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로서 경영에 관한 전문서적에 대해서 추천사를 남긴다는 것이 어색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교회와 회사는 전혀 다른 곳이지만, 사람을 길러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서는 공통된 점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경영’이란 말을 들으면 숫자가 머리에 먼저 떠올랐는데, 인재 경영이야말로 경영의 핵심이라는 저자의 통찰으로부터 경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저자가 기업 현장뿐만 아니라 풍성한 삶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지식들이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쓰임 받을 것을 기대해 본다.
-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인재 경영을 제일 첫 번째로 다루고 있다. 빵집을 경영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오늘날의 성심당은 우리와 함께한 사람들의 지식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다. 저자는 회사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지식들을 살아 있는 언어로 전달해주고 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경영의 노하우들이 곳곳에서 쉽지 않게 발견된다. 이런 책이 시중에 진작에 나왔더라면 경영의 실수를 덜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경영에 관심 있는 모든 분이 이 책을 옆에 두고 기본서로 두고두고 보기를 추천한다.
- 임영진 (로쏘(주) 성심당 대표이사)
뜨거운 학구열과 오랜 실무 경험이 만나서 이뤄낸 놀라운 결과물! 경영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저자가 현장에서 고민하고 직접 체득한 생생한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는 책이다.
- 김도현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 경영학박사)
어느 조직이든 경영의 핵심 키워드는 인간 중심의 리더십과 건강한 조직 관리라 할 수 있다. 그 속에는 인재를 어떻게 양성해서 지식을 담아내는 큰 그릇으로 키우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적의 의사결정을 통해 효율적인 재원을 사용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가 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런 관점에서 저자가 제시한 3대 원칙인 인재 경영, 지식 경영, 낭비 제거라는 가치는 모두 쉽게 공감하게 되는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다. 특히 수많은 성공과 실패의 현장 사례를 통해 얻은 값진 교훈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경영의 지혜와 교훈을 터득하게 하는 귀한 자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대 문명이 아무리 발달하였다고 해도 모든 조직은 결국 사람을 중심으로 작동한다. 사회 조직, 기업이나 우리 군(軍)도 이젠 고도의 전사적인 경영 기술(Skill)과 현 시대정신에 부합한 리더십(Leadership)을 전문적인 인성(人性)으로 학습하고 키워야만 한다. 즉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치를 추구하며,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최고의 생산성을 일궈 내는 전문적인 경영 패턴(Pattern)과 사고방식(Mind Set)이 필요한 이때, ‘시대적 요구와 감각을 잘 담아낸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경영의 힘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 이상훈 (해병대전우회총재, 전 해병대사령관)
피터 드러커는 기업 경영의 목적은 고객 가치 창조라고 말한다. 경영자는 이 목적을 위해 조직을 이끌고 가치 창조의 성과를 이루어 나가는 경영의 한 주체이다. ‘경영자는 어떻게 성과를 낼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본 저자는 ‘자신의 오랜 실무 경험과 많은 경영 도서 탐구를 통한 지식의 현장 적용 경험, 여러 경영 현장의 문제와 씨름하면서 배운 경영의 노하우를 토대로 성과를 내는 경영의 핵심’을 우리에게 펼쳐 보이고 있다. ‘인재, 지식, 낭비 제거의 각 주제들에 대해 궁금한 영역들을 핸드북처럼 언제든지 찾아서 참고할 수 있게 일목요연하게 기술’되어 있다. 또한, 조직 내에서 ‘혁신에 대한 프로젝트나 문제 해결을 원할 때 참고할 만한 경영의 지식’들이 제시되어 있다. 제시된 경영 방법들을 조직원들과 함께 토의하면서 성과를 창출하는 귀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 이응복 (선교사, 전 이랜드그룹 부회장)
『경영을 씹어먹다』라는 책 제목이 예사롭지 않다 ‘잘 씹어야 소화를 잘할 수 있는 것처럼, 나도 경영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한 데서 오는 진통을 최근에 많이 겪고 있다. 사업을 더 키울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이 사람, 제목, 시스템의 부족에 기인한다는 것을 사업한 지 20년이 넘어서야 절실히 깨닫고 있다.’ 나 같은 고민을 하는 기업인들이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터득한다면, 진정한 경영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저자의 베스트 프랙티스들을 이뤄낸 집요함과 통찰력에 찬사와 경의를 표한다.
- 한경민 (한경기획(주) 청년다방 대표이사)
저자의 오랜 조직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믿음, 긍지와 확신을 가지고 인재 경영, 지식 경영, 낭비 제거의 경영의 관점을 중심으로 집필한 회사 경영 전반에 관한 매우 현실적이고 유익한 내용을 담은 경영서로 일반인과 전문 경영인 모든 사람에게 배움을 줄 수 있는 절묘한 책이다.
- 홍인수 (세무법인 상우 대표세무사, 경영학박사)
나도 경영자를 하면서 항상 경영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고,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숙제들이 많다. 저자의 경영 관점과 사례들은 막혀 있는 경영의 문제들을 푸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우선순위 제목을 찾는 장(章)은 다른 이론서나 경영 서적에서는 볼 수 없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낭비 제거를 구조적인 관점에서 접근한 내용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 경영의 바이블로 적극 추천한다.
- 장동권 (코오롱건설 상근고문, 전 코오롱건설부문 대표)
프로젝트를 할 때 우선순위 제목을 가지고 집중하여야 하지만, 리비히 법칙에 걸리지 않으려면 다른 경영 콘셉트들도 같이 다루면서 경영의 균형을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전략이 아무리 좋아도 실행이 안 되면 성과를 낼 수 없고, 잘나가는 회사도 몇 개의 경영 리스크로 문을 닫을 수 있다. 이 책은 ‘경영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균형 있게 실제적으로 다룬 책’이다. 소장할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 김동건 (에이치엘비(HLB)주식회사 대표이사)
‘정치도 경영을 배워야 한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3개의 경영 콘셉트는 시장에서 혁신과 생산성을 이루자는 것인데, 정치가 국민의 답답하고 필요한 것을 해결해주는 것이 곧 혁신이고 카이젠일 것이다. 특히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찾는 사례를 국민으로 바꾸어 적용해 본다면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쉽게 쓰여져 적용하기도 쉬우면서도 내용에 깊이가 있다.
- 최춘식 (국회위원)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에도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이다. 이 책은 인재 경영과 지식 경영에 대한 이론적 기초 위에 저자의 오랜 실무 경험과 사례 등을 생생하게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실무 담당자들에게는 핵심 원칙과 적용에 대한 유용한 가이드북으로, 미래 리더들에게는 인재 경영의 방향을 제시하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전경민 (연세대 연구교수, 회계학박사)
이 책은 저자가 오랫동안 경영 일선에서 집요한 노력으로 이루어 낸 성공 사례들을 저자만의 특유한 경험과 통찰력으로 풀어내고 있다. 여타 경영 관련 이론 서적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성공 경영에 필요한 구체적이고도 살아 있는 대안들이 곳곳에 녹아 있는 이 책은 크건 작건 사업체를 운영하는 현직 경영자나 관리자, 또는 미래 경영자로서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살아 있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황재홍 (하나UBS 자산운용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