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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시 또 다른 부흥

교회, 다시 또 다른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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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152*225*20mm
ISBN13 9788934124504
ISBN10 893412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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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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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이야기하면,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그 사랑이 너무나도 감사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기보다는, ‘내가 영원히 살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는 않는지, ‘내 인생을 위해’ 하나님을 믿지는 않는지,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때문에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착각’2하는 것은 아닌지, 우리의 믿음의 뿌리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관점은 복음에 대한 철저한 왜곡일 겁니다.
--- p.26

우리는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의 말씀에 두어야 합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냐면, 요한의 고백처럼,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요 17:17)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도 오늘도 영원토록 진리입니다. 그 ‘진리’는 어제 진리였기에 오늘은 ‘질리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내일도 진리이며 그 자체가 우리에게 희망입니다.
--- p.46

예수님이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 하셨을 때, 이 믿음은 히브리 문화에서 온 것이라 합니다. 히브리 문화에서 믿음은 마음, 영혼, 지성이 다 관여하는 “전인적 현상”이라는 겁니다. 서구 문화에서 믿음은 단순히 ‘지적 동의’ 차원에 머물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믿음은, “인격적 헌신과 자신의 생활을 다시금 근본적으로 재정립할 것을 촉구하는 것”이라 합니다.
--- p.103

우리는 죄인이기에, 죄인을 용서하시고, 죄인을 사랑하시고, 죄인을 품 어 안으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으면, 한순간도 설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가인을 품어 안으시는 것이 우리에게도 은혜입니다.

세상에는 지금도 한순간의 범죄와 실수로 낙오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베푸는 것 아니겠습니까?
왜냐하면, 우리 자신이 바로 그런 가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157

이제는 하나님께서 하실 새 일을 믿고, 누구를 만나든, 무엇을 하든, 서로의 가슴을 울리도록 해야 합니다. 심장과 심장으로 만나야 합니다. 겉모습으로만 만나지 말고, 피상적으로 만나지 말고, 성령께서 일으키시는 부흥을 가슴에 품은 채 만나야 합니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서 먼저 부흥을 이루어 냅시다.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끝까지 가슴 뛰는 인생을 살았으면 합니다.
--- p.253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조직신학자이며, 유능한 신학교 교수인 저자는 교회의 본질을 부패한 가톨릭교회로부터 새로운 교회를 일으킨 교회(종교)개혁의 원리를 고찰하면서 교회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김인수 (박사,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종교개혁의 다섯 가지 “오직”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회중이 이해하기 쉽도록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접근해 500여 년 전의 주장을 오늘의 신앙생활에서 볼 수 있도록 친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고태형 (목사, 미국 캘리포니아 선한목자교회 담임)
코로나19와 여러 가지 사회적 이슈로 지쳐 있고 탈진과 위기를 종종 느끼는 교회와 교회의 리더에게 성경이 들려준 “우리들의 노래”를 다시 상기시키며, 다시 부흥의 희망을 안겨 주는 노랫소리와 같은 책입니다.
- 김성수 (목사, 미국 뮤리에타 한인장로교회 담임)
저자는 교회를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선 자동차와 같은 상황으로 규명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가던 길을 가야 한다는 비유를 통해 또다시 부흥해야만 하는 교회의 사명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 이동진 (목사, 성화장로교회 담임)
신학과 철학, 신앙과 문화를 아우르는 통전적 세계관으로 이 시대와 우리 자신을 비추는 동시에 생생한 복음으로 새로운 부흥과 개혁을 꿈꾸게 합니다.
- 라세염 (목사, 호산나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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