신경은 그 교리들을 요약한 것입니다. 따라서 사도신경은 성경의 중추이자 핵심입니다. 이 책은 사도신경을 12장으로 나누어 분석합니다. 성경에 기초하여 사도신경을 해설하고, 각 장 말미에 ‘생각해 볼 문제’를 제시하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문장은 깔끔하고, 해설은 쉬우며, 적용은 구체적입니다. 실로 교회를 위한 책입니다. 현장에서 사도신경을 공부하는 데 있어 쉽고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 김태희 (부산 비전교회 담임목사)
이렇게 친절한 사도신경 해설서가 있을까요? 저자는 2천 년 교회 역사의 중요한 기독교 신조와 신앙고백, 교리문답을 통해 사도신경을 설명합니다. 여러 이단들과 신학자들의 논쟁을 통해 무엇이 바른 신앙인지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단순한 해설을 넘어 삶의 적용까지 제시합니다. 진정 사도신경이 우리의 신앙고백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교회사적 관점의 조직 신학 전반을 두루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배준호 (대원교회 목사, 교구 및 중고등부 담당)
신앙의 회복은 신자의 마음에 ‘확신’이 심어질 때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은 방대한 성경의 진리가 잘 정리된 교리를 통해 신자의 생각에 명확히 자리 잡을 때 일어남을 자주 목도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교리문답과 신앙고백서들은 큰 유익이 있지만, 적잖은 분량 때문에 교육 기간을 길게 잡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본서는 사도신경에 각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을 완벽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들에게 굉장히 유익하고 교회 내의 다양한 교육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합니다. 심지어 저자 특유의 간결하고 쉬운 문장은 책을 쉽게 읽을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책 전체를 한 사진에 담듯 뚜렷이 기억하게 해줍니다. 앞으로 본서를 통해 많은 교회들이 성도들에게 신앙의 확신과 기쁨을 가져다줄 것을 기대하며, 온 마음을 다해 추천하고 열렬히 응원합니다.
- 서형석 (승동교회 목사, 교구 및 행정수석 담당)
교회에서는 성도들을, 신학교에서는 목회자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가르쳐온 저자의 글은 성도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임에도 교리적으로 정확하고 시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풍성한 내용들이 늘 조화를 이룹니다. 입교를 앞둔 학생들과 세례를 앞둔 교인들에게 이 책으로 사도신경을 함께 공부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많은 교회들에서 두고두고 활용될 수 있는 귀한 책이 나오게 된 것 같아 참 기쁩니다. 신자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성경과 주요 교리문답 및 신앙고백서를 통해 친절하게 알려주는 본서의 가치는, 교회 교육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 신준영 (정담은 교회 담임목사)
성도가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참 진리 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대로 실천해 내겠다는 하나님을 향한 선언입니다. 이 책은 교회는 무엇을 믿고 있으며 그 믿음의 대상과 믿음의 내용은 어떠한지, 삼위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 성경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성도에게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해석들이 각 시대에 얼마나 많이 존재했고 그 해석들이 교회 안으로 침투해왔는지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모든 교회의 성도는 이 책을 통해서 예배 예전에서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한 일이며 우리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심요헌 (옥수장로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사도신경을 통해 우리의 믿는 바와 행할 바를 밝히 보여줍니다. 사도신경의 각각의 내용, 그에 대한 도전과 반론에 대해 성실하게 대답합니다. 그 대답은 쉽고 정확하며 성경적-신학적-교회사적으로 충실합니다. 기독교를 향한 끊임없는 세상의 도전과 교회 내에서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 애쓰는 신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이토록 얇은 책이 풍성하게 담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자에게 주신 특별하고 귀한 은사라고 믿습니다. 가능하다면, 이대로 설교하고 공부하며 책의 내용들을 교인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읽고 나누며 믿음의 유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이수환 (강변교회 담임목사)
사도신경은 성경 전체가 계시하는 내용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단 열두 개의 문장으로 요약한 신조입니다. 이 신조는 철이 더욱 날카로워지기 위해 숱한 담금질의 과정을 거치듯, 진리의 토대 위에서 교회의 일치를 위해 치열한 논쟁의 과정을 거친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도신경을 잘 설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두 가지가 있어야 하는데, 이는 ‘명료함’과 ‘간결함’입니다. 성경적, 교리적으로는 명료해야 하고, 역사적으로는 간결해야 합니다. 물론 명료함에 집중하다 보면 내용이 길어질 수 있고, 간결함에 집중하다 보면 내용이 부실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서의 저자는 둘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명료함과 간결함을 적절히 배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따라서 성도들이 개인적으로 읽을 뿐만 아니라 목회자가 성도들을 가르치기 위한 교재로 사용하기에 결코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이환희 (남현교회 목사, 청년부 교육 디렉터 담당)
이 책을 읽고 딱 세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쉽다. 깔끔하다. 목회적이다.’ 사도신경을 교회에서 가르치기에 이보다 좋은 지침서, 교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성경을 바탕으로 하면서 여러 교리문답을 아우르고, 핵심을 짚으면서도 어려운 문제를 에둘러 버리지 않습니다. 머리에 머물지 않고 영혼 깊은 곳까지 파고드는 책입니다.
- 하늘샘 (동서남북교회 목사, 미국 칼빈신학교 박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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