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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문 세트

시와 산문 세트

: 이충이 전집

[ 전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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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360쪽 | 2458g | 165*244*81mm
ISBN13 9791197610158
ISBN10 119761015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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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는 자
빛으로 남고
우린 또
무얼 기다리든가

등 돌려
밀어내는 저 아귀
돌처럼 굳어
뒷전에 서 있는 것들

떴다 사라지는
별빛이나 생각하자
새벽하늘 흐르는 얕은 강가
한가닥 모랫바람으로 남을 건가

어려운 때를 당해
지천으로 부서져 무너져 내리며
먼저 가는 자
빛으로 남는다는데

이 한 목숨 아껴
아침 밥상에나 태연히 나앉은
우리 식솔들
또 멀겋게 살아가느니
--- p.33 「Ⅰ집, 먼저 가는 자 빛으로 남고」 중에서

저녁 강가에 서면
갇혀 있는 물이 아니고
흐르는 물이고 싶어지네

더 가난해지고 가벼워서 따뜻한 삶
마지막 겨울 햇살처럼 분명하게 남고 싶네

언제든지 다시 살아나야 갈 수 있는 나라 그곳
거듭되는 물음표 달고 있어
그 누구도 우리를 위로할 수는 없네
이제 하루가 저물고
강 건너 저쪽에 불빛이 걸어오고
하늘엔 별빛이 돋아나네
넘어지고 넘어지는 우리의 생애
다 벗어 버리고
양파처럼 껍질을 벗고
당당할 수 있다면
우리가 우리의 죄를
용서할 수 있다면
누구든 다 살아갈 수 있는 나라
무릎 바로 세우며
새벽길 나서
알몸으로 태어난 당신의 나라에 가야 하리

가야 하리 새벽 별 하나 바라보며
따뜻이 살 수 있는 땅
누가 알리 아침이 되면
그를 만날 수 있을는지
나는
바람이 되어 아침강 건너가리
--- p.182 「Ⅰ집, 누구든 다 살아갈 수 있는 나라」 중에서

누가 물어도
그리운 사람
--- p.173 「Ⅰ집, 란한 비밀」 중에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다시 4월의 핏빛
참꽃은 피어나고

봄산에 올라 당신의 무릎에 엎드려
당신의 깨끗한 손을 보네

아직 돌아오지 못한 몇몇 사람들은
들길에 돋아나는 질긴 풀뿌리를 따라
우리들의 곁으로 언젠가 돌아오리라
밤마다 자신도 모르게 잠들었다가
마침내 아침이면 살아나는 이웃들처럼
다시 봄날의 참꽃은 피어나고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면서
혼자 있어 가난하고 외로운 자들을 위로하고
아무 잘못 없이 무릎 꿇고
울고 있는 아이들을 일으켜 주는
당신의 깨끗한 손이 있네

우리에게 누가 있어
저녁마다 잠든 사이 부은 발을 치료해 줄 건가
정말 아침마다 깊은 잠에서 일으켜 줄 건가
날마다 땅만 보고 살라는 자
대답해 보아라
저녁 식탁에서 씻은 손으로 기도할 수 있는지
너도 잠자리 들기 전에
마지막 기도를 드리고
내일 아침 다시 일어날 수 있는지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다시 4월의 핏빛
참꽃은 피어나고
우리의 삶도 다시 새롭게 시작되느니
누군가 죽었다고 말할 때
그분의 못 박힌 깨끗한 손을 생각해 보아라
우리에게 늘 새로운 삶을 주신 이를
봄 산에 올라 돋아나는 잎들과
잎보다 먼저 피어나는 참꽃들을 보아라
너도 죽은 우리를
다시 살려내는 이가
누군인지를 알 수 있으리라
--- p.276 「Ⅰ집, 깨끗한 손」 중에서

