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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주석

레위기 주석

: 제사장 나라의 성결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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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872쪽 | 1370g | 153*224*40mm
ISBN13 9788934113164
ISBN10 893411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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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의원
숭실대학교 철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수),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M.div.),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Th.M.), 미국 New York University(Ph.D)을 수여하였다. 뉴욕 중부 교회 설립 및 시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무처장 역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역임, 총신대학교 총장 역임하였고 현재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부총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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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부음을 받은 제사장이란 용어는 레 4장(3, 5, 16절)과 레 6:22[5:15]에만 사용된 독특한 용어이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기름부음을 받았기에(출 28:41; 30:30; 40:15; 민 3:3) 이들 중의 한 명을 언급한다고 볼 수 있으나, 대부분의 주석자들은 오직 대제사장, 곧 여기서는 아론만이 적용된다고 본다. 오직 그만이 충만한 기름 부음으로 성결함을 입었기 때문이다(출 29:7; 레 8:12, 30; 민 35:25). 이처럼 대제사장이 먼저 언급된 것은 하나님 앞에서 그는 백성을 대표하는 자로서(출 28:12, 29, 38) 항상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서 구하시는 성결을 나타내야 했기 때문이다.---p.153

여기에 언급된 기름을 바른 순서는 신학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첫째, 성막의 세속적 부분과 거룩한 장소 사이의 차이를 강조한다. 모세는 성소 내부에서 시작하여 바깥으로 나와 성소 입구 앞에 있는 물두멍을 건너뛰어 제단에 기름을 일곱 번 뿌리고 단의 기물에 기름을 바른 다음에 물두멍으로 와서 기름을 발랐다. 이 순서는 우연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거룩한 것과 세속적인 것 사이에 분명한 구분을 표시하고 있다. 성소나 제단은 오직 제사장들에게만 허용되었으나, 물두멍은 평민들이 예배를 위해 손을 씻거나 번제의 내장을 씻기 위해 사용될 수 있었다. 그러므로 10-11절에 기술된 공간들은 제의적 공간에 의해 표현된 성속의 등급 표시이다.---p.281

첫째 규정인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17a절)는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 하나는 내적 분노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에 생기는 분쟁의 소지를 암시한다. 어떤 사람이 다른 형제에 대한 불만을 털어내지 않으면 그를 미워하게 되고 끝내는 헤치려는 마음이 생겨난다. 이 경우 피해자는 형식을 갖춰 가해자를 “반드시 책선해야 한다”(17b절). 곧 불만을 드러내놓고 논박하거나 심지어 법정에서 다투어 판결을 얻어냄으로 그를 헤치려는 증오심을 없애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그는 이웃에 대한 증오심으로 인하여 죄를 범할 수도 있다. 다른 하나는 이웃이 죄를 범하였는데 이를 책망하지 않는 경우도 암묵적으로 말한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이웃이 실제로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드러내놓고 꾸짖지 않거나 재판장에서 침묵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죄에 상관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에게 죄책이 있다는 것이다. 첫 규정이 둘째 규정으로 귀결되는 점에서 볼 때 전자 해석이 더 적절하게 보인다. 하나님의 사람은 형제를 미워하는 마음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 충분치 않다.
---p.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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