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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학교에서 가르치는 미국역사

미국학교에서 가르치는 미국역사

: 미국유학생 필독서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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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50g | 145*210*17mm
ISBN13 9788998913182
ISBN10 899891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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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메리카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이라는 나라가 세워지기 전 과연 아메리카대륙에는 역사가 없었을까? 아니지. ‘사람’이 살고 있었으니까 당연히 역사가 있었어. 그런데 미국 학교의 역사 교과서는 미국 이전 시대의 역사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 거의 다루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룬다 해도 수만 년의 역사를 수백 년의 역사 수십 분의 일도 아닌 것으로 취급해버리거든. 미국 이전 시대에 아메리카대륙에 살고 있던 ‘사람’은 ‘미국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 때문에 그들의 역사 또한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 거지.
--- p.22~23 「제1강 아메리카에 ‘사람’이 살고 있었네」 중에서

이때 영국이 아메리카 동부 해안을 따라 13개 식민지를 건설하는데, 이는 종교개혁과 무관하지 않아. 종교개혁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탄압이 일어나자 이들이 종교의 자유를 찾아 나섰던
것이지.
--- p.59 「제3강 영국, 13개 식민지를 개척하다」 중에서

제퍼슨은 존 애덤스(John Adams)와는 다른 정당 출신이이서 요즘 말로 정권교체였지. 이런 평화적인 정권교체는 남다른 의미가 있어. 우리가 배운 왕조사를 보면 왕의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권력투쟁은 말할 것도 없고, 같은 성씨로 대물림하던 것이 다른 성씨로 넘어가면 흔한 말로 ‘역성혁명(易姓革命)’, 왕의 성을 바꾸는 일, 그냥 순순히 넘어갔겠어. 피비린내가 진동했지. 그런 점에 비추어 평화적인 정권교체라는 사실은 미국역사 발전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만든 셈이야.
--- p.128 「제5강 13개 식민지, 미국이 되다」 중에서

링컨은 노예제를 증오했지만 국가가 노예주의 노예제를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다만 폐지는 안 하더라도 준주로 확산되지 않기를 원했던 거지. 온 나라로 확산되게만 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스스로 종식될 걸로 믿었던 거야.
--- p.171 「남과 북, 내전에 휩싸이다」 중에서

그리고 미국역사는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적 ‘사건’을 기록해. 2008년 11월 4일, 공화당 존 매케인(John McCain) 후보를 누르고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민주당 후보가 제44대 미합중국 대통령에 당선되거든. 그의 당선이 단순히 새로운 대통령 당선의 의미를 넘어 미국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하지. 그것은 바로 그가 최초로 아프리카계미국인이자 하와이 출신 대통령이었기 때문이야.
--- p.278 「제12장 미국, 일강체제를 만들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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