동해 바람은 태백을 넘어 남한 강가에
아침 비늘을 턴다
아침빛살에 강가 수천의 미루나무잎새
몸을 뒤집는다

노동의 어깻죽지를 태우며
숨을 몰아쉬는 여름
조국은 부러진 허릴 싸매고
날마다 녹슨 철조망을 점검한다

철새는 피 흘린 강산을 날아가고
풀꽃은 제 빛깔로 피고 진다
그러나 죽은 부모 형제는 돌아오지 않았다
우리가 50여 년간
자라는 손톱 끝을 물어뜯고 지냈어도
이루지 못한 화해 때문에
내 조국은 오늘도 죽어간다

아침마다 햇볕에 손 말리고
저녁을 기다리는 강가 미루나무
우리가 키 큰 나무 꼭대기에
내던진 그 돌들,
여름밤 내내 별이 되어
하늘에 총총히 박혀 떴다
용서하지 못하고, 용서받지 못하며
새벽을 기다리는 우리의
이마에 별똥별이 떨어져 내렸다
명멸하는 별똥별도 이 세상
어딘가에 빛을 뿌린다
그렇다 여름날 햇살처럼 선명한 자유
더 낮은 땅에 씨를 뿌리는 빛
우리가 심은 벼포기도 한낮에 새끼를 친다
--- p.341 「Ⅰ집, 빛의 파종 - 해방절」 중에서

모든 것을 책과 지식에 의존한 채 머리로만 사는 방법과 삶의 정면에서 온몸으로 부딪히며 사는 방법이 있다. 시는 후자의 방법일 것이다. 왜냐하면 시는 자신의 손과 발로 삶의 실체를 건져 올리며 살아가는 시간의 지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는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일들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시간과 공간에서 찾을 수 있다. 시를 읽고 난 다음 ‘이것이다’라는 느낌에 닿아야 한다. 절망이 깊었을 때나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고 느꼈을 때 비로소 시는 살아난다. 시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 체험은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나만이 보고 남은 듣지 못하는 것을 나만이 듣는 것이다. 이런 시를 쓰는 시인은 사물의 본질추구에 들어선 것이다. 그렇다고 시는 사물의 본질추구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을 새롭게 해석하는 데 있다. 상상력의 구체성을 통해 자유롭게 재해석하고 재구성한다. 이 길은 시인만이 쓸쓸하고 외롭게 가는 길이다. 외롭게 가야 상상력이 날개를 달고 꽃을 피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사물이 상식의 틀을 깨고 걸어 나온다. 새롭게 보는 눈이 밝아진 까닭으로 내장된 언어가 시의 형식으로 터져 나오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일상의 침묵 속에서도 뜨거운 혓바닥이 있다. 물이었다가 수증기였다가 아무것도 아닌 눈송이도 땅에 떨어져 내리면 제 상처를 갖는다. 때로는 쉽지 않고 매끄럽지 않은 거친 아름다움이 친밀감을 줄 때도 있다. 이 세상에 이런 아름다움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에서도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일부러 시를 쉽게 쓰거나 더욱이 대중시를 염두에 두면 함정에 빠지기 쉽다. 곧바로 현실적 낭만주의로 변질되고 말기 때문이다. 특히 시를 감성이나 철학 그리고 로망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 시는 기호화된 텍스트가 아니다. 모순을 가지며 가변성을 지닌 생명체이다. 그래서 표현이 정확할수록 진실에 다가서며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다. 오래도록 우리의 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새로운 시는 읽을 때 느낌이 달라진다. 동일성과 차이성의 절묘한 차이 때문이다. 시는 언어를 거부하면서 언어와 화해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내면적인 이미지를 현실화하고 내면적인 생각과 현실을 조합하여 일상을 재생해야 한다. 여기에서 내면적인 생각과 현실의 조합은 내부와 외부가 만나는 길을 의미한다.

