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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앙드레 코스톨라니

더 클래식 앙드레 코스톨라니

: 투자의 심리를 꿰뚫은 유럽의 우상

더 클래식, 짧고 굵게 읽는 투자의 거장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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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54g | 128*188*20mm
ISBN13 9791130690704
ISBN10 11306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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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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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에 역행하여 주가가 하락할 때에만 투자하겠다는 그의 결심이 옳았다는 것은 몇 년 후에 밝혀졌다. ‘내 코가 나의 성이다(My nose is my castle)’라는 모토처럼, 코스톨라니는 주가가 붕괴 직전이라는 낌새를 정확하게 알아차릴 수 있는 후각을 갖고 있었다. 1929년 10월 22일 월스트리트에서 대량 매도세가 이어졌고, 이후 역대 최악의 주가 대폭락 사태가 터졌다. 이 분위기는 삽시간에 유럽의 증시로 확산되었고, 결국 하락하는 주식에 투자한 소수의 투자자들만이 수익을 올리게 되었다. 그중 한 사람이 바로 앙드레 코스톨라니였다. “유럽 증시의 주가가 폭락하자 나는 헐값 매수 투자자로서 명성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 매일 저녁 나는 승리를 쟁취한 듯한 기분을 느꼈다.”
---「파리증권거래소에서 보낸 견습생 시절」 중에서

“한 남자가 개 한 마리를 데리고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남자가 산책로를 따라 지체 없이 앞으로 걸어가는 동안, 개는 오른쪽으로 달려가 잔디밭에서 뒹굴다가 다시 왼쪽으로 가서 뒹굴다가 하면서 몹시 바쁘다. 어쨌든 남자와 개는 목적지에 도착한다. 남자는 직선거리로 목적지까지 왔고, 개는 수차례 지그재그를 그리며 왔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이 메타포에서 남자는 ‘경제’, 개는 ‘주식 시장’ 또는 ‘주가’를 의미한다. “(1930년부터 1933년까지 있었던 대공황 이후) 경제는 꾸준히 성장했다. 아마 그사이에 경제가 두 차례 정체되거나 한 차례 후퇴한 적이 있었을 것이다. 반면 주식 시장은 100배 치솟았다가 다시 떨어졌다.”
---「장기적으로 모든 주가는 오른다」 중에서

“나는 중기적인 증시 흐름에서 상상력, 즉 사람들의 심리가 기본 데이터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유럽중앙은행이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같은 주요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했다면, 이것은 주식에 투자하라는 신호다. 투자자들은 금리가 낮기 때문에 국채와 같은 고정금리 상품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주식에 더 많이 투자한다. 금리 인하 시점에 주식 시장 분위기가 부정적일지라도, 심리적 요인(시장 참여자의 관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 것이다. “과다한 통화량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면 이런 유동성은 늦어도 9개월에서 12개월 후에 주식 시장에 반영된다.”
---「코스톨라니와 버핏의 결정적 차이」 중에서

코스톨라니는 자신이 주식 시장에서 큰돈을 벌 수 있었던 비결로 ‘대세에 역행하는 투자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오기 직전, 주식 시장이 아직 호황일 때 헐값 매수 투자를 했다. 전후에는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미래가 불투명해 보였던 독일의 국채를 매수했다. 독일이 언젠가는 부채를 상환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거의 지불 불능 상태에 있던 크라이슬러가 턴어라운드를 하리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과감히 투자했고, 이 투자로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코스톨라니는 약세장이 정점에 이르러 대부분의 투자자가 주식을 매도하는 분위기일 때 주식을 매수할 것을 권했다. 그의 달걀 모형에 따르면 곧 경기가 회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회복되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릴지가 문제일 뿐이다. ‘더 클래식’ 시리즈에서 소개하는 7명의 전설적인 투자가들에게서는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무리 본능을 따르지 않고 반대로 행동했다는 것’이다. 대세에 역행하라는 주장은 상당히 논리적이다. 다수의 행동을 따르는 사람은 필시 평균 수준의 성공밖에 거두지 못한다. 그러므로 성공한 투자자가 되길 꿈꾼다면 그 누구도 따르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유망 분야를 살펴보고 다른 사람들이 움직이기 전에 해당 기업에 투자하라. 파산 위기에 처한 전통 기업을 조사해 보고, 턴어라운드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확신할 만한 타당성 있는 지표를 찾았다면 과감히 투자하라. 위기와 주가 대폭락을 장래에 유망해질 주식에 투자할 기회로 활용하라. 위대한 투자의 거장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다.
---「무리에서 벗어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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