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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7월 04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190*250*20mm |
| ISBN13 | 9788953796607 |
| ISBN10 | 8953796601 |
나 혼자 떠나는 성경여행
크리스토퍼 D. 허드슨 저 / 이선숙 역
|
아가페출판사
|
20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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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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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율법을 읽으면서 감당할 수 없을 것처럼 느껴져도 실망하지 말라. 신약은 율법이 하나님께 가는 사다리가 아니라고 지적한다. 율법은 오히려 하나님께 가기 위해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보여준다. 예수님은 율법을 완벽하게 지킨 유일한 분이다. 사실 모든 것이 그분을 가리킨다!
---「Chapter 1. 빠르게 뛰어들기: 빠르게 성경 훑어보기」중에서
이집트는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육체를 구속당하는 노예로 살았던 곳이다. 하나님이 이집트에서 자기 백성을 인도해내시는 중에도, 어떤 사람은 두려워하며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낫겠다고 말하기도 했다(민 14:3).
이것은 하나님 신뢰하기를 거부하고 옛 삶의 방식으로 돌아가려는 모습에 대한 영적 상징이다. … 목마름은 성경에서 중요하면서도 자주 등장하는 상징인데, 중동 지역이 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시 42:2; 요 4:13-14). 육체적으로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것처럼, 영적으로도 그리스도가 주시는 살아있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다(요 7:37).
---「Chapter 2. 주위 살피기: 기본적인 성경 지형」중에서
요점은 성경 대부분이 이야기라는 것이다. 작은 이야기들로 구성된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다. 실은 성경은 하나님의 이야기다. 성경은 실제 진짜 세상의 이야기이고 또 우리의 이야기다. 하나님이 어떻게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자신이 만든 사람들에게 개입하시는지에 대한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이 역사가 함축하는 바를 정말로 이해한다면, 우리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Chapter 3. 줄거리 파악하기: 성경 역사 연대표」중에서
구약 전체는 오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와, 그분을 예표하는 인물과, 그분을 상징하는 의례와, 그분을 예고하는 예언으로 가득 차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야기에서 영웅이다. 완전히 하나님이면서 완전히 인간인(영원하시지만 시간 안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완벽한 삶을 사셨다. 인간의 죄에 대한 형벌의 값을 치르기 위해 무시무시한 죽음을 기꺼이 감내하셨고, 믿는 모든 자에게 생명을 주려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예수님 이야기와 사역은 복음서(신약의 첫 네 권으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 잘 소개되어 있다.
예수님은 승천하기 전 따르던 자들에게 용서와 새롭고 영원한 삶에 대한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리고 세상을 원래대로 회복하기 위해 다시 올 거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사도행전과 신약의 나머지 책은 예수님을 따르던 자들이 한 일과 온 세상에 펼쳐질 기독교 운동의 시작이 어떠했는지 말해 준다.
---「Chapter 4. 인물 만나기: 성경 속 인물」중에서
사람들은 종종 예수님의 주장을 무시해 버리거나, 왜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열 개 혹은 백 개 혹은 수없이 많지 않은지에 대해 논쟁한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 맺는 길이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면 논쟁이 아니라 기뻐하게 된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알면 아버지를 안다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예수님을 보는 것은 곧 아버지를 보는 것이다(요 14:7).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배우고 묵상하면 할수록 왜 그것이 복음이 되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복음은 ‘기쁜 소식’이다.
바라기는 짧게나마 예수님에 대해 살펴본 것으로 당신이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졌으면 한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내려놓고 복음서를 직접 읽을 것이다. 그가 바로 당신이기를 바란다. 성경의 핵심인 그분으로 인해 기뻐하는 당신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Chapter 6. 성경의 핵심에 다가가기: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중에서
성경 전체는 한 명의 주인공과 하나의 줄거리를 가진 하나의 이야기다. 바로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에 대한 내용’이라는 사실이다. 성경의 모든 것은 예수님을 가리킨다. 구약(모든 율법과 더불어)은 그분의 오심을 ‘기대’한다. 그리고 사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가 그분의 삶과 죽음, 부활, 승천을 말한 후, 사도행전과 신약의 모든 서신서가 그분의 오심을 ‘회고’한다. 성경의 마지막 책은 그분의 ‘재림’을 예언한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책이다. 그리고 성경의 핵심은 우리로 하여금 긴 율법조항을 따르거나, 뭔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것이 성경의 핵심이다! … 성경은 예수님을 ‘포함하는’ 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다. 실제로 예수님은 성경 전체에 등장하신다. 구약의 역사서와 시편, 예언서에서도 보인다.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이 예수님을 강조하고 있음을 간과한다면, 성경의 핵심을 놓치는 것이다.