우리에게 지난 세기 동안 느낌으로 가르쳤던 마스터클래스는 다양한 지식을 제시했다. 넘치는 에너지와 활력으로 상징적인 동시에 구체적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다만 고통이 현실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자연스런 고통의 과정은 없어지고 결과만을 손에 쥐려할 때 현실은 순간의 안온함으로 휘발되고 만다. 연민을 배우는 방법은 자신의 고통을 통해서 뿐이다. 누구든 거슬러 올라가 자신의 고통을 겪어내야만 한다. 아픔을 통해서만 진실을 알기 때문이다. 자신이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일상에서 현대인은 고통의 소통방법을 잊고 산다. 고통은 뜨거운 열로 삶을 단련시키는 풀무질이다. 인류는 이런 삶 가운데서 늘 꿈꾸기를 원했다. 실제 모든 게 꿈이다. 삶이 꿈이고 죽음이 깨어남이라는 걸 우리는 잊고 있다. 가령, 끝을 자꾸 미루는 것도 사랑이다. 사랑은 머리뿐만 아니라 몸의 소통 또한 필요로 한다. 시 역시 머리가 아닌
손으로 써야한다. 손이 멈추었을 때는 손바닥으로 써야 한다
삶은 환상 속에서 꿈꾸기를 거듭하는 과정이다. 결국 삶은 죽음의? 이미지이다. 그 이미지가 우리를 살게 한다. 삶이란 환상 속에서 헛것을 짚으며 반복한다. 그러나 시는 헛것을 거부한다. 헛것을 짚는 한 우리는 고달프지만 한번쯤 살아볼 만하다. 가장 절망적인 것은 시의 불이 꺼져간다는 사실이다. 시를 쓰는 행위는 삶을 파괴하고 지루한 반복에서 벗어나고 싶은? 충동을 느꼈을 때 일어난다. 시인은 살아가면서 막상 원하는 시를 얻었을 때 그저 순간을 만족할 뿐이다. 그래서 시를 얻었지만 간절함은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갈증이 더 커질 수 있다. 한 편의 시를 쓰면 다시 저만큼 물러서는 시를 향해 가고 또 간다.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잘못했는지를 깨닫게 되는 순간 모든 것이 끝장나고 만다. 언어처럼 구조되어 있는 무의식은 잃어버린 매듭과 그 고리의 기표로 표출된다. 무의식 속 고리의 기표는 시이다. 그래서 시를 쓴다. 그다음 접속하면서 연결고리를 찾는다. 다른 대상을 기다리면서 동시에 그것들과 고리를 만든다. 매듭이 없는 시인은 고달프다.
시는 아무것도 없는 데서 만들어내는 것이다. 또한 닿을 수 없는 데 있기 때문에 생겨난다. 세상과 사물에 눈을 떠야 한다. 뭉크의 〈외침〉은 들리지 않는 소리를 공간 안에 절묘하게 그려낸다. 시인은 아름다움을 통해 사회의식을 암시한다. 어쩔 수 없는 마술적 끌림에 모든 것을 바친다. 갈등이 치열하지 못하다거나 반전과 발견의 아름다움을 놓치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모든 시인들의 광기, 즉? 자기 분열적인 시세계는 자신이 주체로 서기 위한 과정에서 나온다. 세상에 지적 성격의 소유자가 줄어들고 있다. 문사철文史哲 서적의 판매가 줄고? 있다. 지난 세기까지 니체와 제임스 조이스의 작품을 섭렵하고 도달하는 세계가 문학이었다. 이것을 통해 시로 자신을 재탄생 시키는 것이 삶의 극치였다. 한편으로 시의 길이가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세기이다. 어느 시대이건 시의 조건은 탐탁하지 않았다. 어느 시대나 어느 때나 힘과 압제와 거짓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시인뿐이었다.

