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7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88쪽 | 140*210*30mm |
ISBN13 | 9791127864620 |
ISBN10 | 1127864629 |
발행일 | 2022년 07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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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88쪽 | 140*210*30mm |
ISBN13 | 9791127864620 |
ISBN10 | 1127864629 |
천관사복 9권 리뷰로 약간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초반은 마치 건담이 생각나게 되더군요. 사련이 화성에게 법력을 빌려 거대한 자신의 신상을 움직이는데 마치 로보트에 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정신없는 와중에 앞권에서 헤어졌던 사청현을 재회합니다. 사청현과 동료거지들의 도움을 받아 이리저리 해결하지만 끊임없이 어떤 사실이 밝혀지고 계속해서 사건이 일어납니다. 9권부터는 정말 정신없이 흘러가네요.
묵향동후 작가님의 천관사복 9권입니다.
리뷰에 약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주의
완결인 10권이 목전일 정도로 9권이면 정말 결말부입니다.
사련과 화성은 말 안해도 점점 동심결처럼 엮이는게 보여서 좋네요.
아주 예측했던건 아닌데 조금 수상하다 싶었던 군오가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사실 사련이 사고칠때마다 은근히 수습해주던 군오라서 설마하면서 봤는데 엄청 놀랐어요
천관사복 9 / 묵향동후 저
10권 중 9권,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확실하게 밝혀지는 전말들..
9권에서 여러번 놀라게 되네요.
와 진짜 상상도 못 했던 인물이 사실 OO였다던가?
그 와중에 달달함 수치 맥스 신기록 계속 갱신하고 있는 화성사련이라던가.. 보는 맛이 있어요
행복해져라 좀 행복해져 절절히 바라면서 읽게 되네요
묵향동후 작가님 책은 나오는 족족 전부 읽었는데 천관사복이 특히나 더 좋았던 것 같아요