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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생각 근육을 키워주는 그림책 소통 육아

우리 아이 생각 근육을 키워주는 그림책 소통 육아

: 느린 아이 말문을 틔워주고픈 엄마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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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152*225mm
ISBN13 9788947548038
ISBN10 89475480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엄마가 의식적으로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아이와의 시간은 그저 이렇게 흘러가버린다. 하지만 그림책과 함께하면,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아이는 책을 읽은 후 자신의 기분이나 떠오르는 생각을 이야기해볼 수 있다. 또는 뒷이야기를 상상해보거나 책과 관련한 경험을 떠올려볼 수도 있다. 그리고 엄마는 바로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 p. 21

만약 책 육아를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된다면, 가장 먼저 ‘잠자리 독서’부터 시작해보기를 권한다. 특히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워킹맘이라면 잠자리 독서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아이와 함께 아름다운 그림책 속에 푹 빠지는 경험은 그 자체로 행복한 추억이 된다.
--- p. 28

책으로 입이 트인 아이는 또래와 조금 다른 언어 발달 양상을 보였다. 먼저 아이는 주로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를 사용했다. 책에서 읽은 고급 단어를 실생활에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보통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배울 수 있는 어휘력의 수준은 극히 제한적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 아이들은 구사할 수 있는 어휘력의 수준이 한층 높아진다.
--- p. 38

독서의 중심은 ‘엄마’가 아닌 바로 ‘아이’가 되어야 한다. 아이는 자신의 흥미와 관심 분야를 좇아 주도적으로 독서를 이끌어간다. 이때 엄마의 역할은 옆에서 아이를 지켜봐주고 도와주는 보조사일 뿐이다.
--- p. 46

아이를 가르치고자 마음먹지 않을 때 진정한 교육이 일어날 수 있다. 즉, 엄마가 그저 아이의 손이 이끄는 대로 따라갈 때, 진정한 독서가 이루어질 수 있다. 독서라는 미지의 모험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일방적인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이 아닌, 곁에서 아이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줄 수 있는 ‘엄마’다.
--- p. 47

내 자녀를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우선 아이 수준에 맞는 책 읽어주기부터 시작해보자. 떨어지는 학업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아이들을 학원으로 내모는 것은 결과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결국 교과서가 저절로 이해되는 아이는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하는 책 읽기에서부터 시작된다.
--- p. 63

독서와 자연체험은 하나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이다. 아이는 눈으로 직접 관찰한 것을 책을 통해 자세히 확인한다. 또 책에서 읽은 내용은 아이가 자연체험에서 사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처럼 독서와 자연체험은 핑퐁처럼 서로를 오가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 p. 97

‘편독’이라는 말은 용어에서부터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품고 있다. 우리는 보통 편식과 마찬가지로 특정한 책만 골라서 읽는 행위를 나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편독은 결코 우리가 바로잡아 줘야 할 ‘나쁜 습관’이 아니다. 오히려 아이가 자신의 독서 취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것을 탐구해나간다는 점에서 칭찬받아 마땅하다.
--- p. 142

책 육아에서는 일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하루의 시간과 아이의 체력은 한정되어 있기에 그 안에서 무엇을 우선으로 둘지를 정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가 무리 없이 독서의 계단을 한 걸음씩 밟아 올라갈 수 있다.
--- p.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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