시인은 부자가 되기를 강요하는 이 시대에 ‘갖는다’는 것이 부끄럽고 낯설다. 시인은 시를 통해 언어구조를 밝히며 새로운 메타포를 찾는다. 메타포를 찾는 것은 화석을 통해 당시 식물군의 양상을 그리는 것과 같다. 시인이 오늘의 현상을 통해 본질에 접근하는 방법은 이미지의? 분석에 그대로 적용된다. 이미지를 통해 시인은 역차별을 드러내는 의미를 행간에 만든다. 시는 당대의 시대정신이나 역사의식을 판독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텍스트이다. 오늘의 시, 일부 오늘의 시는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여기다가도 막상 시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연금술사인 시인은 살아있는 메타포를 만들어내야 한다. 이것은 사물의 속성을 발견해내는 통찰력이 남다를 때 가능하다. 예를 들어 김수영의 「풀」은 기존에 인식된 ‘풀’과는 다르게 묘사되었다. 그 당시 ‘풀’은 핍박받는 민중을 서러운 존재에서 자발적인 의지를 가진 주체로 탈바꿈시켰다. 이것은 시에서 죽은 메타포가 새로운 메타포로 태어나는 순간이다. 시에는 마음의 미세한 느낌까지 묻어나야 한다. 이즈음의 시는 무수한 시공간의 흐름이 숨겨져 있기에 몸의 기억을 통해 풍경과 마음이 여러 겹으로 겹치는 지점에서 뻔뻔한 시가 아닌 감동하고 공명
하는 공존의 시로 나타나야 한다.
--- p.97 「Ⅱ집, 뻔뻔한 시의 안팎 그리고 잃어버린 공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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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이 시인의 제4 시집 표제시 「깨끗한 손」은 ‘예수의 손’을 연상시킨다. 세속적인 ‘인간의 손’이 아닌 ‘깨끗한 손’으로 상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제목과 같이 그의 시는 선명한 상징체계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인 사물이나 감각적인 말로 상징하고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예수의 행적에 대한 모든 것은 ‘깨끗하다’란 형용사로 집약해도 무리가 없다. 기독교는 ‘깨끗하다’로 표현할 수도 있다. 그래서 기독교는 감사와 찬양, 회개로 ‘깨끗함’을 추구하고, 그것은 곧 구원의 길이다. 이 시에서 예수의 행적에 대한 모든 것이나 그 자체는 ‘깨끗한 손’으로 상징했다. 이충이의 기독교시는 육화肉化된 신앙의 삶에서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즉 관념적인 틀에서 탈피해 육화된 언어로 형상화한 것이 일품이다. 그것은 성서적 언어를 이미지와 상징체계로 승화시켜 기독교시의 가치성을 획득해 준다.
- 최규창 (시인·한국기독교문인협회 명예이사장)
이충이 시인은 제3 시집 『누가 물어도 그리운 사람』 〈자서〉에서 “나는 우리가 사는 시대를 위한 시를 쓰려고 노력했다. 또한 오늘의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며 우리 시대가 겪는 역사성을 시정신에 담고 싶었다. 이 모든 것은 사람 사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시를 통해서 영원한 자유의 길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충이 시의 본바탕에는 언제나 ‘사람’의 숨결과 ‘사람’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첫 시집 『먼저 가는 자 빛으로 남고』 이후 변함이 없다. 우리가 기억하는 한 이충이 시인의 언어에 대한 치열성은 ‘사람’에 대한 탐구정신에서 비롯됨을 알 수 있고, 그것은 또한 바슐라르적 의지력과 같은 상상력을 통해 사람을 우러르고 사람 품에서 함께 숨 쉬고자 하는 인류애의 정신으로까지 확장했다.
- 허형만 (시인·목포대 명예교수)
시인 이충이 선생은 평생을 시로 사셨다. 알기로, 청년 시절부터 작고하실 때까지 단 한 순간도 시를 벗지 않으셨다. 천성적인 부지런을 더한 당신의 의지이자 소신이었겠으나, 1984년부터 오랜 세월을 곁에서 함께 해 온 나는 선생의 시 정신을 곁눈질하는 큰 은혜를 내내 입었다. 선생의 격려와 독려로 시의 길을 무시로 일탈하려는 나를 버텼다. 시를 쓰는 이들은 많지만 시인은 퍽 드물다. 참 시인이셨던 선생은 이제 “먼저 가는 자 빛으로 남”으셨다. 당연하지만 선생의 자취를 우리 문학사에 새기는 분들의 간절한 노고에 감사드린다. 잊힘이 아니다. 선생의 시 생애를 내 영혼에 담았다.
- 최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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