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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3년 07월 04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142*200*20mm |
| ISBN13 | 9791195062317 |
| ISBN10 | 1195062311 |
기적수업 입문서
케네쓰 왑닉 저 / 구정희 역
|
기적수업
|
2013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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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종교 > 기독교(개신교) > 목회와 신학 > 기독교상담/심리/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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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케네쓰 왑닉
1968년 Adelphi University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수여한 케네쓰 왑닉은 유태인으로 한 때 일생을 종교에 헌신하려고 했다. 그러나 기적수업을 접하고 그는 모든 계획을 접고 오직 기적수업에 헌신해왔다. 1973년 헬렌과 함께 기적수업의 윤문 작업에 참여하며 기적수업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케네쓰 왑닉 박사는 기적수업 미국 공식 재단인 〈내면의 평화 재단〉 이사이며 〈기적수업 재단〉을 설립한 대표이다. 케네쓰 왑닉 박사는 수십 권에 달하는 기적수업 해설서를 냈고 현재까지 각종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기적수업이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헌신하고 있다.
역자 : 구정희
내면의 평화 재단이 선정한 기적수업 한국어 공식 번역자 대표로서 1985년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하였다. 내면의 평화 재단의 공식 번역자가 모두 그렇듯이 한국어 공식 번역자도 기적수업 학생이다. 1996년 기적수업을 접하고 크게 감동한 역자는 2001년 내면의 평화 기적수업 스터디를 결성하여 한국 최초로 온라인 기적수업 카페를 열어 한국에 기적수업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2010년 현재의 기적수업 한국 모임으로 명칭을 바꿔 독자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도서출판 기적수업의 설립자이기도 한 역자는 왑닉 박사의 저서를 번역 출간하여 한국의 학생들이 기적수업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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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다른 사람 안에서 본 죄의 책임을 용서해야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죄책을 용서하여, 거기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죄의 책임을 다른 사람 안에서 용서함으로써, 우리 안에서 그것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이 몇 줄 안 되는 글에 기적수업의 내용 전체가 담겨져 있습니다.”---p.104
“그러므로 세 단계를 다시 정리하면, 첫 단계는 문제는 나의 바깥에 있지 않다고 말함으로써 분노의 투사를 해제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내 안에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내 안에 있는 문제는 내가 만든 것이고, 나는 이제 더 이상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우리가 그것을 성령께 넘기고 성령이 그것을 우리에게서 가져갈 때 일어납니다.”---p.109
“기적수업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구 중의 하나는 기적을 “지상에서 가장 거룩한 곳은 태고의 증오가 현재의 사랑으로 변한 자리 (T-26.IX.6:1)”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증오로 지각하다가 사랑으로 보는 곳으로 이동할 때, 그것이 기적입니다. 기적은 지각의 이동입니다. 그것은 에고가 보는 방식을 성령이 보는 방식으로 교정하는 것입니다.”---p.138
“개인적으로 예수를 역사적인 인물로, 십자가에 못 박히고 “죽음에서 부활한” 자로 동일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를 기적수업의 저자, 또는 우리의 교사로서 동일시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를 용서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만일 우리가 그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실제로는 우리 자신에 대한 원망을 그를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그를 개인 교사로 여기라고 요청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그를 다른 방식으로 보고 사람들이 만들어낸 그의 이미지를 그에게 책임 지우지 않기를 요청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세 단계를 다시 정리하면, 첫 단계는 문제는 나의 바깥에 있지 않다고 말함으로써 분노의 투사를 해제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내 안에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내 안에 있는 문제는 내가 만든 것이고, 나는 이제 더 이상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우리가 그것을 성령께 넘기고 성령이 그것을 우리에게서 가져갈 때 일어납니다.”---p.109
“기적수업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구 중의 하나는 기적을 “지상에서 가장 거룩한 곳은 태고의 증오가 현재의 사랑으로 변한 자리 (T-26.IX.6:1)”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증오로 지각하다가 사랑으로 보는 곳으로 이동할 때, 그것이 기적입니다. 기적은 지각의 이동입니다. 그것은 에고가 보는 방식을 성령이 보는 방식으로 교정하는 것입니다.”---p.138
“개인적으로 예수를 역사적인 인물로, 십자가에 못 박히고 “죽음에서 부활한” 자로 동일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를 기적수업의 저자, 또는 우리의 교사로서 동일시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를 용서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만일 우리가 그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실제로는 우리 자신에 대한 원망을 그를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그를 개인 교사로 여기라고 요청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그를 다른 방식으로 보고 사람들이 만들어낸 그의 이미지를 그에게 책임 지우지 않기를 요청할 뿐입니다.”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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