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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려서 답답할 때 읽는 판매의 기술

안 팔려서 답답할 때 읽는 판매의 기술

: 상황을 뒤집는 기발한 마케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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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85쪽 | 130*189*20mm
ISBN13 9791192143293
ISBN10 119214329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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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잘 팔린다’라는 마법의 방정식이 있다면 이 세상에는 인기 상품밖에 없었을 것이다. 학자들이 주창하는 마케팅 이론대로 팔았더니 대박이 났다는 케이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만큼 ‘잘 팔린다’라는 현상에는 다양한 요소가 얽혀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건을 파는 건 어렵다고도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물건을 파는 건 재미있다고도 할 수 있다.”
--- p.8

“어떤 상품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꿈으로써 새로운 용도나 기능이 발견되어 새로운 가치가 탄생하는 경우도 있다. 초도 그렇다. 전기가 없던 시절에는 밤에 불빛을 만들어 주는 조명의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전등이 널리 사용되면서 초는 정전이 발생했을 때와 같은 비상용 불빛이라는 가치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그 후 초가 없어졌는가? 그렇지 않다. 지금은 방의 분위기를 바꾸거나 할 때 사용되고 있다. 같은 물건이라도 용도가 바뀜으로써 셀링 포인트가 바뀌고 가치가 바뀌는 것이다. ”
--- p.24

“상품이 잘 팔리지 않을 때 ‘카테고리’를 바꿈으로써 폭발적으로 물건이 팔리게 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우리와 생활 습관이 다른 해외에서 팔 때, 카테고리를 변경해서 팔리지 않았던 상품이 갑자기 팔리기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 p.26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캐주얼 의류점을 내고 싶다고 생각한 야나이 씨는 1984년 6월 2일 히로시마시의 혼도오리 상점가 구석에 있는 아파트 1, 2층에 유니클로 1호점을 출점하게 된다. 이때 야나이 씨는 발상을 전환한 ‘새로운 시도’를 했다. 무엇이었을까? ”
--- p.41

“‘무료’만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은 ‘물건의 가격’에 대해서도 합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행동을 할 때가 종종 있다. 여기서 문제를 내보겠다. 한 마트가 가게 앞에서 이불을 팔고 있었다. 가격은 두 종류. 1만 8,000엔과 5만 8,000엔이다. 하지만 비싼 쪽은 전혀 팔리지 않았다. 그때 한 직원이 아이디어를 냈다. 그 직원 말대로 했더니 5만 8,000엔짜리 이불이 계속해서 팔려나갔다. 자, 그 직원은 대체 어떤 아이디어를 냈을까? ”
--- p.122

“파는 목적’을 바꿀 때 사람들의 호감을 쉽게 얻는 방법 중 하나가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앞서 말한 ‘쓰키지 못따이나이 프로젝트’ 역시 일종의 사회 공헌이라고도 할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30년도 더 전에, 미국의 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자유의 여신상 복원 프로젝트’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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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미스터리》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구 소련 지역, 중남미와 같은 저개발 국가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 블록체인이 등장하기보다 십수 년이나 앞서서 모범답안을 제시한다. 오늘날 어떤 분야의 지식인이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을 외면하는 건 기술이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다. 아직도 대다수의 인류가 처해있는 저개발의 악순환을 몸으로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가 가진 경험의 노예라는 말을 되새겨 보아야 한다. 그리고 《자본의 미스터리》는 그러한 경험의 울타리를 넘게 해주는 훌륭한 양서이다.
- 오태민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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