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발트 여행 노트

발트 여행 노트

: 북유럽과 동유럽 사이

리뷰 총점8.8 리뷰 6건
정가
12,800
판매가
11,5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40g | 152*210*20mm
ISBN13 9788996452553
ISBN10 899645255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축, 울려라! 캉클레이
캉클레이는 흥겨운 노래와 춤의 축제로 5월 마지막 주말에 열린다. 아침부터 마을의 곳곳에서는 포크댄스를 추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구시가에 가까워지자 연주와 노래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왔다.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는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다.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연주의 리듬과 활기찬 율동에 함께 들썩이게 된다.

리넨 브랜드, 무쿠의 작업실
리넨의 원재료는 작고 푸른 꽃을 피우는 플랙스라는 식물이다. 플랙스는 추수할 때의 빛과 습기의 영향을 받아 리넨의 색도 매번 차이가 있다. 사람들이 옷을 구입하고??왜 색이 다르냐??는 질문을 종종 하기도 한다. 같은 옷이라도 나무껍질의 빛깔처럼 미묘하게 밝아지거나 어두워 질 수 있다. 여름에는 얇고 겨울에는 두툼한 계절에 맞는 원단으로 옷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축성도 좋아 활동이 많은 아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이것이 우리가 리넨을 사용하는 이유고 리넨의 가치다.

숲 속의 민예품 시장
나무의 소재와 크기, 엮은 방법까지 다양한 바구니가 가득 펼쳐져있었다. 손바닥에 올려지는 작은 것부터 아이가 들어가 앉을 수 있는 커다란 바구니까지, 하나를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했다. 무얼 담을까를 상상하며 털실을 담을 바구니, 사과를 담을 바구니, 나무 스푼과 나이프를 위한 작은 바구니 등 몇 개의 바구니를 골랐다. 다음은 미튼. 누구의 손으로 만들어졌는지에 따라 같은 패턴으로 만들어도 각각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에스토니아의 남쪽, 빌랸디
안으로 들어가니 손님은 둘 뿐, 안내를 받으며 계단을 올랐다. 한 발 디딜 때마다 마룻바닥에서 삐그덕 소리가 났다. 교실에는 낡고 바랬지만 소중하게 다뤄진 가구들이 남아 있었다. 에스토니아의 직물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책장에는 직물 책과 도안집이 가득 차 있었고, 옷장에는 전통 의상이 걸려 있었다. 코바늘로 뜬 레이스와 대바늘로 뜬 미튼까지 다양한 수공예품을 볼 수 있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5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