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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

: 서른여덟, 나를 지키며 내가 더 좋아졌습니다!

강진경 저 / 박춘묵 감수 | 북테이블 | 2022년 07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24건 | 판매지수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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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46g | 140*200*16mm
ISBN13 9791197519642
ISBN10 11975196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유방암을 진단받고, 어찌할 줄 모르는 환우와 가족들이 인터넷을 뒤지며 공황에 빠져 있을 많은 시간을 줄여주는 착한 책입니다. 이 책은 표준치료 과정은 물론이고 음식과 영양제를 통한 보조요법, 기능의학 검사 및 치료 등 유방암 환자가 고민하는 다양한 치료 방법을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삶을 바꾸기로 용기를 냈다면 더 많은 길을 제시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수자의 말)
--- P.10

암 환자의 대부분은 진단 직후 극심한 공포를 느낀다. 암에 걸리면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내 몸에 암이 있는 것도 몰랐는데 암에 걸렸다는 말을 듣는 순간 비극이 시작된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 몸은 변함이 없는데 내 마음은 180도 달라진다.
--- P.37

우리가 시험공부를 할 때 오답 노트를 만드는 이유는 내가 왜 그 문제를 틀렸는지 알고, 다시는 틀리지 않기 위함이다. 내가 암을 열심히 공부한 이유는 내가 왜 암에 걸렸는지를 알고, 다시는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였다.
--- P.149

돌고 돌아 암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뭔지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떠한 관리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 면역치료는 끝이 없다. IVC를 언제까지 맞아야 하는지, 고주파 온열치료를 얼마만큼 받으면 좋은지 기약이 없다. 현실적으로 모든 치료를 다 할 수 없기에 내가 꾸준히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 P.206

사람들은 암 환자들이 할 수만 있다면 암 진단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지금의 나는 아프기 전보다 훨씬 행복하고 자유롭다. 암을 겪고, 삶은 더 풍요로워졌고, 나는 현재의 내 인생을 사랑한다.
--- 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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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아프고 힘들게 이 길을 겪어왔는지에 집중하지 않고,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고 막막한 환자들이 표준치료가 끝나는 시간까지 궁금한 내용들을 족집게 과외처럼 하나하나 콕 찍어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 강수연 (유방암 경험자 단체 ‘핑크아미’ 대표)
유방암 진단 후 두려움에 떨며 방황하는 이들에게 확실한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기에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고, 사랑하는 이가 유방암에 걸렸다면 건강식품 대신 선물하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이현서 (‘6개월의 기적’ 카페지기)
암을 진단받으면 남을 돕는 생각보다 나 자신만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저자는 암 진단을 받고 갈림길에 서 있는 힘든 환우들에게 정보와 위안의 나침반으로 빠른 길을 알려주고 있다.
- 조진희 (암 환우를 위한 비영리단체 ‘아미다해’ 대표)
유방암의 치료 시기마다 따라오는 궁금증을 해결해줄 쏠쏠한 정보가 가득하다. 쉽게 답을 찾을 수 없는 다양한 고민 끝에 내린 작가의 선택과 그 선택의 이유를 알려주면서, 읽는 이 역시 자신에게 맞는 지혜로운 정답에 이를 수 있게 돕는 착한 책을 만나 반갑다.
- 홍유진 (《웰컴 투 항암월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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