---「Chapter 7. 점 잇기: 성경 전반에 드러나는 예수님」중에서
왜 구원이 주제일까? 왜 하나님은 하나님께 관심도 없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고 그렇게도 열심이실까? 하나님은 본래 그런 분이기 때문이다. … 성경의 일관된 메시지는 죄인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죄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죽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신다.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 것이 하나님 사랑의 가장 확실한 증거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를 그분께로 돌이키기 위해 하나님이 어디까지 하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하나님은 구원하기를 열망하실 뿐 아니라 구원하실 수 있다! …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되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완벽히 기쁘시게 한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성경에 따르면, 우리에게 큰 믿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눅 17:6). 작은 믿음만 있어도 된다. 믿음이 작으면 주께서 그것을 자라게 하실 수 있다(마 17:17-20; 눅 17:5).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히 11:6).
---「Chapter 1. 빠르게 뛰어들기: 빠르게 성경 훑어보기」중에서
이집트는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육체를 구속당하는 노예로 살았던 곳이다. 하나님이 이집트에서 자기 백성을 인도해내시는 중에도, 어떤 사람은 두려워하며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낫겠다고 말하기도 했다(민 14:3).
이것은 하나님 신뢰하기를 거부하고 옛 삶의 방식으로 돌아가려는 모습에 대한 영적 상징이다. … 목마름은 성경에서 중요하면서도 자주 등장하는 상징인데, 중동 지역이 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시 42:2; 요 4:13-14). 육체적으로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것처럼, 영적으로도 그리스도가 주시는 살아있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다(요 7:37).
---「Chapter 2. 주위 살피기: 기본적인 성경 지형」중에서
요점은 성경 대부분이 이야기라는 것이다. 작은 이야기들로 구성된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다. 실은 성경은 하나님의 이야기다. 성경은 실제 진짜 세상의 이야기이고 또 우리의 이야기다. 하나님이 어떻게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자신이 만든 사람들에게 개입하시는지에 대한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이 역사가 함축하는 바를 정말로 이해한다면, 우리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Chapter 3. 줄거리 파악하기: 성경 역사 연대표」중에서
구약 전체는 오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와, 그분을 예표하는 인물과, 그분을 상징하는 의례와, 그분을 예고하는 예언으로 가득 차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야기에서 영웅이다. 완전히 하나님이면서 완전히 인간인(영원하시지만 시간 안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완벽한 삶을 사셨다. 인간의 죄에 대한 형벌의 값을 치르기 위해 무시무시한 죽음을 기꺼이 감내하셨고, 믿는 모든 자에게 생명을 주려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예수님 이야기와 사역은 복음서(신약의 첫 네 권으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 잘 소개되어 있다.
예수님은 승천하기 전 따르던 자들에게 용서와 새롭고 영원한 삶에 대한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리고 세상을 원래대로 회복하기 위해 다시 올 거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사도행전과 신약의 나머지 책은 예수님을 따르던 자들이 한 일과 온 세상에 펼쳐질 기독교 운동의 시작이 어떠했는지 말해 준다.
---「Chapter 4. 인물 만나기: 성경 속 인물」중에서
사람들은 종종 예수님의 주장을 무시해 버리거나, 왜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열 개 혹은 백 개 혹은 수없이 많지 않은지에 대해 논쟁한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 맺는 길이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면 논쟁이 아니라 기뻐하게 된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알면 아버지를 안다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예수님을 보는 것은 곧 아버지를 보는 것이다(요 14:7).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배우고 묵상하면 할수록 왜 그것이 복음이 되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복음은 ‘기쁜 소식’이다.
