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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치료된다

우울증은 치료된다

건강총서-06이동
와타나베 쇼스케 저 / 오강섭 감수 | 동도원 | 2000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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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9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520151
ISBN10 89815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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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와타나베 쇼스케
1931년 생. 오카야마 의과대학 졸업.
미국 일리오이대학 신경정신의학연구소 연구원(1962~1965).
현재 가와사키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이다.
저서로는 『조울증의 리튬치료』『항우울증의 치료제의 선별법과 사용법』『정신과 치료의 발전』『조울증의 진단과 치료』『정신신경과 임상검사 매뉴얼』『우울증과 노이로제』등이 있다.
감수 : 오강섭
고려대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전, 고려병원 정신과 과장, 미국 Columbia 대학 정신과 연구원
현재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과장, 성균관대 의과대학 조교수.
저서로는 『직장인 스트레스 어떻게 할 것인가?』『여성 스트레스 어떻게 할 것인가?』『수면과 수면장애』『사회공포증의 임상고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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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환자에게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첫째는 환자가 피로해서 휴양하고 싶다고 할 때는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 쉬게 하는 것입니다. 우울증은 언젠가는 자연히 회복하는 것이지만, 나을 때까지는 대단히 오랜 시간이 걸리면, 그 동안에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인 문제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둘째는 병의 경과를 환자가 판단하게 맡겨 버리는 것입니다. 환자는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섣부르게 생각하거나, 반대로 실제 이상으로 중병이라고 고민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 경우야말로 의사의 판단과 환자에 대한 지도가 중요합니다.
--- p.169
우울증은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인류와 함께 있어 온 오래된 질병입니다. 그러나 의학계에서 이를 질병이라고 인식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울증을 의미하는 '멜랑콜리'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검은 담즙'을 뜻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병리학에서는 혈액이나 점액, 담즙 등 체액 사이의 균형이 깨졌을 때 우울증과 같은 질병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우울증에 관한 의학적 소견은 많은 문헌에 기술되어 있어 우울증이 인류와 항상 존재해왔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울증 또는 조울증의 현대적인 개념은 독일의 대표적 정신 의학자 크레펠린(1856~1926)에 의해 확립되었습니다. 당시 우울증의 개념은 중증 우울증만을 가리켰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그뿐만 아니라 가벼운 우울증가지도 포함하여 다루며, 우울증은 치료를 받으면 쉽게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이 폭 넓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가면 우울증(표면적으로 우울증과 같은 신체적 증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 p.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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