바라기는 짧게나마 예수님에 대해 살펴본 것으로 당신이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졌으면 한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내려놓고 복음서를 직접 읽을 것이다. 그가 바로 당신이기를 바란다. 성경의 핵심인 그분으로 인해 기뻐하는 당신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Chapter 6. 성경의 핵심에 다가가기: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중에서
성경 전체는 한 명의 주인공과 하나의 줄거리를 가진 하나의 이야기다. 바로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에 대한 내용’이라는 사실이다. 성경의 모든 것은 예수님을 가리킨다. 구약(모든 율법과 더불어)은 그분의 오심을 ‘기대’한다. 그리고 사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가 그분의 삶과 죽음, 부활, 승천을 말한 후, 사도행전과 신약의 모든 서신서가 그분의 오심을 ‘회고’한다. 성경의 마지막 책은 그분의 ‘재림’을 예언한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책이다. 그리고 성경의 핵심은 우리로 하여금 긴 율법조항을 따르거나, 뭔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것이 성경의 핵심이다! … 성경은 예수님을 ‘포함하는’ 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다. 실제로 예수님은 성경 전체에 등장하신다. 구약의 역사서와 시편, 예언서에서도 보인다.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이 예수님을 강조하고 있음을 간과한다면, 성경의 핵심을 놓치는 것이다.
---「Chapter 7. 점 잇기: 성경 전반에 드러나는 예수님」중에서
왜 구원이 주제일까? 왜 하나님은 하나님께 관심도 없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고 그렇게도 열심이실까? 하나님은 본래 그런 분이기 때문이다. … 성경의 일관된 메시지는 죄인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죄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죽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신다.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 것이 하나님 사랑의 가장 확실한 증거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를 그분께로 돌이키기 위해 하나님이 어디까지 하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하나님은 구원하기를 열망하실 뿐 아니라 구원하실 수 있다! …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되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완벽히 기쁘시게 한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성경에 따르면, 우리에게 큰 믿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눅 17:6). 작은 믿음만 있어도 된다. 믿음이 작으면 주께서 그것을 자라게 하실 수 있다(마 17:17-20; 눅 17:5).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히 11:6).
---「Chapter 9. 내용 요약하기: 성경의 주요 주제」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성경개론과는 수준과 품격이 다른 탁월한 수작이다. 성경 각 권의 내용을 소개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망원경적 시각으로 전체 성경의 흐름과 연대기적 시간표를 보여주기도 하고, 현미경적 시각으로 성경의 지리적 배경과 인물을 보여주고 있어 읽어내는 데 전혀 지루함이 없다. 게다가 성경의 절정이요 정점인 예수님을 향해 나아가는 구속사적 맥락을 보여줄 뿐 아니라, 미래의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는 기대로 가득 차 있기에 ‘기독론적이면서도 종말론적인 성경개론’이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적용의 관점도 들어 있기에, 성경을 혼자서 읽어낼 수 있도록 돕는 탁월한 안내서라 볼 수 있어 기쁨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 김지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신학 교수)
성경 전체를 이렇게 친절하고 훌륭하게 안내한 책은 본 적이 없다. 이 책은 구약과 신약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장인의 솜씨로 아주 먹기 좋은 요리를 빚어 식탁 위에 올려놓는다. 전시관을 하나씩 둘러보면 탄성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성경 전체를 이렇게 연도별 인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을까! 수많은 도표와 지도, 그림, 사진은 시청각적 효과를 더욱 드높인다. 이 책을 반드시 서가에 장만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 책이 성경 초보자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성경을 사랑하고 연구하며 가르치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요긴한 책이다. 두고두고 참고할 만하다.
- 김추성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신학 교수)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알고 읽을 때 성경은 ‘달고 오묘한 그 말씀’이다.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초신자뿐 아니라 믿은 지 오래되는 관록 있는 성도에게도 성경은 여전히 낯설고 생소하다. 이국적인 배경, 신기한 사건, 변덕스러운 인물들의 이야기이기에 먼 나라의 이야기 같기만 하다. 그래서 알아야 한다. 성경의 시대, 문화, 사건, 지리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으면 이해하려 하지 않아도 이해되고, 외우지 않아도 머릿속에 남는다. 이 책은 성경의 배경지식을 쌓는 데 매우 유용하다. 내용은 쉬우나 결코 가볍지 않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기본적인 항목이 다채로운 사진과 도표, 타임라인, 지도 등으로 실려 있어 흥미롭고 재미있다. 책을 좋아하지 않아도 읽어볼 만하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아마도 성경이 읽고 싶어질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한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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